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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지 말아요' 세월호 기억의 숲 완공
      【 앵커멘트 】 다음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추모 공간인 기억의 숲이 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노란 리본을 상징하는 은행나무와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간직한 진도 팽목항 길목에 작은 숲이 만들어 졌습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심은 3백그루의 은행나무들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상징이 된 노란 리본과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숲
      2016-04-09
    • 남도는 지금 봄꽃 세상
      【 앵커멘트 】 완연한 봄 기운이 이어지면서 남도가 온통 꽃세상으로 변했습니다. 화창한 주말을 맞아 봄꽃 축제장 등에는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로 향하는 백리길이 하얀 벚꽃터널로 변했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고운 자태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듭니다. .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실려 흩날리는 꽃잎은 황홀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김다인 / 해남군 해남읍 - "축제를 한다고 해서 애들이
      2016-04-09
    • 미세먼지 주의보..내일 아침까지 옅은 황사
      오늘 광주 전남지역에 옅은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수요일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서해를 거쳐 광주 전남지역으로 유입되면서 세제곱미터당 미세먼지농도가 전남은 최고 459, 광주는 25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전남 일부 내륙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04-09
    • [VR격전지 3차]여수갑 양강 구도 '초접전'
      【 앵커멘트 】 4*13 총선 관심 지역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현역의원인 더민주 김성곤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여수시갑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여수시갑에서만 4선을 하면서 맹주 자리를 지켜오던 김성곤 의원이 서울 강남갑으로 출마하면서 빈 자리를 차지위한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등 3개 정당 후보와 함께, 무소속에서 2명의 후보가 나서 모두 5명이 뛰고 있습니다. 지난 2일까지 실시한 kbc 여론조사에서는 더민주 송대수 후보
      2016-04-09
    • 오는 12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오는 12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3개 공공 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2286명으로, 행사장에서는 올해 채용요강과 지역인재 취업사례 발표,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됩니다.
      2016-04-09
    • 광주FC, 울산 현대에 0:2 패배
      광주FC가 울산 현대과의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습니다. 광주 FC는 오늘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을 내주며 0:2로 지면, 1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기대를 모았던 광주FC의 정조국은 오늘 90분 내내 분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016-04-09
    • "광주시 인권지표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광주시의 인권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인권헌장과 연계한 인권지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실천 결과를 평가한 결과, 90개 지표 중 74개 지표가 전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괘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영역이 크게 향상되면서 개선도가 가장 높았고, 문화 창조 연대도시, 자유 소통 참여 도시 영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6-04-09
    • 광주시, 지역SW융합제품 국비 공모사업 선정
      광주시가 지역 SW융합제품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기업들과 함께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공모 사업을 신청해,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대형 차량 개발 사업 등 2개 과제에 선정돼 2017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9
    • 전남산 계란 홍콩 수출 추진
      전남산 계란의 홍콩 수출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홍콩 현지 유통업체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양계 축산업협동조합 무안유통센터가 계란 수출작업장으로 홍콩 정부에 등록되도록 식약처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유통센터는 2011년부터 전남 8곳의 산란계농장에서 하루 평균 21만 개의 식용란을 수집해 전남지역 하나로마트와 학교급식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6-04-0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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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9
    •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오늘까지 사전투표(모닝)
      【 앵커멘트 】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전현직 대표가 광주와 전남을 찾는 등 텃밭을 차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어제부터는 사전투표가 실시되면서 선거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사력을 다해 텃밭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천에서 떨어진 국회의원들과 영입인사들로 이뤄진 '더컸 유세단'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광주 지역 후보들을 지원하며
      2016-04-09
    • (모닝)'정계 은퇴' 승부수 문재인, 오늘까지 광주 행보
      【 앵커멘트 】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고심 끝에 어제 광주를 찾아,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까지 광주에서 조용한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하는 등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호남에서 지지를 거둔다면 대선을 포함해 미련없이 정치 일선에서
      2016-04-09
    • 광주시 노조, 전공노 가입투표 가결
      광주시 공무원노조의 전국공무원노조 가입투표가 가결돼 갈등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노조는 어제 저녁 7시에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조합원 중 51%가 투표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83%가 찬성표를 던지면서 전국 광역단체의 제1노조 가운데 처음으로 전공노 가입 투표가 가결됐다고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행자부와 광주시가 법외노조인 전공노 가입 투표 자체를 위법행위로 간주하는데다 투표 인원에 대한 신뢰성 공방도 예상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6-04-09
    • 60억 산책로 불량 데크 의혹.."뒤늦게 의뢰'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십억 원대의 해양 산책로 공사에 불량 자재가 남품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여수시가 뒤늦게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가 6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바다 산책로 공사 현장입니다. 6월 완공을 앞두고 데크 설치가 한창입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한쪽에 쌓여져 있는 데크 상태를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데크 곳곳이 심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
      2016-04-09
    • 재고쌀 격리 시작.. 정부양곡창고 '포화'
      【 앵커멘트 】 쌀 수급 조절을 위한 재고쌀 15만 톤의 시장 격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정부 양곡창고가 이미 꽉 찬 상태라 임시방편으로 양파 저온창고에 쌀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농협이 운영하는 정부양곡창고는 이미 공공비축미로 가득찼습니다. 조만간 들어올 공공비축미를 임시로 보관하기 위해 일반 창고를 비워두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이 농협의 공공비축미 창고는 2곳, 하지만 2곳 모두 쌀을 쌓아둘 공간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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