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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616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비즈니스 라운지 호응)...'전초기지' 역할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가 지역 기업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여>(업주 부부 징역형)...성매수남 기소 '미적' 여종업원 사망사건이 난 유흥업소의 업주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성매수남들에 대한 기소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황구렁이 도심 출몰)...먹이찾아 '어슬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황구렁이가 도심 주택가에 잇따라 출몰하고 있습니다. 먹이감을 찾기위
      2016-06-16
    •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 전초기지 역할
      【 앵커멘트 】 남>서울 용산역에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가 마련돼 있습니다. 최근 지역 기업인들의 이용이 느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시간을 다투는 기업인들에게 업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용산역 4층 한편에 마련된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집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지원과 목포*여수 등 4곳의 상공회의소 협력을 받아 지난 2013년부터 광주상의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스
      2016-06-16
    • [모닝]화순광업소 감산*감원 방침..갈등 불씨 여전
      【 앵커멘트 】 화순 탄광이 폐광 위기는 넘겼지만, 감산과 감원이 불가피해지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규직은 한숨 돌린 반면 감원 대상 1순위로 떠오른 비정규직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노-노 갈등이 우려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가 일단 폐광의 위기를 넘기게 됐습니다. 정부는 화순광업소 등 대한석탄공사가 운영 중인 3개 광업소에 대해 연차별 감산과 감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안을 내놨습니다. 화순광업소 소속 정규직 근
      2016-06-16
    • 광주 뿌리산업, 신기술 개발 주도...부가가치 높여
      【 앵커멘트 】 남>금형과 용접같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이른바 뿌리산업이 광주 산업 매출의 35%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여>특히 새로운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지역경제의 효자로 떠올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철만으로 만들어 온 자동차 부품에 알루미늄을 붙여 무게를 줄였습니다. 성질이 다른 두 물질을 고체 상태 그대로 마찰열을 사용해 접합한 기술입니다. 한 외제차 모델에 적용된 이 기술은 차량 무게를 24%나 줄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6-06-16
    • 목포시 "의과대학 유치 단독 추진"(모닝)
      목포시가 전남 동부권과 공조해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바꿔 단독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서남부권 여론이 단독 유치를 선호하고 국립보건의료대학 설치 법안을 내놓은 순천지역 정치권의 행보를 고려해 입장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동부권도 순천대를 중심으로 의대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 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6-06-16
    • 여수시-서산시, 석유화학단지 지원 촉구(모닝)
      석유화학단지를 보유한 여수시와 충남 서산시가 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을 건의합니다. 여수시와 서산시는 오는 20일 여수시에서 간담회를 갖고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한 각종 제도 마련과 효율적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부처에 개선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 기준 여수산단의 전체 총 생산액은 86조 6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세는 4조 원, 지방세는 1%인 400억 원에 그쳤습니다.
      2016-06-16
    • 해남 땅끝에 음식 특화단지 조성(모닝)
      해남 땅끝에 디톡스 음식 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빼는 제독요법인 디톡스를 테마로 연말까지 땅끝마을의 특산물인 어류와 패류, 해초류 등을 활용한 맞춤형 메뉴 개발과 음식점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음식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2016-06-16
    • 6/1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예고 단속에도 36명 적발)..음주운전 불감증) 경찰의 사전 단속 예고에도, 어젯밤 광주*전남 지역에서 36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2.(멸종위기종 황구렁이) 먹이 찾아 도심으로) 멸종위기종이 황구렁이가 도심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서식 환경이 나빠지면서 먹이를 찾아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3.(인사권 등 막강)..줄서기*상납 악습 반복) 지자체 단체장과 부단체장은 인사와 예산 권한이 막강합니다. 이 때문에 공직사회
      2016-06-15
    • 예고된 단속에도 36명 적발, '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경찰이 어젯밤 대대적인 음주단속에 나선다고 사전 예고를 했었죠.. 그런데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시간 만에 36명이나 적발됐습니다. 하루 평균 적발 인원의 75% 수준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밤 11시가 가까워진 시각. 한 남성이 자신을 쫓아오는 경찰들을 피해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음주단속을 피해 차량을 두고 도망가려다 붙잡힌 겁니다. ▶ 싱크 : 단속 경찰 - "옷 찢어진다고 놔두
      2016-06-15
    • "금붙이에 넉넉한 판공비" 왕대접 따로 있나
      【 앵커멘트 】 전남 각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은 인사와 예산에 대한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고,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의 업무추진비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대접도 모자라서 생일이나 해외 출장 때면,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금붙이를 받는 관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각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은 인사와 공사, 예산 지출 등의 막대한 권한을 나눠 갖고 있습니다. 또 관용차와 비서 인력을 제공받는 예우를 받고 연간 부단체장은 9천여만 원, 시장*군수는 2억 원이 넘는
      2016-06-15
    • 먹이찾아 빌딩숲으로..황구렁이 도심 출몰
      【 앵커멘트 】 멸종위기종인 황구렁이가 최근 광주 도심 주택가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산이나 습지에 주로 사는 황구렁이가 서식 환경이 나빠지면서 먹이가 부족해지자, 민가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9일 광주 풍암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입니다. 119 구조대가 수로 덮개를 열고 무언가를 끌어냅니다.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뛰어넘는 길이의 황구렁이입니다. ▶ 인터뷰 : 민자기 / 주변 상가 상인 - "산에서 바로 오기는 힘들고 제
      2016-06-15
    • [점검]화순광업소 감산*감원 방침..갈등 불씨 여전
      【 앵커멘트 】 폐광 위기를 넘긴 화순광업소가 또다른 암초를 만났습니다. 감산과 감원이 불가피해지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정규직은 한숨 돌렸다는 반응인 반면, 감원 대상 1순위인 비정규직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가 일단 폐광의 위기를 넘기게 됐습니다. 정부는 화순광업소 등 대한석탄공사가 운영 중인 3개 광업소에 대해 연차별 감산과 감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안을 내놨습니다. 화순광업
      2016-06-15
    • 업주 부부 징역형..성매수남 수사는 미적
      【 앵커멘트 】 여종업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의 유흥업소 업주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건 당일 업주의 폭행 사실은 인정됐지만, 여종업원의 죽음과 폭행과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못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종업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업주 박 모 씨와 박 씨의 남편 신 모 씨. cg/ 재판부는 인권을 보호받기 힘든 상황에서 지속된 폭력에 대해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며 박 씨와 신 씨에게 징역 2년
      2016-06-15
    • "쫄깃쫄깃" 문어 대풍..낚시꾼 '북적'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는 문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문어 낚시꾼들이 여수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여수시 오천동 앞 바답니다. 문어잡이에 나선 낚싯꾼들이 낚싯배마다 가득합니다. 저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입질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고, (#이펙트) 갈색 문어가 몸을 꿈틀거리며 올라옵니다. ▶ 인터뷰 : 김성식 /
      2016-06-15
    • 건국대 교수, "5.18에 북한군 개입" 발언 논란
      국내의 한 사립대 교수가 수업 도중,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건국대학교 교양과목을 가르치는 홍 모 교수가 수업시간에 북한이 5.18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5.18을 왜곡했다"면서 홍 교수와 건국대 총장 앞으로 항의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홍 교수는 이런 내용이 담긴 보수논객 지만원 씨의 저서를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과 연관된 노래라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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