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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셔 범행자초" 여교사 악플 누리꾼 수사
      섬마을 성폭행 사건의 피해 여교사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섬마을 성폭행 피해 여교사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자가 술을 마셔 범행을 자초했다"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을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피해 여교사로 오인받은 기간제 여교사의 신상과 사진 등을 온라인에 게재한 누리꾼 5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06-18
    • 순천시, 의과대학 유치 공동 대응 촉구(토 모닝)
      목포시가 의과대학 단독유치를 추진한다고 결정한데 대해 순천시가 공동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는 목포시가 최근 갑자기 단독유치를 선언하면서 순천과 목포 간 과열 유치경쟁으로 갈등과 후유증이 우려된다면서 우선 의과대학이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순천시와 목포시, 정치권, 대학교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서남대학교 옛 재단이 2018학년도부터 서남대 의과대학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전국 7개 시도가 의과대학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6-06-18
    • 완도해조류박람회 D-299..서울서 대규모 홍보전
      【 앵커멘트 】 식량 자원은 물론 에너지 자원으로까지 각광받고 있는 해조류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늘로 꼭 29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완도군과 조직위원회가 박람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붐 조성을 위한 대규모 홍보전이 서울에서 펼쳐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 야구장 출입구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알리는 티셔츠와 어깨띠를 한 관계자들이
      2016-06-18
    • 광양보건대학, 병원사무관리사 94% 합격률(토 모닝)
      광양보건대학 학생들의 병원사무관리사 합격률이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주관한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 시험에서 전체 응시 학생의 94%가 통과해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지난 2013년 처음 시행돼 전국 70% 이상 치과병원이 취업 자격증으로 인정하고 있는 제돕니다.
      2016-06-18
    • 초과 공급 혁신도시 상가, 1년간 공짜(모닝용)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지 1년이 지났지만 빈 상가들이 여전히 줄지 않으면서 1년간 임대료가 공짜인 상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가들이 초과 공급됐다는건데 일손 구하기가 힘든 것도 상인들이 임대를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대로변 상가들 1층이 텅 비었습니다. 7천 세대 가까이 아파트가 공급된 혁신도시 인구는 1만 5천명 정도로 인구 유입이 기대 이합니다. 분양 위주의 혁신도시 상가 역시 아파트와
      2016-06-18
    • 그물 걸린 바다거북 2마리 1년 만에 방류(토 모닝)
      여수 앞 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구조된 바다 거북이 두 마리가 1년 만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여수아쿠아플라넷은 지난해 6월과 7월 여수 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구조된 바다거북 두 마리를 해양동물구조치료기관인 아쿠아플라넷에서 1년 동안의 재활치료를 거쳐 어제(17일)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바다거북의 이동 경로와 서식 형태를 분석하기 위해 GPS 발신장치를 부착하고 앞으로 2년 동안 추적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06-18
    • 6/17(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무안서 훈련용 경비행기 추락)..3명 숨져) 무안에서 훈련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사고 경비행기는 민간 조종사교육원 소속으로 무안공항에서 이착륙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혁신도시 1년..활성화 언제쯤?) 빛가람 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구 유입이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1년간 임대료를 받지 않는 상가까지 등장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사학 채용 비리 만연)..교육청은 뒷짐)
      2016-06-17
    • '비행교육 중 경비행기 추락' 3명 사망
      【 앵커멘트 】 오늘 오후 무안에서 비행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면서, 탑승했던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민간 조종사교육원 소속으로 무안공항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들녘에 추락한 항공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진채 불에 탔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부서진 동체 파편이 곳곳에 흩어져 사고 당시 충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무안 현경면 야산의
      2016-06-17
    • [집중1]+[집중2] 초과 공급 혁신도시 상가, 1년간 공짜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지 1년이 지났지만, 빈 상가들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1년 임대료가 공짜인 상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가들이 초과 공급되고 있다는 건데, 일손 구하기가 힘든 것도 상인들이 임대를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먼저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대로변 상가들 1층이 텅 비었습니다. 7천 세대 가까이 아파트가 공급된 혁신도시 인구는 1만 5천명 정도로 인구 유입이 기대 이합니다. 분양
      2016-06-17
    • '사립학교 교사직 매매'..손 놓은 교육청
      【 앵커멘트 】 교사 채용 과정에서 수천에서 억대의 돈을 주고 받은 사학법인 이사장과 현직 교사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사학의 채용 비리가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지만, 교육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3개월 사이 채용 비리나 사기에 연루된 광주지역 사학 법인은 4곳에 이릅니다. 과목별로 채용 금액이 정해져 있을 만큼 사학 채용 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증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직 교사들조차 사학 법인별로 금액만 다를 뿐
      2016-06-17
    • 3차 국가 철도망 사업 전남 현안 대거 누락
      【 앵커멘트 】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광주*전남의 주요 철도 현안 사업들이 대거 빠졌습니다. 목포와 제주 간 해저터널 등은 아예 제외된 가운데, 경전선 일부만 신규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임동률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025년까지 70조원이 투입되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전국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구축이 핵심인데, 광주*전남지역의 주요 철도 현안은 대부분 빠졌습니다. (CG 1)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과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 익산
      2016-06-17
    • 여수 별미 '서대잡이' 한창..어획량은 '뚝'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선 여수지역 특산품인 서대잡이가 한창인데요.. 올해는 어획량이 지난해의 1/4로 뚝 떨어지면서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서대잡이 현장을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형 선박들이 입항을 대기하고 있는 여수시 오천동 앞 바답니다. 소형 어선에 탄 어민 부부가 제철을 맞은 서대잡이에 한창입니다. 그물을 잡아 당기자 불그스름하면서 납작하게 생긴 서대가 코에 걸려 올라옵니다. ▶ 스탠딩 :
      2016-06-17
    • 여수산단 하청업체 직원, 작업 중 숨져
      여수산단 대기업 공장에서 30대 하청업체 직원이 청소작업 도중, 고압호스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여수산단 내 대기업 공장에서 열 교환기 청소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30살 여 모 씨가 갑자기 끊어진 고압호스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압호스가 끊어진 원인과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6-17
    • 무안에서 훈련 중이던 경비행기 추락 3명 사망
      훈련 비행 중이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야산에 4인승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교관 30살 이 모 씨와 교육생 30살 이 모 씨 그리고 30살 박 모 씨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민간 조종사교육원 소속으로, 무안공항 이착륙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6-17
    • 첫 호남 출신 김병원 농협회장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2부는 오늘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김병원 회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선거운동 관련 서류와 선거캠프 일지, 개인 다이어리, 컴퓨터 파일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최덕규 후보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후 김병원 후보를 찍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대의원들에게 보낸 것과 관련해 김 회장의 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데, 김 회장은 지난 3월 호남출신의 첫 중앙회장에 취임했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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