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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업 부족한' 문화수도...최근 급증세
      【 앵커멘트 】 남> 광주지역의 문화관련 사업체와 종사자 수 비중이 전국 광역시 중 울산에 이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문화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돈데요.. 위상에 걸맞는 문화기업 육성 전략이 시급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든 한 체험객, 천 길 낭떠러지 사이의 출렁다리를 걷는 가상 현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국경수 / 체험객 - "보는대로 가상현실이 3D로 보이니까 진짜 그 공간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
      2016-07-11
    • <160712 굿모닝 스포츠> 브렛 필- 이나래
      지난 주말 기아 타이거즈는 화끈한 화력을 앞세워 1위 두산에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이끌어내며,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앞선 KT와의 경기부터 지난주 열린 5경기에서 모두 1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3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견인한 브렛필 선수의 활약상, 지금 만나보시죠.
      2016-07-11
    • <160712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문화산업 비중 하위권)..'문화수도' 무색) 광주의 문화관련 기업과 종사자 비중이 전국 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합니다. 여>(문체부) 사무총장 여전히 '검토 중')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을 내정해 보고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문체부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답변 뿐입니다. 대회 준비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장마철 채솟값 폭등)..상추 4배 ↑) 장마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상추가 4배까지 폭등하는
      2016-07-11
    • 수억 보조금 '꿀꺽'..국립대병원 간부 구속
      【 앵커멘트 】 화순전남대병원 전 간부가 국가보조금 수억 원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류를 꾸며 하룻밤에 150만 원짜리 특급호텔에 투숙하는 등 마치 자신의 돈처럼 혈세를 흥청망청 썼지만 병원 측은 눈 먼 감사를 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2년 당시 화순 전남대병원 국제메디컬센터 법인카드 사용 내역서입니다. 닷새간 화순과 광주, 서울을 오가며 백화점과 호텔에서 수십만 원을 사용하고, 심지어 놀이동산에도 다녀온 것으로 나와있
      2016-07-11
    • '불쾌지수 82' 후텁지근...견디기 힘드네'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하루 후텁지근한 날씨에 얼마나 불쾌감을 느끼셨습니까?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불쾌지수가 엿새째 '매우 높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밤이 되면서 비가 내리고 있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낮 광주의 불쾌지수는 최대 82.8까지 치솟았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6일 이후 오늘까지 엿새째 불쾌지수가 매우높음 수준인
      2016-07-11
    • 0711 타이틀+주요뉴스
      1.(김종덕 장관 '사무총장?'...('검토중' 냉소) 2019 광주세계수영 선수권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임명과 관련해 문체부가 또다시 검토중이라는 답변만 늘어놨습니다. 대회 차질이 불가피해 지고 있습니다 2.(하룻밤 150만원 호텔 투숙)..수 억원 꿀꺽 화순전남대병원 간부가 국가 보조금 수 억원을 빼돌렸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룻밤 150만원짜리 특급호텔에 투숙하기도 했지만 자체 감사는 엉망이었습니다 3.('불쾌지수 82' 후텁지근)...'견디기 힘드네' 오늘 광주의 불쾌지수가 대부분이 불쾌감을
      2016-07-11
    • 주말 3연전 대포 9발...기아 5위 굳히나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연일 뜨거운 타선을 앞세워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와 공동 5위로 올라선 가운데 4위 SK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내심 4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홈런/홈런/홈런 ▶ 싱크 : 중계 실황 - "이범호. 왼쪽 또 한 번 갑니다. 이번에도 왼쪽. 계속 갑니다. 이번 이닝에만 세 개의 홈런입니다." 기아가 어제 선두 두산과의 경기에서 친 홈런은 무려 5개. 주말 3연전에서만
      2016-07-11
    • 상추값 4배 폭등...장마철 장바구니 비상
      【 앵커멘트 】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쌈채소로 주로 찾는 상추는 지난해보다 무려 4배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0년 차의 한 주부는 요즘 들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간이 부쩍 늘었습니다. 더위에 지친 가족들에게 시원한 오이나 쌈 채소를 내놓고 싶어도 치솟은 가격 때문에 빈 장바구니로 매장을 돌기 일쑵니다. ▶ 인터뷰 : 이양금 / 목포시 옥암동
      2016-07-11
    • [현장]"롤러코스터 주차장"...지반침하 심각
      【 앵커멘트 】 광양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이 십 년 넘게 가라앉으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침하로 아스팔트가 솟구치고 주먹 크기의 균열이 생겼지만 땜질식 처방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광양 홈플러스 주차장입니다. 화산 분화구처럼 주차장 아스팔트 이곳저곳이 돌출돼 있습니다. 매장 건물 외벽과 바닥 사이에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뻘 위에 조성된 주차
      2016-07-11
    • "5*18 비하*왜곡 처벌하라" 광주 움직임 본격화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의 왜곡을 처벌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특별법을 즉각 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개정안이 폐기됐던 3년전과는 달리 여소야대로 바뀐 이번 국회에서는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비하가 이뤄져도 처벌이 되지 않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광주시와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시장 - "더 이상
      2016-07-11
    • 광주상의, 자동차 100만 대 예타 통과 환영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환영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광주가 전세계적 산업트렌드인 전기와 수소 등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반의 자동차 선도도시로 전환을 위한 필수적인 선결과제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의는 앞으로 국내 완성차 그룹의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가전그룹의 전기자동차 사업 참여도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7-11
    • 광주시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장기화 우려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힘겨루기로 광주시의회 일정이 거듭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은 오늘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개회한 뒤 곧바로 정회에 들어가 협상을 진행했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내일 다시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측은 의석수에 따라 의장단을 나누는 국회식 배분을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당은 자율 투표를 주장하며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2016-07-11
    • [뉴스룸]영세한 광주 자영업체, 55% 2년 안 폐업
      【 앵커멘트 】 광주,전남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체의 부채 비율과 채무액이 높아 재무건전성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세한 자영업체 비중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폐업률도 높았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CG1 광주의 자영업체 수는 8만 9천 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79.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종사자는 21만 4천 명, 전체의 39.7%나 됐습니다. CG2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60세 이상
      2016-07-11
    • 광주,전남 재무 취약 '한계기업' 2배 증가
      광주,전남에서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한계기업 수가 6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재무건전성이 취약해 한계기업으로 지정된 광주지역 기업이 117곳으로 6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전남 역시 2배 이상 많은 10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기 회복세가 더디고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광주,전남의 한계기업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2016-07-11
    • 국과수, 칠산대교 사고 현장감식 실시
      공사 중 다리 상판이 기울어진 영광 칠산대교 사고에 대해 국과수가 현장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오늘 영광군 염산면 칠산대교 사고 현장을 찾아 공사진행과 안전수칙 이행, 자재 사용 등이 시공계획서대로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조사했습니다. 앞서 경찰도 시공업체인 대우건설과 하청업체 관리자 등 10명을 소환해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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