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2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07-11 19:27:57

    남>(문화산업 비중 하위권)..'문화수도' 무색)
    광주의 문화관련 기업과 종사자 비중이 전국 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합니다.

    여>(문체부) 사무총장 여전히 '검토 중')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을 내정해 보고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문체부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답변 뿐입니다. 대회 준비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장마철 채솟값 폭등)..상추 4배 ↑)
    장마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상추가 4배까지 폭등하는 등 채솟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생육부진에 휴가철 수요도 늘면서,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광주시*시민단체) 5*18 특별법 개정 촉구)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5*18 왜곡에 대한 처벌과 기념곡 지정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소야대의 20대 국회에서는 통과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남>(KIA , 공동 5위)..4위 SK와 맞대결 '기대')
    기아 타이거즈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선두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부터 SK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통해 4위 자리도 넘보고 있습니다.

    여>('나눔숲' 만든다며 담장 헐어)..'말썽')
    목포의 한 사회복지법인이 기금을 받아 녹색 나눔숲을 만들면서 이웃의 담장을 임의로 헐어 버렸습니다. 장맛비에 토사가 흘러 내리는 등 사업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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