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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혼잡도로 개선사업 특정지역 편중"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의 특정지역 편중이 심각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결산보고에서 "광주는 신규사업으로 광주 용두~담양 구간에 반영된 195억 원이 전부인 반면 대구와 부산, 울산은 전체 사업비의 70%가 배정돼 있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7-14
    • 기아차, 광주 건축물 재산세 최고액‘7억3천여만원’납부
      광주시의 건축물 재산세 최고액 납부자는 기아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7월 정기분 재산세 현황을 보면 기아자동차에는 서구 내방동 공장시설과 관련해 재산세 3억9천여만원, 지역자원 시설세 2억9천600여만원, 교육세 5천여만원 등 모두 7억3천800여만원이 부과됐습니다. 롯데쇼핑㈜에 광산구 장덕동 판매시설과 관련해 4억7천700여만원이, 금호터미널㈜에 서구 광천동 터미널 시설에 대해 3억8천700여만원이 각각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기준으로는 보면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소유 동구 금남로
      2016-07-14
    • 광주교육청 "사립고 성적조작 의혹..수사 의뢰"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성적조작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자 사립 고등학교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였으나, 한계가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7-14
    • 억대 공천헌금 건넨 박준영 의원 측근 실형 선고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게 억대의 공천 헌금을 준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측근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민당 전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공천을 기대하며 금품을 건넨 사실이 인정된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돈을 건넨 측근에게 실형이 선고되면서 지난 5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박 의원에 대한 수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6-07-14
    • 영산강 승촌보 BOD 10년 새 42% 개선
      광주에서 나주까지 영산강 구간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BOD가 10년 전에 비해 4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영산강 승촌보 지점의 BOD가 2005년 리터당 7.9mg에서 지난해 4.6mg으로 42% 나아졌고, 녹조의 원인이 되는 총인은 2005년 매우 나쁨 수준인 6등급에서 보통 수준인 3등급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깨끗한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 수계오염의 66%를 차지하는 비점오염물질 저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6-07-14
    • 광주시, 어등산 관광단지 소송 조정안 이의 신청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측에 투자금 229억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어등산 관광단지 소송 강제조정안에 이의를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혜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시민단체, 어등산리조트 측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조정안을 수용하려던 광주시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입장을 바꾸면서 사업을 주도하기보다 어등산리조트에 이어 시민사회단체에 휘둘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14
    • 광주교육청,‘성적조작 의혹‘모 사립여고’경찰 수사 의뢰
      광주에 있는 한 여자 사립 고등학교가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일자 광주시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박재성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오늘 오전 기자 간담회를 열어 성적조작 의혹이 일고 있는 모 여자사립고등학교를 감사하고 있지만, 감사로는 한계가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 교육청은 성적표와 생활기록부 조작 의혹이 제기된 해당 학교에서 답안지를 수거하고 학교관계자들에 대해 전면 감사를 벌였으나 조작사실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2016-07-1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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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4
    • 전남 아르바이트 청소년 절반이상 최저임금 못받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전남지역 청소년 절반 이상이 법정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40개 학교 3학년 3천 84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르바이트 청소년 54.3%가 시급 5천580원인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고 65.8%는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
      2016-07-14
    • 함평군의장 소유 불법건축물 공업사 영업정지
      불법 건축물로 영업을 해 온 함평군의회 의장 소유의 자동차공업사에 대해 함평군이 영업정지처분을 내렸습니다. 함평군은 함평읍에 있는 함평군의회 이윤행 의장 소유의 자동차 공업사 내 천백여 제곱미터가 불법으로 증축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50만 원과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내렸으며 1차 영업정지 후에도 영업을 계속할 경우 2차 영업정지에 이어 사업취소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함평군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영업정지 집행정지 등을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전남도에 청구했습니다.
      2016-07-14
    • 함평군의회 의장 '불법 증축' 공업사 영업정지 15일
      함평군의회 의장이 불법건축물을 지어 운영해온 자신의 자동차공업사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함평군은 최근 현장 조사에서 이윤행 함평군의회 의장이 함평읍에서 운영하는 모 자동차공업사가 천100㎡가 넘는 건축물을 불법으로 증축해 사용 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불법 건축물이 함평군으로부터 허가받은 합법 건축물 576㎡보다 2배나 넓은 셈입니다. 이와 관련해 함평군은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해당 공업사에 과태료 50만 원과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는데 이 의장은 지난 12일 영업정
      2016-07-14
    • '줄기세포로 어깨 힘줄 파열 치료'..전남대 연구팀
      전남대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활용해 노화나 부상 등으로 파열된 어깨 힘줄 치료법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장호 교수와 의과대학 김명선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15억 원과 시비 5천만 원 등 총 15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만성 퇴행성을 포함한 모든 어깨 힘줄 파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힘줄 모사형 멀티스케일 줄기세포 패치'를 개발합니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줄기세포 등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
      2016-07-14
    • <160714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20대 국회 두 달)..'호남 정치' 실종) 출범 두 달째를 맞은 20대 국회에서 호남정치는 실종됐습니다. 더민주의 반성과 호남 구애는 말 뿐이었고, 지역구를 싹쓸이한 국민의당은 내부 혼란에 지역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여>(발암물질 배출업체 가동 중단)..불안 가중) 1급 발암물질 배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하남산단의 업체가 정밀진단을 위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체제 등 대안이 없어, 주민과 근로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남>(수서KTX 효과'의문')..용산발로 돌려막기)
      2016-07-14
    • <160714 굿모닝 스포츠> SK전- 이나래
      KIA가 혈전 끝에 SK를 꺾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기아 헥터와 SK 켈리의 팽팽한 투수전 속에, 엎치락 뒤치락, 한 점차 동점과 역전을 반복했는데요. 결국 9회 말에 터진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베테랑의 진가를 보여준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4
    • 선거법 위반 강운태 전 시장, 징역 3년6개월 구형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해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산악회를 조직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조직 동원규모와 불법선거 폐해 등을 고려할 때 엄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선고는 오는 22일 광주지법에서 이뤄집니다.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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