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20대 국회 두 달)..'호남 정치' 실종)
출범 두 달째를 맞은 20대 국회에서 호남정치는 실종됐습니다. 더민주의 반성과 호남 구애는 말 뿐이었고, 지역구를 싹쓸이한 국민의당은 내부 혼란에 지역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여>(발암물질 배출업체 가동 중단)..불안 가중)
1급 발암물질 배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하남산단의 업체가 정밀진단을 위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체제 등 대안이 없어, 주민과 근로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남>(수서KTX 효과'의문')..용산발로 돌려막기)
오는 11월 수서발 KTX 개통에 따른 호남선 증편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칠 전망입니다. 용산발 KTX 일부로 돌려막기를 할 예정인데다, 그나마 전라선은 아예 증편 계획조차 없습니다.
여>(삼성 해외 이전 여파)..협력업체 '시름')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과 맞물려 지역 협력업체의 생산량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추가 이전이 예정돼 있지만, 별다른 대책은 없어 어려움을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남>(국가지원은 '눈먼 돈')종패도 팔아 '꿀꺽')
국고보조금 횡령을 막기 위해 대신 지원된 종패를 통째로 팔아 넘겨 억대를 챙긴 어민들이 적발됐습니다. 바닷속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여>(근대문화유산 재조명)..역사*관광자원으로)
방치돼 왔던 근대문화유산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근대 건축물 등이 남아있는 광주 양림동과 목포 서산동 일대를 역사*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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