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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모닝)목포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이달 초 목포항 주변 해수와 어패류 검사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이번 균 검출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가능성이 큰 만큼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바닷물 접축을 금지하는 등의 예방대책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07-15
    • 교육청 평가, 광주 6년째 하위권* 전남 3위 약진 '희비'
      전국 시도 교육청들의 교육성과 평가에서 전남은 5위에서 3위로 상승한 반면에 광주는 6년째 하위권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대한 평가결과 서울을 포함한 8개 특*광역시 중에서 1위는 대구가 차지했고 대전과 울산이 2,3위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해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지만 6년 연속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대구는 우동기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2016-07-15
    •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내년부터 강진서 개최
      전남 대표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내년부터 3년간 강진군에서 개최됩니다. 전남도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지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를 열어 최고점을 받은 강진군을 내년 후보지로 낙점했습니다. 강진군은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을 보유한 점과 음식 스토리텔링을 통한 프로그램 차별화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2016-07-15
    • 김영석 해수부장관 "세월호 9월까지 육상 거치"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9월까지 세월호의 완전 인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도를 찾은 김 장관은 유가족들을 만나 지난번 뱃머리 들기 실패 이후 전문기술단의 자문을 거쳐 특수보강재 설치를 마쳤다며 오는 26일 선수들기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뱃머리 들기를 예정대로 마칠 경우 9월까지 세월호를 인양해서 목포 신항에 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7-15
    • 교육청 평가, 전남 3위 * 광주 5위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전남은 3위로 약진한 반면 광주는 6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9개 광역도 중 3위에 올라 역대 최고 평가를 받았고 광주는 8개 특*광역시 중 5위로 지난해보다는 두 계단 올랐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순위에 따라 연말 특별교부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6-07-15
    • 유일호 부총리 "조선업 활성화에 추경 투입"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조선업 밀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영암 대불산단을 방문한 유 부총리는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조선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여건 악화와 지역 침체 등을 막기 위해 10조 원 이상의 추경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공선과 함정 등의 신규 발주를 통해 영암과 같은 조선업 밀집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조선업 희망센터를 설치해 조선업체와 기자재업체,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7-15
    • 강진농협, 불법 사업 보증빚 8억 원 떠안아
      강진농협이 전임 집행부의 불법 사업으로 8억 원의 보증 빚을 떠안게 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강진농협은 지난해 8월 한 돼지 유통업체와 거래하던 모 농업법인에 대해 0.15%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지급보증을 섰다가 농업법인이 돼지 인수대금 7억3천만 원을 지불하지 않아 보증 빚을 떠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농업법인에게 담보 확보도 없이 6억 원을 대출해줬다가 법인이 파산을 앞두고 있어 이 돈도 떼일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7-15
    • 강진농협, 불법 사업으로 보증빚 8억원 떠안아
      강진농협이 전임 집행부의 불법 사업으로 8억원의 보증 빚을 떠안게 되는 등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강진농협은 지난해 8월 돼지 유통업체인 K사와 거래하던 B 농업법인에 대해 0.15%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지급보증을 섰으나 농업법인이 돼지 인수 대금 7억3천만원을 지불하지 않아 보증 빚을 떠안게 됐습니다. 강진농협 전임 집행부는 또 B농업법인에게 담보 확보도 없이 6억원을 대출해줬다가 법인이 파산지경에 놓이면서 이 돈도 떼일 위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7-15
    • 유일호 경제부총리“조선업 밀집지역에 정부지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조선업 밀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영암 대불산단을 방문한 유 부총리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여건 악화와 지역 침체 등을 막기 위해 10조원 이상의 추경을 마련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공선과 함정 등의 신규 발주를 통해 영암과 같은 조선업 밀집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조선업 희망센터를 설치해 조선업체와 기자재업체,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습
      2016-07-15
    • 강진청자 50년 만의 귀향 특별전
      【 앵커멘트 】 강진군 사당리에서 출토됐던 고려청자유물들이 50여 년 만에 공개돼 강진에서 특별 전시되고 있습니다. 강진청자와 중국 간 교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고려 궁궐에서 사용됐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1964년부터 6년간 발굴조사를 벌였던 강진 사당리 23호 요지입니다. 한 장소에서 고려청자의 거의 모든 기종과 문양이 확인된 곳입니다. 그 유물 중 일부가 국립중앙박물관 발굴조사보고서를 통해 50여 년 만에 공개돼 고향
      2016-07-15
    • 여수 웅천공원 해수욕장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시 웅천동 친수공원 해수욕장 해상 일부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은 이용객이 지난 2014년 2만6천여 명, 2015년 3만8천여 명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무료 해양레저 체험활동과 각종 수상레저기구 대회가 열리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입니다. 이번에 지정한 금지구역은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수영경계선 기준 바깥쪽 10m 이내 해상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수욕장을 닫을 때까지 모든
      2016-07-15
    • 나주서 우리나라 전력수급 책임진다.
      【 앵커멘트 】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가동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력 수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상근무에 들어간 빛가람혁신도시 내 전력거래소의 상황실을 정지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11월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거래소. 상황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전국 곳곳의 전력공급 현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하면서 전력 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져 식은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2016-07-15
    • 돈 뿌린 군의원 예비후보 구속
      4.13 고흥군의원 보궐선거 과정에서 마을 이장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당시 예비후보였던 57살 송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송 씨는 고흥군의원 보궐선거 국민의당 예비후보 경선을 앞둔 지난 3월 마을 이장에게 9백만 원을 제공하고, 이를 다른 마을 이장들에게 제공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예비후보직을 사퇴했었습니다.
      2016-07-15
    •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재공모
      전남도가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신보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 후보 공모에 응모한 9명의 후보자 중 2명을 최종 추천했지만 전라남도가 금융과 서민복지 분야의 적격자가 없다고 밝혀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신보는 조만간 일정을 다시 확정해 이사장 후보에 대한 공모 절차를 다시 밟을 계획입니다
      2016-07-15
    •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졸업식…신임 해양경찰 193명 배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 안전교육원이 오늘 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하고 제229기 신임 경찰 193명을 배출했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229기는 지난해 10월 17일 입교해 39주 동안 3단계 과정에 걸쳐공직자로서의 기본가치관, 해양경찰로서의 기본소양, 인명구조 교육훈련, 관서 실습교육 등을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졸업생 가운데 3부자 경찰관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새내기 해경이 된 윤희재(30) 순경, 윤 순경의 아버지인 속초해양경비안전서 경비안전과장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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