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개관 이후 내내 공석으로 방치돼 왔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이 9달 만에 드디어 다음달,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관련 예산을 비롯해 문화전당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가 없어, 활성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개관 9개월째를 맞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큰 기대 속에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반쪽 개관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됐던 전당장은 곧 임명될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