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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용 한 달 된 순경, 집에서 숨진 채 발견
      한 달 전 신규 임용된 순경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부경찰서 지구대 소속 32살 이 모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c 김재현 기자
      2016-07-21
    • 검찰, 채용비리 혐의 조영표 시의원 소환 조사
      검찰이 교사 채용 비리에 연류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영표 광주시의원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조영표 의원을 불러 사립학교 교원 채용 비리 연루 여부와 광주 남구청 의료기기 납품 대가로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달 초 조 의원의 자택과 회사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016-07-21
    • 임용 한 달 된 순경, 집에서 숨진 채 발견
      한 달 전 신규 임용된 순경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부경찰서 지구대 소속 32살 이 모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6-07-21
    • 국회서 5.18 역사왜곡 처벌 법률 개정 토론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비방*왜곡 행위 처벌을 위한 법률 개정 토론회가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5.18 기념재단과 야 3당은 5.18 민주화운동의 근본적 성격을 부인하는 범죄 행위가 도를 넘어 북한군 개입설 등이 공공연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런 5.18 왜곡 범죄에 대해 처벌을 할 수 있는 5.18 특별법 개정을 위한 국민 토론회를 내일(22일) 국회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07-21
    • 8시 뉴스
      1
      2016-07-21
    • 이개호 의원, 5.18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5.18을 비방, 왜곡, 날조하거나 관련자 또는 단체를 모욕 또는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개정안 발의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원 41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의당도 지난달 1일 비슷한 내용의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습니다. kbc 신익환 기자
      2016-07-21
    • 술취해 말다툼 하다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 49살 김 모 씨의 얼굴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52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김재현 기자
      2016-07-21
    • ‘발암물질 논란’세방산업 공장 재가동 결론 못내
      발암물질 배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의 공장 재가동 시기는 안전성이 검증된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세방산업 트리클로로에틸렌 배출대책 관련 대책기구는 어제 첫 회의를 열었지만 위원들간 의견이 엇갈려 ‘공장 재가동 시기’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민관이 참여하는 대책기구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세방산업 공장 재가동 시기에 대해 어떠한 결론도 내릴 수 없다'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책기구는 세방산업 발암물질 배출 검증위원회 구성, TCE 측정망 설치
      2016-07-21
    • 이개호 의원, 5.18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5.18을 비방, 왜곡, 날조하거나 관련자 또는 단체를 모욕 또는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개정안 발의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원 41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의당도 지난달 1일 비슷한 내용의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습니다.
      2016-07-21
    • 술취해 말다툼 하다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 49살 김 모 씨의 얼굴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52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1
    • 전남도 '아름다운 숲' 공모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아름다운 숲을 공모합니다. 참가 대상 숲은 주민이 참여해 조성한 숲과 주민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전통 마을 숲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을 거쳐 숲의 역사성과 생태, 경관 등을 평가해 6곳을 선정한 뒤, 숲 안내판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시책으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 참여 숲 124곳을 조성했습니다.
      2016-07-21
    • <160721 굿모닝 스포츠>롯데 전/ 이나래
      후반기 연승 도전에 나섰던 기아가 경기 후반 급격히 무너지면서 승리를 내줬습니다.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11차전에서 1회에만 나지완의 홈런과 2루타 3개 등을 묶어 4점을 뽑아내며 앞서갔지만, 선발 헥터가 내려 간 뒤 또다시 불펜이 무너지고 수비 실책까지 더해지면서 8회에만 6점을 내주며 역전패 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주요 장면, 함께 보시죠.
      2016-07-21
    • 가막만 '빈산소수괴' 수산물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여수 앞바다를 중심으로 '빈 산소 수괴', 즉 산소가 부족한 바닷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막만에서 처음 발생한 지 두 달 만에 웅천 해역까지 번졌는데, 어패류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는 등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월 가막만 선소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빈산소수괴가 2개월 만에 여수 신월, 웅천 해역까지 덮쳤습니다. 바닷물 속 산소 농도가 리터당 3mg 이하로 낮아진 상태를 뜻하는 빈산소수괴는 어패류를
      2016-07-20
    • 본격 휴가철...'숙박원 웃돈 주기도'
      【 앵커멘트 】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돼, 다음달 초까지 피서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숙박업소 구하기가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깁니다. 전남의 유명 피서지들은 이미 예약이 모두 끝난 가운데, 웃돈을 주고도 방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물놀이 시설입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빈 곳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물놀이 시설과 연계된 숙박시설은 앞으로 한 달간 예약이 모두 마감됐
      2016-07-20
    • 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개관 이후 내내 공석으로 방치돼 왔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이 9달 만에 드디어 다음달,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관련 예산을 비롯해 문화전당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가 없어, 활성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개관 9개월째를 맞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큰 기대 속에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반쪽 개관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됐던 전당장은 곧 임명될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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