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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없는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반쪽'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각 기업과 연구소, 대학들이 연계해 혁신도시 조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됐습니다. 하지만 이전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협력사업이 거의 없고, 지역 대학들도 참여를 꺼리고 있어 '반쪽' 클러스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 중 한 곳입니다. 풀이 무성하게 자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ㅈ (c.g.1) 41만 ㎡의 클러스터 부지 중 75%
      2016-07-27
    • 더민주, 시*도당 위원장 선출 절차 돌입
      더민주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시도당 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더민주는 내일(28) 광주 광산갑과 서갑 지역위원회 대의원 회의를 시작으로 각 지역위원별로 대의원 회의를 연 뒤 다음달 1일 시당위원장 후보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오는 13일로 예정된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는 5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오는 16일로 예정된 전남도당 위원장에는 2 ~ 3명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07-27
    • 더민주, 광주시당*전남도당 위원장 선출 절차 돌입
      더민주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더민주는 내일(28) 광주 광산갑과 서갑 지역위원회 대의원 회의를 개최를 시작으로 차례로 대의원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다음달 1일에는 위원장 후보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오는 13일로 예정된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는 5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오는 16일로 예정된 전남도당 위원장에도 2 ~ 3명 가량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7-27
    • 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복원돼
      바람에 쓰러져 파손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시청 시민숲 광장에 오늘 다시 세워졌습니다. 소녀상은 직경 2㎝, 길이 30㎝인 스테인리스 고정 장치를 왼발에 3개, 오른발에 1개씩 달고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됐습니다. 특히 고정 장치는 높이 20㎝인 화강석 재단 아래 기초 석까지 파고들어가 이전보다 한층 견고하게 소녀상을 붙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검지 끝에 고정된 나비 조형물을 지난번 사고로 훼손돼 새로 교체했다. 소녀상을 제작하면서 예비용으로 남겨둔 나비를 활용했습니다. 이번 복구 작업은 소녀상을
      2016-07-27
    • 광주 청소년 알바 업소 65% 노동법 위반
      편의점과 카페 등 광주지역 청소년이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업소 중 65%가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상반기 청소년 고용 사업장 145곳을 점검한 결과 절반이 훨씬 넘는 65.5%의 사업장에서 95건의 기초고용질서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경우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을 주지 않거나 최저임금을 주지 않은 경우도 44건을 차지했습니다.
      2016-07-27
    • 광주 U대회 주요시설 부실관리 사례 대거 적발
      지난해 열린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요 경기시설 감사에서 위반 사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정산과 관리업무 부적정, 하자보수 소홀 등이 상당수여서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자화자찬한 광주시가 사후 관리는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염주수영장과 선수촌 진입도로, 테니스장, 양궁장, 다목적체육관 등 하계 U대회 경기시설 1차 감사를 통해 시정 12건, 주의 1건 등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감사결과 6천 500여만 원을 회수하고 관련 공무원 1명을 훈계 조치하도록
      2016-07-27
    • 영산강환경청 '경직된 설명회 대신 ‘주민’ 토크 콘서트'
      영산강 유역환경청이 딱딱한 설명회 형식 대신‘주민과 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 보성군 복내면 종합복지관에서 주민들에게 상수원 수질보전과 수변생태벨트 조성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기존 경직된 설명회 대신에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상수원 주변 주민들과의 공감을 초점을 맞췄습니다. '물과 땅이 만나는 곳에서 환경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지자체, 주민, 생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논의했습니다. 영산강환
      2016-07-27
    • 5.18 시민군 활동, 실형 28년 만에 명예회복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다 실형을 선고받았던 시민이 28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는 지난 1980년 5월 21일 화순군청 앞에서 "계엄을 해제하라"며 차량시위를 펼치다 내란실행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고 김 모 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씨의 유족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지난해 12월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2016-07-27
    • 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다시 세워졌다
      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이 다시 세워졌습니다. 광주시청 시민품 광장에 세워져 있다 지난 9일 바람에 쓰러져 파손된 '평화의 소녀상이 스테인리스 고정장치를 달고 원래 모습대로 다시 세워졌는데, 부러진 오른쪽 손목과 오른손 검지손가락 끝에 고정됐다 훼손된 나비 조형물은 보강되거나 새로 교체됐습니다. 소녀상은 지난해 8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회복하고 역사 인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2016-07-27
    • 5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단 무더기 적발
      마카오를 오가며 5백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단을 운영해 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마카오에 카지노 도박장을 개설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15억여 원의 환전 수수료 등을 챙긴 혐의로 33살 최 모 씨 등 3명을 기소하고, 달아난 조직폭력배 출신의 총책 40살 강 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또 이들을 통해 해외원정도박에 가담한 전 간부공무원과 금융업자, 중소기업 대표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16-07-27
    •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질서 위반 '여전'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질서 위반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올해 상반기 청소년 고용 사업장 145곳에 대한 기초고용질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절반이 넘는 65.5%의 사업장에서 95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근로계약서 미작성이 35%인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 미지급 35건, 최저임금 미준수가 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은 임금 천675만 3천 원에 대한 지급을 미뤘고, 2천327만 7천 원을 덜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이들 업소
      2016-07-27
    • '소상공인 돕는 노란우산' 광주전남 가입률 '최저'
      돌발적인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도입된 노란우산공제 제도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홍보 부족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전국적으로 77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부금액도 5조 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지역의 가입자 수는 광주 만7천944명, 전남 만4천865명으로 3만 2천809명로 집계됐습니다. 가입률은 광주의 경우 지역 소상공인 사업자 9만 8천25명의 18.3%, 전남은 11만 8천240명의 12.6%수준에
      2016-07-27
    • 장흥 물축제 오는 29일 개막
      '물과 숲-휴(休)'를 주제로 한 제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 동안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장흥 물축제는 물축제의 이미지를 담아 라는 표어를 내걸었습니다. 물축제 기간동안에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수중 줄다리기와 수중 달리기, 튜브 바통 이어달리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등 다채로운 참여 위주 수중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7-27
    • '결핵 병력' 살인미수 피해자, 격리치료 중
      흉기로 얼굴을 수 차례 찔린 살인미수 피해자가 결핵 병력자로 밝혀져 결핵 전문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른 혐의로 50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인 47살 A씨의 얼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7년 전 알코올 치료병원 만나 알고 지내던 A씨와 술을 마시다 "선배 말을 듣지 않는다"며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둘렀고 A씨가 피를 흘
      2016-07-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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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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