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개막 D-7 광주비엔날레 자원봉사자·도슨트 발대식
      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자원봉사자와 도슨트들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광주비엔날레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전시 기간동안 작품 설명을 맡은 도슨트 40명과 자원봉사자 83명 등 모두 123명이 위촉장을 받고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인 2016광주비엔날레는 를 주제로 다음달 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6일간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6
    • 전남대병원·中 연변대학부속병원 의료 협력
      전남대학교병원과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이 활발한 상호교류와 의료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김철호 연변대학병원장(왼쪽부터) 윤택림 병원장 등 전남대병원 방문단이 지난 25일 연변대학부속병원을 찾아 MOU를 체결하고 두 병원의 공동 학술연구와 의료인·직원·환자 상호교류, 학술교류를 위한 정보와 자료 교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은 1946년 창립된 길림성위생청 소속 병원으로 직원 2천여 명에 1,500 병상 규모의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유일한 3급갑등종합병원입니다. kbc
      2016-08-26
    • 제18회 광주신세계미술제..29일~9월 12일까지 공모
      제 18회 광주신세계미술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모 접수에 들어갑니다. 젊고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광주신세계미술제는 광주·전남·북 지역 출신이나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면 참여할 수 있고 응모 연령이나 자격 제한은 없습니다. 자유 주제로 전시 가능한 작품이 포함된 기존 작품의 이미지와 작품 설명, 수상작가 선정 시 전시하게 될 초대전의 내용과 형식을 자유롭게 구상해 작성한 전시기획안을 신세계미술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수상작가에겐 상금 1,000만 원, 우수상과 신진
      2016-08-26
    • 여수 해상서 여객선-어선 충돌…2명 구조*인명 피해 없어
      여수 해상에서 여객선과 조업 중이던 어선이 충돌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앞 해상에서 여수 돌산읍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항으로 운항하던 677톤 여객선과 조업 중이던 연안통발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충돌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바다로 추락했지만 인근에 있던 어선과 사고 여객선에서 각각 1명씩을 구조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여수해경은 여객선 승객 92명과 차량 33대를 다른 선박으로 옮겨 목적지로 이동시켰고 충돌 후 전복 위험성이 있는 어선에 대해
      2016-08-26
    • 술 마시다 시비..지인 살해한 40대 무기징역형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지인을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는 지난 3월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8살 이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광주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49살 A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직업소개소에서 만나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6
    • 무등산 충장사 인근 10m 절벽 승합차 추락…2명 구조
      무등산 국립공원 충장사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가 10m 아래로 추락했지만 탑승자들은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밤 9시쯤 광주 북구 화암동 충장사 부근 커브 길에서 승합차가 10m 아래로 추락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뒤집힌 채 절벽에 걸친 차 안에 있던 운전자 65살 A씨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북부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별다른 부상 없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밤길에 급커브를 돌다 길옆 절벽으로 추락해 뒤집힌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
      2016-08-26
    • 8시 뉴스
      1
      2016-08-26
    • 무등산 국립공원 내 차량 추락...1명 경상
      어젯밤 9시쯤 광주시 화암동 무등산 국립공원 내 충장사 부근 곡선도로에서 65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량이 10m 아래로 추락해 차량에함께 타고 있던 62살 권 모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밤길에 급커브를 돌다 길옆 절벽으로 추락해 뒤집힌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26
    • '술 마시다 시비' 지인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는 지난 3월 광주 주택가 주차장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이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 추적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고 죄질이 나쁨 점 등을 들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8-26
    • 진도군,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설치
      진도군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기초 소방시설 설치 사업에 나섭니다. 진도군은 노후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3백 가구에 대해 진도 119 안전센터와 함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하반기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6-08-26
    • 기아 타이거즈 서동욱, 구단 선정 7월 MVP 수상
      기아 내야수 서동욱이 구단 7월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시즌 초 넥센에서 둥지를 옮겨온 서동욱은 7월 한 달 동안 22경기에서 타율 0.345, 홈런 2개, 14타점, 15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5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서동욱은 상금 5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6
    • 위험천만 소형 화물차 안전장비는 태부족
      【 앵커멘트 】 1톤 소형 화물차를 타다 사고가 나면 작은 사고라도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용차에 비해 안전 장비나 기준까지 미흡하기 때문인데, 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조대가 1톤 트럭 안에 갖힌 운전자를 구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광주시 매월동의 한 고가도로 위에서 트럭을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은 32살 송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송 씨처럼 1톤
      2016-08-26
    • <160826 굿모닝 스포츠> 對 삼성/ 이나래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중위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가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어제 삼성과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헥터의 안정적 투구와 중심타선의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깔끔한 승리를 가져왔는데요. 특히 캡틴 이범호는 KBO리그 역대, 3루수 최다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어제 경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6
    • <1608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어패류 폐사 400억↑)..폐사 원인 촉각) 남해안 지역의 어패류 집단 폐사 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고수온이 원인으로 결론날 경우 사실상 보상 받을 길이 없어, 폐사 원인 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여>(학교 냉방비 '태부족')..찜통교실 '고통') 폭염에도 교실 에어컨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학생도 교사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전기료가 턱없이 적기 때문인데, 궁여지책으로 단축수업도 늘고 있습니다. 남>(무안공항 환전소 문제)..사실상
      2016-08-26
    • 부부싸움 후 분신 시도 60대 중태
      부부싸움을 한 뒤, 60대 남편이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61살 허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허 씨가 부부싸움 뒤 갑자기 분신을 시도했다는 아내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