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어패류 폐사 400억↑)..폐사 원인 촉각)
남해안 지역의 어패류 집단 폐사 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고수온이 원인으로 결론날 경우 사실상 보상 받을 길이 없어, 폐사 원인 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여>(학교 냉방비 '태부족')..찜통교실 '고통')
폭염에도 교실 에어컨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학생도 교사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전기료가 턱없이 적기 때문인데, 궁여지책으로 단축수업도 늘고 있습니다.
남>(무안공항 환전소 문제)..사실상 '방치')
환율 고지도, 영수증도 주지 않는 무안공항의 농협 환전소 부실 운영에 대해 금융당국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전라남도와 공항공사가 금융기관에 끌려다니며 사실상 방치했다는 지적입니다.
여>(문화전당장 임명 또 연기)..정부 의지없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 임명이 적격자가 없다며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다음달 3차 공모에 나설 예정이지만, 정부의 의지가 없어 보여 공석 사태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남>(취업난 돌파구) 해외에서 찾는다)
극심한 취업난에 지역 대학생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대학들도 해외 인턴과 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리퍼트 美대사) "광주는 배울 게 많은 곳")
야구광으로 알려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았습니다. kbc가 리퍼트 대사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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