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치료에 불만‘치과 의사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치료에 불만‘치과 의사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31일 자신이 다니던 치과병원에 들어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20분께 광주 동구의 한 치과에 흉기를 들고 들어와 치과의사 A(37·여)씨의 복부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치과의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이 치과 환자인 이 남성은 치과의사가 "치료를 잘 못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
      2016-08-31
    • 전남도, 추석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단속
      전남도, 추석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단속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민간 명예 감시원 등과 함께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중점 단속 대상 :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 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 음식점 - 단속 항목 :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위장·혼합 판매 - 원산지표시 대상 : 국산농산물 220개, 농산물 가공품 257개, 수입농산물과 가공품 161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16-08-31
    • ‘아파트가 위험해’광주 북구 평화맨션 재건축 '제자리'
      ‘아파트가 위험해’광주 북구 평화맨션 재건축 '제자리' - 주민들, 사업부지 확대 요청…북구, 관련법 검토 중, 승인되면 재건축 탄력 붕괴위험으로 주민대피령이 내려지고 재건축이 추진됐던 광주 북구 평화맨션. 하지만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 추진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주민들이 사업부지 확대 편입에 나섰습니다. 31일 광주 북구와 평화맨션 재건축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재건축 대상지에 주변 주택·상가, 아파트 단지를 가로지르는 도로 등을 편입해 달라고 구청에 요청했습니다. 기존
      2016-08-31
    • “기억나지 않는다”...15년 만에 법정 선 '살인' 피고인
      “기억나지 않는다”...15년 만에 법정 선 '살인' 피고인 ‘드들강 여고생살인 사건 피고인’ 답변회피...광주지법서 첫 공판 범행 발생 15년 만에 법정에 선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고인이 범행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오늘 오전 광주지법에서 발생 15년이 된 이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은 지난 2001년 2월 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A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사건입니다.
      2016-08-31
    • 광주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오작동 민원 잇따라
      새로 설치된 광주 제2순환도로 송암*유덕영업소의 하이패스 오작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제2순도로 운영업체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새롭게 하이패스가 설치된 송암과 유덕영업소에서 센서가 차량 단말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다는 민원이 하루에 100여 건 이상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만 2,600명의 운전자들이 통행료 미납 통지서를 받고 은행을 찾거나 온라인 계좌로 이체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6-08-31
    • "추석이 가까워졌는데 임금은 못 받고 어쩌지"
      "추석이 가까워졌는데 임금은 못 받고 어쩌지" - 전남 동부 올 임금체불 2천557명에 96억 원...44% 증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 근로자 임금 체불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남 동부권의 체불임금은 근로자 2천557명에게 96억3천100만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천650명에 67억500만원과 비교해 43.6% 증가한 것입니다. 임금을 체불한 890여 개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4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2016-08-31
    • 치과 진료 불만, 의사에 흉기 휘둘러 체포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여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시산수동 한 치과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치료를 잘못한다며 치과의사 37살 김 모 씨의 배 등을 찌른 혐의로 41살 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치과의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8-31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D-30...행사준비 ‘척척’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D-30...행사준비 ‘척척’ - ‘제3의 치료의 길‘ 통합의학 어떤 것을 보여줄까? - 46개국 참가 확정, 박람회장 공정률 99%, 사 전판매량 47만매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박람회입니다.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등을 융합한 전 세계의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만나
      2016-08-31
    • 다음달 22일 몽골서 한·몽골 교류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다음달 22일 몽골서 한·몽골 교류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달 22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몽 교류연주회'를 엽니다. 울란바토르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몽골이 자랑하는 ‘마두금합주단’과 함께 아리랑 등 전통 음악을 선보입니다. 강상구 작곡의 '하늘을 담은바다'를 시작으로 '민요연곡', 이은비 명창의 '박타령'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한류를 대표하는 사물놀이와 아리랑, '몽골의 고향' 등 한국과 몽골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
      2016-08-31
    • 15년 장기 미제 드들강 살인 피고인 첫 공판
      15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11부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열고 피고인 무기수 39살 김 모 씨에게 피해자 몸 속에서 김 씨의 DNA가 검출된 이유와 범행 여부 등에 대해 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법정에서 김 씨는 검찰 공소 사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2016-08-31
    • 김종식 신임 광주 경제부시장 취임
      김종식 신임 광주 경제부시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종식 광주 경제부시장은 3선 완도군수 직을 포함해 32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닦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의 각종 현안을 조화롭게 풀어나겠도록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8-31
    • 전남대 의과대학 시신기증자 합동 추모식
      의학교육과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넋을 행사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전남대 의대와 의전원, 치의전원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증인 가족들과 함께 올해 해부학 실습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54명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화순의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 새로 마련한 추모관에 기증인 54명을 봉안해 숭고한 뜻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2016-08-31
    • 전남대 의과대학 시신기증자 합동 추모식..추모관 봉안
      의학교육을 위한 시신을 기증한 이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전남대 의대와 의전원, 치의전원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증인 가족들과 함께 올해 해부학 실습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54명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화순의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 새로 마련한 추모관에 기증인 54명을 봉안해 숭고한 뜻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31
    • 8시 뉴스
      1
      2016-08-31
    • ‘경찰서 없는’전남 신안군에 2020년 경찰서 신설
      ‘경찰서 없는’전남 신안군에 2020년 경찰서 신설 - 신안은 무려 1004개 섬으로 구성 전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급지 규모의 경찰서가 신안군에 신설됩니다. 기존 경찰인력(파출소, 치안센터)에 70여 명을 충원하는 '신안경찰서 신설안'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으로 결정됐습니다. 기재부는 토지매입과 기본설계비용 11억9천만 원을 내년 예산으로 편성했다. 9∼11월 국회 심의를 통과하면 확정됩니다. 경찰서 신설에 모두 196억 원이 소요될
      2016-08-3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