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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수완·운남지구 9월 말부터 급행버스 시범 운행
      광주 수완·운남지구와 광천동터미널·주요대학·송암공단 등을 오가는 급행버스가 이달(9월)말부터 운행합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겸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급행버스 시범 운행 안을 의결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이 교통 사각지대내 시민 편의를 위해 급행버스 운행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입니다. 수완·운남지구에서 환승 거점인 광천터미널을 거쳐 전남대, 광주교육대, 조선대, 광주대 등 주요 대학과 송암공단을 연결합니다. 전체 소요 시간은 82분으로 기존 시내버스와 비
      2016-09-05
    • 광주서 50대 남성 메르스 의심 증세
      여행업에 종사하는 50대 남성이 광주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남구보건소는 지난주 중동에 다녀온 55살 남성이 오늘 아침 7시쯤 몸에서 열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남대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한 뒤 메르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업계에서 일하는 해당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05
    • 광주서 50대 남성 메르스 의심 증세
      여행업에 종사하는 50대 남성이 광주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남구보건소는 지난주 중동에 다녀온 55살 남성이 오늘 아침 7시쯤 몸에서 열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남대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한 뒤 메르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업계에서 일하는 해당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9-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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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탐사in]서민 외면...LH만 땅장사 '배불려'
      국토교통부가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아파트 부지 가격 기준을 감정평가액으로 바꾸면서, 땅값도 아파트 가격도 상승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기업인 LH의 주머니는 채워주면서, 정작 집을 장만하려는 서민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1.소형아파트 분양가 오르나? 국토교통부는 이달 안에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용지 공급을 조성원가 연동 방식에서 감정평가액으로 변경합니다. (택지공급 가격 기준) 그동안 60제곱미터 이하 소형아파트는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위해
      2016-09-05
    • ‘제 2의 지중해 관광지 만들자’....전남*경남 협력
      전남과 경남이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갑니다. 전남과 경남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농수특산물, 교통인프라를 활용해 남해안을 '지중해'와 같은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정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남도와 경남도의’남해안 신해양 문화·휴양 관광거점사업'은 한려수도권, 동서통합권, 고흥의 다도해권 등 3대 권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2016-09-05
    • <160905 굿모닝 스포츠>對 롯데/ 이나래
      기아가 60승 고지에 오르며 가을야구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이범호와 서동욱의 홈런과, 효과적인 계투 작전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는데요.. 복귀한 김진우의 1년 여 만의 승리와, 안치홍의 호수비가 더해진, 짜릿했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9-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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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 위반 대학 무더기 적발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지역 대학들이 무더기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 감사 결과 무안의 초당대는 지난해 1학기 출석 기준에 미달한 학생 13명에게 D 이상의 학점을 줘 이 가운데 2명이 지난해 국가장학금 411만 원을 받았으며, 또 2012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학사경고자 488명이 9억 9천여 만 원의 교내 장학금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송원대도 2012학년도 1학기부터 14학년도까지 출석 일수가 모자라 F학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 175명에게 최대 B+의 학점을 줘 이들 중 32명이 4,8
      2016-09-04
    • 이재명 성남시장 호남서 대선행보
      야권의 또다른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호남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4일) 오후 여수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대한민국은 '기득권이 독식하는 구한말'과 같은 위기상황에 처했다며, '기회의 공평한 분배'와 '다수의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내일(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트라우마센터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등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또 한 번 연단에 설 예정입니다.
      2016-09-04
    • <160905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분쟁 키우는 이혼소송 개선)..객관식으로) 서로의 감정의 골을 키우는 이혼소송 제도가 대폭 개선됩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직접 일일이 기록하는 방식에서, 단순화시킨 항목을 고르는 객관식으로 바꿔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여>(택지 공급가↑)..LH 돈벌이에 서민 외면) 60㎡ 이하의 소형아파트 용지기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공급됩니다. 땅값과 함께 아파트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 서민들의 부담은 커지고 공기업인 LH의 주머니만 불린다는 지적입니다. 남>(생육부진*낮은 수매가)..농민 '시름')
      2016-09-04
    • 2016 광주 비엔날레 사흘 만에 관람객 1만 명 돌파
      지난 2일 개막한 2016 광주 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비엔날레에 전시장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등 개막 후 사흘 동안 1만 2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제8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2016 광주비엔날레는 화려한 시각 이미지와 대형 구조물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반상업적이고 사유를 추구하는 현대 미술을 선보였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9-04
    • 추석 앞둔 주말...예초기 *벌쏘임 사고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가 예초기에 다치거나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6살 이 모 씨 등 2명이 부러진 예초기 날에 발목을 다치거나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어 오후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동곡면 옹성산 정상에서 벌초를 하던 36살 김 모 씨가 말벌에 쏘여 헬기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2016-09-04
    • 과수 생육 부진ㆍ벼 수매가 제자리...대목 앞두고 농가 울상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활기를 띠어야 할 농촌에서는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추석 제수용으로 출하해야 할 과일은 장기폭염탓에 제대로 자라지 못했고, 수매가가 워낙 낮아 벼 농가는 풍년을 맞고도 울상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지마다 배가 빼곡히 달려 있는 과수원에서 수확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정작 딸 수 있는 배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지난 여름 내내 불볕더위가 계속된데다 비까지 오지 않아 배가 제대로 자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값을 받으려
      2016-09-04
    • 호남권 대학 출신 전남대 로스쿨 입학생 17.6%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생 가운데 광주와 전남ㆍ북 등 호남권 대학 출신자는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올해 전남대 로스쿨 입학생 가운데 호남권 대학 출신은 23명으로 전체 131명의 17.6%에 불과해 정원의 20% 이상을 호남권 대학 출신자로 뽑도록 돼 있는 선발기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자는 지난해 66.4%에서 10%p 가까이 늘어난 7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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