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 안고 고향 품으로
【 앵커멘트 】 이렇게 먼 길을 달려 온 귀성객들은 정겨운 고향의 품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향 마을의 설렌 표정을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 - ""엄마 나 왔네. 할머니한테 인사하고", "우리 손자, 손녀 이쁘네"" 한적했던 시골마을이 오랜만에 활기로 넘쳐납니다. 골목 어귀마다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고 공터에선 윷놀이가 한창입니다. (이펙트) 3대가 모인 고향집에선 웃음꽃이 떠나질 않
20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