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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훈 "문화전당 국정조사 필요"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병훈 전 단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문화전단장이 1년이 되도록 임명되지 않고 있고, 전당 운영에 필요한 조직도 축소됐으며, 민주평화교류원은 아직 개원도 하지 못하는 등 문화전당 사업이 고의적으로 축소 또는 방해받은 흔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단장은 전당예산이 축소되고 인사가 파행됐던 그동안의 불합리했던 점들에 대해 국정조사 등을 통해 명확히 조사해 문화전당 운영을 하루속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22
    • 8시 뉴스
      1
      2016-11-22
    • 전남대 총장후보 표절 의혹 '문제 없다'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전남대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총장 임용 후보자들에 대한 연구윤리를 검증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이르면 이번 주 정병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성창 경영대 교수 등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11-22
    • 1122(화) 모닝날씨
      *구름 많음 해안 바람 강함, 내륙 바람 약간 강함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는데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기온 어제와 비슷, 낮 기온 떨어져 광주 9/10 여수 11/12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9도, 여수는 11도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여수 1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
      2016-11-22
    •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세워져
      【 앵커멘트 】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긴 경제난 속에서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6년과 18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5.18 민주광장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립니다. 제막 폭죽+풍선 날리기(5초) 온도탑 제막식 첫날부터 기업 4곳이 7억 8천만 원을 전달하면서 온도계 눈금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 김상균 / 광주사
      2016-11-21
    • 이번에는 '고고병원성' AI, 대책은 없나
      【 앵커멘트 】 해남과 무안 등 전국 곳곳에서 AI, 즉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중국에서 6명을 숨지게 한 고고병원성이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AI, 대책은 없는 것인지 이계혁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 기자 】 최근 AI가 발생한 무안과 해남지역에서는 닭과 오리 7만 3천여 마리가 긴급 살처분됐습니다. CG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에 이어 해남, 무안 등 남쪽으로 확산세인데 방역당국은 철새를
      2016-11-21
    • 학부모 울리는 학습지 업체 ‘횡포’
      【 앵커멘트 】 자녀를 위해 장기간 학습지 구독을 계약했다가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일부 업체들이 해지 때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갖은 횡포를 부리면서 학부모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사는 40살 정 모 씨는 5살 된 아들을 위해 학습지를 신청했다가 구독 5개월 만에 해지를 신청했습니다.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겠단 당초 약속과 달리, 관리가 소홀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습지 회사는 정 씨에게 남은 7개월치 잔여 회
      2016-11-21
    • 민감한 현안 뒷전...시*도지사 해명에도 '논란'
      【 앵커멘트 】 올해 하반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개최됐지만, 이번에도 민감하고 껄끄러운 현안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시*도지사가 이례적으로 해명에 나섰지만, 시도민을 설득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기존 16개 협력 과제 이외에 6개의 과제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한결 같이 이전처럼 시*도 간 별다른 이견이 없는 사안들
      2016-11-21
    • 2016년 11월 22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증액심사'돌입')...현안예산 '판가름') 오늘(22일)부터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의 증액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광주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와 호남KTX 2단계 등 지역 핵심 현안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2.(광주김치축제 오늘 폐막...산업화 ‘미흡’) ‘제 23회 광주김치축제’가 오늘 폐막합니다. 김치산업화라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연구와 마케팅도 미흡하고 서울 김장문화제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3.(상생 '아직도 먼 길') ‘일부 현안 빠져‘) 광주시와 전남도가 하반기
      2016-11-21
    • 2016년 11월 21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상생발전 '먼 길')...현안 상정도 못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하반기 상생위원회를 열었지만,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광주군공항 이전 등 핵심현안은 의제에서 빠졌습니다. 2.((AI 잇따라)... 高高병원성 '초비상') AI가 발생한 해남과 무안에서 닭과 오리 7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H5N6형은 중국에서 6명을 숨지게 한 고고병원성이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3.(3주째 朴 지지율 '0%').. 호남 민심 '최악')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역
      2016-11-21
    • 10만 명 집회*지지율 0%..광주*전남 민심 '최악'
      【 앵커멘트 】 범죄 피의자가 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광주와 전남 민심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주째 '0' 퍼센트를 기록했고 지난 주말 촛불집회에는 지방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검찰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측이 검찰 조사를 거부하면서 광주*전남 지역 여론은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재완 / 광주시
      2016-11-21
    • 보성차밭 빛축제, 다음 달 16일 개막
      보성차밭 빛축제가 다음 달 16일부터 47일 동안 율포솔밭해수욕장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보성군은 이번 빛축제의 주제를 '이순신, 희망의 빛'으로 정하고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을 재건하기 위해 보성에 머문 인연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보성차밭 빛축제는 녹차밭을 배경으로 대형트리와 조명을 설치하는 전남의 대표적 겨울 축제로 올해 14회째를 맞았습니다.
      2016-11-21
    • 고흥에 첫 야구장 개장
      고흥에 처음으로 야구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흥군이 29억 원을 투입한 거금야구장은 정규 구장과 보조 구장 등 인조잔디 구장 2개로 조성됐습니다. 고흥군은 거금야구장이 서울 잠실야구장과 같은 크기로 지어졌다며 각종 야구대회와 전지훈렴팀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6-11-21
    • 자영업자 울리는 위장 절도 잇따라
      【 기자 】 직원으로 위장 취업하거나 손님을 가장해 금품을 훔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분 확인이 소홀한 소규모 숙박업소나 편의점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영세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답변 】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금고를 열더니 현금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손님이 오자 아무 일 없다는 듯 계산을 해주고, 받은 돈까지 챙깁니다. 지난 3일 편의점에서 70만 원을 훔친 30살 양 모 씨는 지난달에도 순천의 한 모텔에
      2016-11-21
    • 상시 연구ㆍ마케팅 부족한 광주김치...산업화 '요원'
      【 앵커멘트 】 광주김치축제가 본격적으로 김치 산업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광주김치가 가진 한계뿐 아니라 축제로서의 한계가 분명해 축제에 김치산업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여전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광주김치축제는 특히 산업화에 초점을 뒀습니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축제 일정을 늦췄고, 김장대전도 다음 달 18일까지 연장해 지금까지 980세대가 김치타운에서 김장을 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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