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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 채팅앱 통한 성매매 비율 대폭 증가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적발된 성매매 282건 가운데 34%인 97건이 스마트폰 채팅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성매매가 2015년 6%에서 1년 만에 크게 늘어난만큼 내일부터 4주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2017-02-12
    •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환승 시간 단축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의 환승 소요 시간이 기존 평균 28분에서 15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광주시는 KTX나 SRT가 출발하기 15분 전에 광주역을 출발한 셔틀열차가 송정역에 도착하도록 시간을 조절해 오는 28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셔틀열차의 평균 환승 대기 시간은 28분으로, KTX와 SRT를 타기 위한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일 평균 이용자가 3백 명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2017-02-1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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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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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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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 국민의당 5.18 헬기 사격 특위 현장 방문
      국민의당 지도부가 전일빌딩 헬기 사격 흔적을 살펴보고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국민의당 지도부와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후 광주 전일빌딩 10층에서 헬기 사격 흔적을 살펴보며 5.18 당시 최초 발포 명령자 규명과 시민들을 향한 무차별 헬기 사격 경위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최선의 길은 정권교체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02-11
    • 안희정 충남지사 호남서 적극적 대권 행보
      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새로운 기적을 만들겠다며 호남에서 적극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오늘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아 1971년 주류에 도전한 김대중 정신과 2002년 노무현의 도전을 언급하며, 2017년은 기적과 새로운 걸음을 향한 안희정의 도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서는 의회와 야당 공세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김대중 노무현 역사를 분열과 미움에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내일까지 광주에 머
      2017-02-11
    • 헌재 탄핵 결정 지연..다시 불붙은 촛불집회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이 늦어지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촛불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도 오늘을 기점으로 촛불집회에 역량을 더 집중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하권의 추위 속에 광주 금남로 도로 위로 촛불을 든 시민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 광주 촛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7천명이 참가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국회의 탄핵 가결 이후 축제 분위기였던 촛불 집회 양상도
      2017-02-11
    • 정월대보름달 관측..영광 등 밤까지 눈 1cm 내외
      정월대보름인 오늘 서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밝은 보름달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1.9도 목포는 1.5도에 그치며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영광 등 서해안 지역에는 오늘 밤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6도~영상 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영상 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월요일인 모레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2017-02-11
    • 2년 연속 1,300만명..해양관광도시 '우뚝'
      【 앵커멘트 】 지난해 여수를 다녀간 관광객이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밤바다와 버스킹, 낭만포차가 유명세를 타면서 여수시가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박람회장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평일 오전 시간대인데도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하루 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문경숙 / 경북 경주시 - "엑스포 이후
      2017-02-11
    • 쌀값 폭락 여파.. 선지급금 환수에 변동직불금 지급도 '불투명'
      【 앵커멘트 】 쌀값 폭락의 여파가 농가를 덮치고 있습니다. 쌀값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정부에서 미리 받은 쌀값의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데다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변동직불금은 지급 한도를 초과할 상황이어서 제대로 지원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농민 단체들이 지난해 미리 지급받은 공공비축미 수매 대금 일부를 반납하라는 정부 조치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급 당시보다 쌀값이 더 떨어진 만큼의 차액을 내놓으라는 건 부당하다
      2017-02-11
    • 호남 출신 야권 대선 후보 광주 활동 보폭 넓혀
      호남 출신의 야권 대선 후보들이 주말인 오늘 광주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보폭을 넓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저서인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를 소개하는 북 콘서트를 열고 광주와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경선 후보인 천정배 전 대표도 자신의 지지모임인 '자구구국' 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뒤 토크콘서트를 열어 호남 중심 개혁세력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11
    • 밤새 최고 9cm 눈...낮부터 대부분 그쳐
      【 앵커멘트 】 정월대보름 날 아침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사흘째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광주전남지역은 지난 밤사이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9cm가 넘게 쌓인 곳도 있는데요,, 기온도 뚝 떨어지면서 도로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광주 천변에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눈발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광주*전남에 밤새 눈이 내리면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2017-02-11
    • 담양서 주택 전소..재산피해 1천만 원
      담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담양군 용면 62살 김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집안 내부 45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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