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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개최
      광주와 전남 선관위가 대선을 앞두고 공정선거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에서 100명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지원달 발대식을 갖고, 법이 지켜지는 깨끗한 대통령선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선관위도 목포시민문화센터에서 공정선거지원단을 출범하고, 대선 다음날인 5월 10일까지 선거관련 위법 행위 예방과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현직 경찰,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순천경찰서 소속 50살 이 모 경사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타다 만 번개탄과 술병이 발견돼 이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21
    • 이재명*안철수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 나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각각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한 말 실수라고 본다며 더 큰 잘못을 한 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안희정 지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당 지역위원회를 돌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길 자신이 있다며, 무원
      2017-03-21
    • 채권단, 박삼구 컨소시엄 허용 부의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요구한 컨소시엄 허용 안건의 부의를 연기하고, 법적 분쟁에 대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놓고 법적 소송 가능성을 제기한 박 회장 측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의 분쟁을 고려해 당초 어제(20일)로 예정됐던 안건 부의를 연기하고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더블스타 측이 인수 후에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 승계·
      2017-03-21
    • 세월호 인양 앞두고 정부*지자체 지원본부 구성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지원*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총괄지원반과 가족지원반, 유실물 처리반 등 5개 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경과 국과수, 국민안전처 등 중앙본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1
    • 文캠프 인사들 "광주* 전남 공약 실천 약속"
      문재인 캠프 주요인사들이 광주*전남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상곤 공동선대위원장 등 6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전 대표가 발표한 공약은 나중에 민주당 후보로 결정되면 세부 내용을 갖춘 구체적인 공약으로 다듬어져 실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위원장은 또 새로운 공약 사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간 제대로 실천되지 않은 사업을 정상화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워터코리아 개막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워터코리아가 개막했습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추최로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2017워터코리아'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물 산업의 발전 역사를 살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단체 120여 곳이 480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K리그 클래식 광주FC-FC서울 PK '오심'…심판진 중징계
      프로축구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19일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18분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이라고 확인하고, 무선 교신으로 반칙 의견을 냈던 부심은 퇴출을, 반칙을 선언한 주심은 무기한 배정 정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골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선언으로 분위기를 내줬고, 후반 45분에도
      2017-03-21
    • 광주 교통복지, 7대도시 중 6위 머물러
      광주의 교통복지가 7대 도시 가운데 하위권을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에서 광주는 보행자 사고율과 고령자ㆍ 어린이 사고율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7대 도시 중 종합순위 6위에 그쳤습니다. 전남은 7대도시를 제외한 10개 시도 중 6위로 중위권이었지만,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고령자ㆍ 어린이 사고율 등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1
    • 광주시,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광주시가 올해 2학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대학교 재핵생에게만 지원하던 학자금 대출이자를 올해부터는 대학생과 휴학생까지로 확대하고, 거주 제한기간 규정도 없애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조례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지원액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이 부담하는 6개월분 이자 2.5% 전액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1
    • '억대 취업사기' 사립고 前 이사장 수사
      억대 취업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의 한 사립고 전 이사장이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60살 A 씨는 이사장 재직 시절인 2014년부터 다음해까지 기간제 교사를 정교사로 취업시켜주겠다며 2명으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잠적한 A 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21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각각 47% 안팎의 찬성률로 부결시켰습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노사는 조만간 재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1
    • 여수시-LG화학, 여수산단 안전문화 캠페인
      여수시와 LG화학이 여수산단 대정비 기간을 맞아 민관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여수시와 LG화학은 여수산단 LG화학 SM공장에서 공장 대정비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에 더 신경써주길 당부했습니다. 여수산단 대기업들은 1년에 한 두 차례씩 공장 가동을 멈추고 한달여 동안 대규모 정기 보수작업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2017-03-21
    • 여수 꽃섬 하화도 '출렁다리' 개통
      【 앵커멘트 】 섬 전체가 꽃으로 가득해 이른바 꽃섬으로 불리는 여수 하화도에 출렁다리가 개통했습니다 남해안 섬 관광을 이끌 새로운 명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하화도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여수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떨어진 외딴섬, '하화도'입니다. 꽃섬으로 불리며 걷기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이 섬에 새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다도해 푸른 바다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높이 65m, 길이 100m의 출렁다리. 난간을 붙잡고 엉거주
      2017-03-21
    • '바다야 잠잠해다오" 세월호 내일 인양되나
      【 앵커멘트 】 정부가 무산됐던 세월호의 시험 인양을 내일 다시 시도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내일 곧바로 본인양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팽목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양수산부가 내일 세월호 선체의 시험 인양을 다시 시도합니다. 66개 인양 줄을 잡아당겨 세월호를 바닥에서 1에서 2m 들어 올리는 작업으로 실제 인양하는데 기술적 문제가 없는지를 최종 확인하는 절찹니다. 시험 인양 결과가 좋게 나오면 곧바로 선체를 수면 위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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