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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세월호와 바지선 부딪힘 현상.. 작업 지연
      【 앵커멘트 】 세월호 선체가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목표인 수면 위 13m까지 올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와 바지선 사이에 일부 부딪힘 현상이 일어나면서 작업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인양 상황 알아봅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팽목항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밤부터 시작된 세월호 인양 작업은 큰 어려움이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PAN) 세월호 선체는 오후 5시 현재,
      2017-03-23
    • 진도 팽목항, 전국 각지서 추모객 몰려들어
      세월호 선체가 침몰 모습을 드러내면서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 분향소에는 인양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추모객들이 방문해 미수습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한편, 선체 인양과 함께 진상 규명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팽목항을 찾아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03-23
    • "세월호 조사위에 미수습자 가족 대변 위원 포함해야"
      세월호 선체가 본격 인양되면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인적구성에 미수습자 가족에게도 추천권을 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미수습자의 수습이 가장 큰 과제인 만큼 미수습자 가족의 입장을 대변해줄 인물을 선체 조사위에 추천할 기회를 달라고 여*야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가족들은 "여*야가 합의안 인적 구성을 보면 정당 추천 5명과 유가족 대표 추천 3명으로 돼 있어 소수인 미수습자 가족들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3-23
    •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20대 남녀 잇따라 극단 선택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20대 남녀가 잇따라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어제 새벽 2시 25분쯤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25살 김 모씨가 투신 자살한 데 이어 어제 밤 9시 15분쯤 같은 장소에서 26살 이 모 여인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연인 사이인 김씨와 이씨가 금전과 이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주변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3-23
    •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광주전남 공직자 재력 1위
      지역 공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70억원을 신고한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1억 5천여만 원이 줄어든 8억2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김종식 경제부시장은 40억 3천여만 원으로 광주지역 공개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해보다 5천여만 원이 늘어난 15억 2천만 원이었고, 임명규 도의회 의장은 77억 천만 원이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2017-03-23
    • 검찰, 의약계 뇌물사건 연루 경찰 서장 체포
      금품을 받고 의약계 리베이트 사건 수사의 편의를 봐준 혐의로 전남의 한 경찰서 서장이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광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의료품 도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건 편의를 봐준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서 모 총경을 어젯밤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경찰은 관련 혐의에 대해 내사를 벌였지만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2017-03-23
    • 국과수, '헬기사격 추정' 전일빌딩 총탄 조사
      5.18 당시 헬기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일빌딩에서 총탄을 찾기 위한 정밀 조사가 이뤄집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일빌딩 10층 내부 천장과 건물 뒤쪽 외벽 부분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총탄과 추가 탄흔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원형훼손을 문제로 미뤄왔던 10층 옛 전일방송국 천장은 형광등 기구를 해체한 뒤 그 공간을 조사하고, 뒤쪽 외벽은 한전과 협의해 고압전선을 임시 철거해 정밀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2017-03-23
    • 문재인 캠프 일자리위원회, 광주형일자리 확산 토론회
      민주당 문재인 캠프의 일자리위원회가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캠프 일자리위원장인 김진표의원은 광주 기아차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친환경자동차의 발전과 사회적연대를 기초로 한 광주형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를 방문해 빛그린국가산단에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자동차산업 밸리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17-03-23
    • '604명 수용' 제2남도학숙, 내년 2월 문 열어
      서울에 유학 중인 광주전남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제2남도학숙이 내년 2월 문을 엽니다. 총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건립하고 있는 제2남도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6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협력과제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제2남도학숙은 지역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일인당 월 15만원의 기숙사비로 운영합니다.
      2017-03-23
    • 민주당*국민의당 대선주자, 호남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이 광주 경선을 앞두고 호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수록 등 10가지 광주·전남 주요 정책을, 최성 고양시장은 산학연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10대 호남 경제 기적 프로젝트를 내놨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등 호남 미래 프로젝트를 공개했고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의 7가지 분야별 발전방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7-03-23
    • [저녁용 LTE] 이 시각 동거차도
      【 앵커멘트 】 그럼 이번에는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까운 동거차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가족과 주민들은 수면 위로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세월호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남은 인양도 순조롭게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 기자 】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 있습니다. 이틀째를 맞은 세월호 인양 현장은 한층 더 분주해진 모습입니다. 이곳은 인양 현장과 1.2km 떨어져 있는데요, (vcr) 카메라 근접 촬영을 통해 점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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