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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4대강도 모자라 섬진강까지 망치나
      【 앵커멘트 】 정부가 영산강과 섬진강 등 전국 5대 국가 하천 주변의 복원지구 일부를 개발이 가능한 친수지역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수구역에는 골프장과 요트장 등이 들어설 수 있어 환경파괴와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만든 국가하천 하천구역 지구지정 관련 문건입니다. 환경 보전지구, 훼손된 곳을 복원하는 복원지구, 해양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친수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2015-05-26
    • R)때이른 폭염...전남 4개 시군 5월 첫 폭염특보 발효(8뉴스)
      【 앵커멘트 】 전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례의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올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도 33.1도를 기록해 이맘 때 기온으로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33도를 넘겼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거리는 한산해졌습니다. 시민들은 양산과 썬글라스로 햇볕을 가려보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부채질도 해보지만 역시 해결책이라곤 에어컨이 켜진
      2015-05-26
    • 0526 타이틀+주요뉴스
      1.(15년만에 최고 기온)...곳곳에 폭염주의보)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5월 중하순 기온으로는 15년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2.(섬진강까지 개발)...환경파괴 우려) 정부가 4대강에 이어 섬진강까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파괴와 난개발이 가능한 친수 구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어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3.()골프장 폐업 위기...피해자 속출) 관광공사가 위탁한 대중골프장이 문을 닫을 처지에 몰리면서 고객들이 산 십억여원의 선불
      2015-05-26
    • 동구, 아동보호시설 보조금 환수 행정심판 패소
      광주 동구가 아동보호시설의 보조금 유용 사실을 적발하고도 입증을 하지 못해 환수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시 행정심판위원회는 한 아동보호시설 측이 아동 생계지원금 일부를 유용했단 이유로 3년치 생계지원금 8천여만 원 전액을 환수하려고 하는 동구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행정심판에 대해 유용한 보조금의 액수가 얼마인지 입증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동구의 패소를 결정했습니다 해당 아동보호시설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아동생계비의 일부를 직원 수당 등으로 유용했다 동구청에 적발됐는데, 적발 당시 보조금 전액을 반환
      2015-05-26
    • 광주*전남 올해 첫 추경안 편성 제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제2의 남도학숙 건립비 55억 원과 우치동물원 시설 개선비 15억 원, 2015광주하계 U대회 개최 지원비 64억 원 등을 포함해 당초 예산안보다 5,329억 원 증가한 4조 3,814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 예산 471억 원과 관광활성화* 문화산업 진흥 예산 124억 원 등 2천818억 원을 증액한 6조 5,638억 원의 추경안을 제출했습니다.
      2015-05-26
    • 빛가람 혁신도시, 올해 말 인구 1만 명 넘을 듯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올해 말까지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는 한전 등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빛가람동의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 2월 25일 5천 명을 돌파한 이후 석 달 만에 2천 명이 더 늘어나 현재 7천4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증가와 함께 병원과 금융기관, 식당 등 생활편익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올 하반기에 빛가람동의 인구 만 명과 나주시 전체인구 1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5-26
    • 광주 운정동 매립장,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 시설로
      광주시 운정동 쓰레기 매립장에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 시설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북구 운정동 친환경 에너지타운 안에 27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민간투자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민간투자자는 사업비 288억 원 가운데 국비 90%를 제외한 10%를 부담하고, 태양광 발전 전기판매 수익 중 60~70%를 지역 숙원사업에 써야 합니다.
      2015-05-26
    • 중국서 직접 콜센터 운영 보이스피싱 5명 구속
      중국에서 직접 콜센터를 운영하며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챙긴 5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월부터 대출을 미끼로 건네받은 통장과 체크카드 75장을 한 장당 70-80만 원을 받고 중국에 팔아넘기거나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110여 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32살 장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중국으로 건너가 콜센터를 운영하며 돈을 가로채고 대포폰과 중국 인터넷 메신저를 사용하며 추적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5-26
    • 장흥 한 아파트서 초등학생 추락사…경찰 조사
      장흥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12살 김 모 양이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자신의 집인 10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26
    • 부인 말기 암 판정 비관, 70대 음독자살
      부인이 말기 암 판정을 받은 것을 비관한 7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제 새벽 0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77살 신 모 씨가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암투병을 해오던 부인의 병세가 가망이 없다고 진단받은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5-26
    • 생활뉴스
      1
      2015-05-26
    • 저녁뉴스
      1
      2015-05-26
    • 척추층만증
      1
      2015-05-26
    • 모닝와이드 287회
      1
      2015-05-26
    • 8시 뉴스
      1
      2015-05-26
    • 완도군, 전국 규제개혁평가 우수상(모닝)
      완도군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지자체 등록규제 164건 중 14.6%인 24건을 폐지 또는 감축해 정부 목표인 10%를 초과 달성했고 불합리한 법령개선과제 45건을 발굴해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5-26
    • 고흥김수산물 지리적표시에 등록(모닝)
      김밥용으로 인기가 높은 고흥김이 수산물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고흥김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해 수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김은 올해 역대 최고인 6만 7천 톤 생산에 450억 원의 위판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5-05-26
    • 무안낙지골목 명품화 사업 본격 추진(모닝)
      무안군이 낙지 골목 명품화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주차와 호객행위, 불법광고물, 쓰레기 무단 배출 등을 뿌리뽑기로 했습니다. 또 낙지 골목 주변에 관광버스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만들고, 수족관 물을 버릴 수 있도록 하수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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