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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선수촌 이탈 부룬디 선수 2명 난민 신청(남 앵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했다가 이탈한 아프리카 부룬디 선수 2명이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선수촌에 돌아오지 않은 부룬디 남녀 선수 2명이 지난 12일 서울 출입국사무소를 찾아가 현직 대통령의 3선 출마 반대시위가 계속되는 등 부룬디의 정치 상황이 불안하다는 점을 들어 난민으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10일 출국 예정인 파키스탄 선수 1명이 선수단 공금을 챙겨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직위와 경찰이 해당 선수의 행방을
      2015-07-14
    • 전라선, 열차 임시 증편*KTX 좌석 확대 운행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부터 전라선에 무궁화급 열차가 1편이 임시 증편되고 다음 달부터 KTX 좌석이 확대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전라선 승객 수요에 따라 증편과 좌석 확대를 꾸준히 요구한 결과 코레일이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263석 규모의 누리로 열차가 토*일요일에 서울용산-여수 간을 매일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라선 구간에 다음달 1일부터 현재 운행되고 있는 구형 KTX 산천보다 47석이 많은 410석 규모의 신형 4편을 교체,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7-14
    • "비례성 높이는 방식으로 선거제도 개선해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치관계법 개정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전남시민단체연석회의 등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표를 줄이고 비례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선거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2015-07-14
    • 한전, 전력기술 캐나다에 첫 수출
      한국 전력의 소규모 전력망 기술이 캐나다에 수출됩니다. 한전은 캐나다 전력회사인 파워스트림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규모 전력망 기술과 배전 전력망 원격감시 시스템기술을 수출하기로 하는 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전과 수출 계약한 파워스트림은 캐나다에서 4번째로 큰 전력회삽니다.
      2015-07-14
    • 모닝와이드 322회
      1
      2015-07-14
    • 생활뉴스
      1
      2015-07-14
    • 저녁뉴스
      1
      2015-07-14
    • 8시 뉴스
      1
      2015-07-14
    • 광주시 시내버스준공영제 개선안 확정 발표
      운영비를 줄이는 대신 제한적 경쟁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송원가의 22.5%를 차지하는 연료비를 줄이기 위해 표준연비제를 오는 2017년부터 도입하고 업체규모에 따라 적정인원 수를 산정해 정비직과 관리직의 인건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 성과이윤의 비중을 최대 50%까지 높이기로 했는데 광주시는 이번 개선안으로 연간 30억 정도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07-14
    • 새정치*문화기관 정책간담회..국비확보 공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광주지역 8개 문화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문화전당과 연계한 협력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기관들은 광주 구도심 관광활성화, 비엔날레 지원 등에 대한 국비 지원확대를 건의했습니다.
      2015-07-14
    • 미쓰비시중공업, 손해배상소송 대법원 상고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미쓰비시중공업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지난달 24일 양금덕 할머니 등 피해자 6명에게 모두 5억 6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광주고등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광주고법의 판결은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중에서 세번째 승소한 항소심 판결이며 대법원에서도 승소 판결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7-14
    • R)여론조사 논란속 케이블카 찬반 팽팽
      【 앵커멘트 】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시가 실시한 여론조사 두고, 시민단체는 타당성 용역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목포시가 시민 천 명을 상대로 케이블카 설치의 타당성을 묻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74.4%가 필요성에 응답했고 목포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응답도 6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절차상 문제를 들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5-07-14
    • 전남 지자체 비정규직 채용 제멋대로(모닝)
      전남의 시군들이 비정규직에 대한 공개 채용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는 광양과 곡성, 고흥, 무안, 완도 등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채용실태를 감사한 결과, 부적정 행위 8건을 적발하고 공무원 12명에 대해 징계와 훈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지자체는 기간제 근로자 백여 명을 채용하면서 군의원 등의 청탁을 받고 서류심사나 면접 없이 22명을 비공개로 특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7-14
    • R) 제한적 경쟁도입...서비스 개선 이뤄질까?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말썽 많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표준연비제 도입 등을 통해 운영비를 줄이고 경쟁체제를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건데, 이번에는 실효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확정 발표된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은 운영비를 줄이는 동시에 제한적 경쟁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CG> 운송원가의 22.5%를 차지하는 연료비를 줄이기 위해 실비지원 대신 시민단체들이 줄기차게 요구한 표준 연
      2015-07-14
    • R)한국 역대 최고 성적....12일간의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2015 광주 U대회가 오늘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12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대회 운영은 물론, 성적 면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갑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선수단은 143개 국 중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유도와 양궁에서 각각 8개의 금메달을 딴데 이어 태권도와 사격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사격 박대훈 선수와 양궁 김종호, 이승윤선수가 각각 3
      2015-07-14
    • R) 축구 아쉬운 2위...광주U대회 1위 확정
      【 앵커멘트 】 남> 광주U대회가 수구 결승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됐는데요..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매혹적인 연기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여> 남자 축구와 여자 핸드볼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우리나라는 하계 U대회 사상 첫 종합 1위를 확정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매혹적인 연기로 개인종합에 이어, 어제 볼과 후프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오르며 내년 리우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키웠습니다. ▶ 인터뷰 : 손연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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