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기상센터 연결해서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여> 이가은 기상캐스터, 태풍이 어디쯤 올라왔나요?

【 앵커멘트 】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108일 만에 최고위원직에 복귀했습니다. 당내 계파 갈등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기대도 있지만, 지도부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 데다 공천 혁신안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주승용 최고위원은 지도부 복귀 첫 일성으로 당 혁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싱크 : 주승용/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당 지도부가 정치적 명운을 걸고 혁신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저도 앞장서서 그 역할을

【 앵커멘트 】 이처럼 불법 유통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훔치거나 주운 것들인데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고유번호를 위조하거나, 아예 고유번호가 없는 액정만 뜯어 파는 수법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찜질방과 식당에서 고가의 스마트폰 9대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16살 장 모 군입니다. 장 군은 경찰에 붙잡히기 전 서비스센터까지 찾아가 훔친 스마트폰의 액정을 따로 떼어냈습니다. 분실 스마트폰을 추적할 수 있는 고유번호가 본체에만 있고, 액정

【 앵커멘트 】 네, 산림청이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비롯해, 해남 관두산 풍혈과 완도수목원 숯가마터 등 3곳을 국가 산림문화자원으로 지정했는데요. 국유지가 아닌 지자체 소유지로는 전국에서 처음인데,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관광효과도 기대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해남 관두산을 20여분 올라가자 산중턱에 커다란 돌무더기가 보입니다. 돌무더기 틈에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전남지역에 유일한 풍혈인 관두산 풍혈입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전남도의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리조트 사업 대상지로 여수 경도를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여수 경도는 34개 신청지 가운데 유일하게 섬 복합리조트가 가능하고, 골프장과 콘도 등 공공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는 등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균형발전과 호남권 최초의 외국인 관광객 수용시설로 복합리조트 선정 목적과도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억의 마을이 조성돼 인기를 끌고 있는 보성 득량역이 세계 최초의 관광 기부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보성 득량역에 설치된 레일바이크의 이용 요금 천 원을 국제구호 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6.25 참전국 중 빈곤국인 방글라데시아와 몽골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방침입니다. 전 세계에서 기부를 하는 기차역은 득량역이 처음인데, 지난 5월 추억의 마을 개장 이후 지금까지 모인 기부금은 3백만 원에 이릅니다.

지난 1923년에 만들어져 자연재해에 취약한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보강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대형 태풍이 올 때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여수박람회장에 큰 피해를 입힌 오동도 방파제에 대해, 오는 2019년까지 370억 원을 들여 높이 10m, 폭 16.5m로 넓히는 보강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파제 보강과 함께 친수공간과 경관시설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광양시가 아름다운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꽃 89만 4천 본을 심을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추석 쯤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다음달 15일까지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와 사루비아 등을 광양읍 석정삼거리 빈 터 화단 등에 심기로 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올 시즌 프로야구도 이제 팀별로 30여 경기 씩정도 남은 가운데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합니다. 기아는 후반기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데요..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와 롯데, SK와의 맞대결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의 전력과 포스트시즌 진출 전망을 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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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관/턱관절 장애의 예방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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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만대 도난.분실..(액정만 팔아 추적피해)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스마트 폰이 한 해 120 만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외 밀수출 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액정만 팔아 추적을 피하는 수법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2.(건설방식 바뀐것만 3번)...신뢰성에 문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이 10여년동안 3번이나 바꼈지만 지금껏 논란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3.(파업 8일째 4백억원대 피해...(벼랑끝 대결)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으로 4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스마트폰 절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 현금화하기가 쉽기 때문인데, 점조직 형태로 불법 유통되면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대형병원 휴게실에 충전중이던 휴대폰 쪽으로 머뭇거리며 다가가더니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그대로 자리를 뜹니다.//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열고 들어간 남성들이 순식간에 스마트폰 수십 대를 봉투에 쓸어 담아 달아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노린 절도가 끊

【 앵커멘트 】 네 이처럼 스마트폰의 불법 유통이 만연한 가운데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한 수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c.g) 스마트폰 뒷면 케이스를 벗겨보면 보시는 것처럼 고유번호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이 스티커를 위조하거나 고유번호가 없는 액정만 파는 방식까지 등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찜질방과 식당에서 고가의 스마트폰 9대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16살 장 모 군입니다. 장 군은 경찰에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논의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10년 간 반복했던 건설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면서, 행정에 대한 신뢰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95%까지 진행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기본설계가 지난 3월부터 잠정 중단됐습니다. 차량 선정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는데, 지금은 저심도 건설 방식 변경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도입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고,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수백억 대의 매출손실과 협력업체 등 지역경제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이 벼랑끝 대결로 팽팽히 맞서면서 파국으로 치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흘간의 부분파업 뒤 노조의 전면파업이 8일째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사무직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공장을 가까스로 돌리고 있지만, 생산량은 평상시의 30%에도 못 미칩니다. 지금까지 금호타이어가 입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