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모닝)금타 노조 파업 잠정 중단 현장 복귀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파업 35일 만인데, 노조는 차기 집행부 선거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파업 장기화에 따른 부담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오늘 오전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반대와 임금 인상 등을 이유로 전면 파업에 들어간지 35일 만입니다. ▶ 인터뷰 : 김동수 / 금호타이어 노조 선전실장 -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