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 광산구에 세무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광주 광산구 지역은 관할인 서광주세무서에서 이동 거리가 멀게는 30㎞나 떨어져 있는데다
서광주세무서의 관할 인구가 76만 명으로 광주 3개 세무소 중 가장 많다며 광산세무서의
신설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서 신설이 요구된 광주 광산구의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40만 명에 이르고 세수는 5년 전보다 85% 늘어난 5천514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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