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림동 무등산 자락, 예술 공간으로 변신
문화공간이 모여 있는 광주 운림동 일대가 예술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무등산권문화협의회와 광주문화재단이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개최하는 '무등울림'축제는 '자연 속 문화산책'을 주제로 한복입기 체험과 국악 버스킹 공연, 전통차 시음, 가야금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등산권문화협의회는 국윤미술관과 우제길미술관 등 6개 기관이 무등산권 문화자원과 생태관공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결성했습니다.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