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도청이전 후 시도 미래발전 상생, 공조에 달려
【 앵커멘트 】 이처럼 전남도청 이전은 남악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과제도 많습니다. 광주와 전남이 말 뿐인 상생으로 지역 발전 동력이 분산되면서, 시도 모두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이어서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민선1기에 당선된 당시 허경만 전남지사는 정부에 광주전남 통합건의서까지 냈습니다 5공 때 정부가 지역민의 뜻과 관계없이 분리를 결정했다며 광주전남이 다시 통합돼야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러나 통합은 실패했고 10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