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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주택 불...9백70만 원 재산피해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9시 20분쯤 순천시 별량면 구룡리의 77살 윤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기류와 건물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23
    • 저녁뉴스
      1
      2015-10-23
    • <1023 타이틀 + 주요뉴스>
      남>(순천대 총장 임명)..국립대 길들이기 논란) 순천대 총장에 2순위 후보자가 임명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입맛에 맞는 총장을 내세워 국립대 길들이기를 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학교가 앞장서 차별)..입시 준비도 특혜) 광주 일부 고등학교들이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만 각종 특혜를 주면서 논란입니다. 입시 학원처럼 특별 심화반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위화감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남>(주민자치委) 단체장*정치인 대변 우려) 지방자치의 뿌리인 주
      2015-10-23
    • R)첫 2순위 총장 임명 "국립대 길들이기" 파장
      【 앵커멘트 】 남> 교육부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순천대 총장에 2순위 후보자를 임명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다른 지역 국립대에서도 1순위 후보를 거부해 총장 공백사태가 빚어지는 등, 교육부가 국립대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새 총장 임명에 대한 순천대 교수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추천한 1순위 후보자가 부적격자로 판단될 경우 재추천을 요구하던 관례를 깨고 교육부가 처음으로 2순위 후보를 총장에 임명
      2015-10-23
    • R)주민자치위 '일부계층 독식'..주민자치 취지 무색
      【 앵커멘트 】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정 계층의 위원들이 수년 째 연임을 하면서,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 보다는 단체장과 정치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구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한 동의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상황입니다. CG1 자영업자가 전체 21명 가운데 15명을 차지하고 있고, 8년 이상 자치위원을 맡아 온 사람이 70%를 넘습니다./
      2015-10-23
    • R)[모닝]광주시건축심의위 개선...인력풀 도입*다수결 확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불합리한 운영과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광주시 건축심의위원회가 자정 결의와 함께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여> 광주시는 인력풀제를 통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수결 원칙을 확대 적용하는 등 투명한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건축심의위원회는 주관적 의견이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심의 보류하는 횡포를 저질러 왔습니다. 재심의를 규정한 법규를 지키지 않았고 다수결로 운영하라는 조례도 무시하고 전원 합의제로 운영했습니다
      2015-10-23
    • R) (모닝) 박 회장, 금호산업 인수자금 마련 어떻게?
      【 앵커멘트 】 오늘로 예정됐던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마감 시한이 2주 뒤로 미뤄졌습니다. 7천 2백억 원이 넘는 인수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오늘 (23)이었던 박삼구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마감일이 다음달 6일로 연기됐습니다. 시장에서는 M&A 과정에서 인수자금조달 제출 마감 기한을 연장해 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2015-10-23
    • R)"새카만 가루로 뒤덮혀"..주민들 고통 호소
      【 앵커멘트 】 네, 여수산단 주변의 한 마을 주민들이 정체모를 새까만 가루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석탄가루라며 인근 화력발전소를 지목하고 있지만, 발전소 측은 펄쩍 뛰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3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여수산단 인근의 한 마을. 마을회관 옥상에 올라가자 빗물에 쓸린 새카만 가루가 바닥 곳곳에 말라붙어 두껍게 쌓여있습니다. 차 표면을 손바닥으로 문지르자 역시 까만가루가 묻어나옵니다.
      2015-10-23
    • 도립미술관 예산 추가, 규모 확대될 듯(모닝)
      광양에 들어설 전라남도 도립미술관의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도립미술관 예산을 350억원에서 45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건축 면적도 9천 5백 ㎡에서 만 2천 ㎡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5-10-23
    • 입원 환자, 주차된 차량 14대 들이받아
      입원 중이던 환자가 훔친 차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지난 21일 새벽 5시 쯤 광양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56살 이모씨가 술에 만취해 옆 아파트에서 차를 훔친 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14대를 들이받은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5-10-23
    •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준공(모닝)
      순천에서 일반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가 준공됐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3.8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3㎿급 발전시설로 수익금은 조합원들에게 배당될 예정입니다.
      2015-10-23
    • 현대삼호중, '최첨단 LNG선' 3척 동시 명명(모닝)
      현대삼호중공업이 최첨단 설계 구조의 LNG선 3척의 동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그리스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이들 선박은 길이 290m, 폭 46.4m 규모로 경유와 가스를 번갈아 사용해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이중 연료전기 추진방식과 화물창 단열재를 개선했습니다.
      2015-10-23
    • 해남군, 김장철 앞두고 수도권 특판전(모닝)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인 해남군이 김장철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농수산물 특판전을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장배추와 절임배추, 마늘, 고추 등 김장재료를 한자리에서 살 수 있는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23
    • 남성숙/농촌사랑상품권
      남성숙/농촌사랑상품권
      2015-10-23
    • 모닝와이드 394회
      1
      2015-10-22
    • 10/22(목)타이틀+주요 뉴스
      1.(심화반 변칙 운영 ('스펙쌓기'도 우선권) 광주시내 일부 고등학교가 성적 우수학생들을 위한 심화반을 운영하며 각종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입시에 유리한 스펙쌓기 프로그램과 정보, 시설이용까지 차별하고 있어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수은 중독자 늘 듯) 건강진단 명령) 광주의 한 전구제조업체에서 철거작업을 한 뒤 수은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당시 철거현장에 드나들었던 21명 전체에 대해 건강진단을 명령했습니다. 3.(건축심의委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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