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화반 변칙 운영 ('스펙쌓기'도 우선권)
광주시내 일부 고등학교가 성적 우수학생들을 위한 심화반을 운영하며 각종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입시에 유리한 스펙쌓기 프로그램과 정보, 시설이용까지 차별하고 있어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수은 중독자 늘 듯) 건강진단 명령)
광주의 한 전구제조업체에서 철거작업을 한 뒤 수은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당시 철거현장에 드나들었던 21명 전체에 대해 건강진단을 명령했습니다.
3.(건축심의委 개선) 인력 풀*다수결 적용)
광주시가 건축심의위원회의 불합리한 운영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개선에 나섰습니다. 인력풀제를 도입하고 다수결에 의한 의결도 엄격히 준수하기로 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4.(금호산업 인수자금 (조달계획서 2주 연장)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자금조달계획서 마감 시한이 2주 연장됐습니다. 박 회장이 7천 2백억 원이 넘는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제분소에서 불법 한약제조) 병원서 의뢰)
허가를 받지 않고 한약을 만들어 팔아온 제분소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자격도 없는 곳에 한약 제조를 의뢰한 한의사와 한방병원장 등 50여 명도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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