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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훈 "광주*전남*북 1석씩, 3석 감소 유력"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이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호남에서 3석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은 "광주와 전남*북에서 1석씩 모두 3석이 감소될 전망"이라며, "전남에서 2~3석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있지만 사력을 다해 막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 동구와 전남의 장흥*강진*영암, 나주*화순, 고흥*보성, 목포, 무안*신안 등의 선거구가 통폐합 또는 조정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1-02
    • 재래시장 돌며 상습 소매치기 60대 구속
      재래시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낮 송정동의 한 시장에서 물건을 흥정하는 79살 강 모 씨의 가방에서 현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광주 와 전남 재래시장을 돌며 모두 6차례에 걸쳐 백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재래시장이 장을 보러 온 손님들로 혼잡한 틈을 타 범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1-02
    • 만취 행정실장 학생들에게 흉기 난동 부려
      여수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술에 취해 흉기로 학생들을 위협하고 폭행을 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밤 9시쯤 여수 마이스터 고등학교 모 행정실장은 학교 체육관에서 밴드공연 연습을 하고 있던 학생 5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난동을 말리던 한 학생의 뺨을 3-4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려 온 해당 행정실장은 바로 옆 관사에서 술을 마시고 잠을 자던 중 시끄러운 음악소리를 참지 못하고 비몽사몽간에 화를 낸 것 같다고 학교 자체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2015-11-02
    • 광주전남연구원 4일 긴급 이사회 소집(모닝)
      연구원장 임명 강행에 따른 후폭풍으로 사퇴압박을 받고 김수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사장이 모레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김수삼 이사장 직권으로 모레 오후 4시 임시 이사회를 소집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안건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연구원장 임명 강행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이사장의 즉각퇴진과 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바 있어 긴급 이사회를 통한 김 이사장의 사퇴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5-11-02
    • 윤장현 시장, "수영선수권대회 개최 존폐의 기로"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비 지원 없이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수영선수권대회는 우리 시 예산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존폐의 상황에 몰려있는 수영대회 국비확보를 위해 공직자들이 각별히 노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비가 전액 정부의 예산안에서 삭감된 뒤 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국회 예산심의에 46억 원의 국비 반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5-11-02
    •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자동차 기업 지원 시작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자동차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손잡고 지난 1월 출범한 혁신센터는 올해 목표인 20개사 자동차 관련 기업 보육 목표를 초과한 34개사를 육성 중이며, 이 중 4개사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약 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려해서는 지난 7월 대인시장에 시범 점포 2곳을 열었고, 송전역전매일시장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특화아이템 개발 등에 들어갔습니다.
      2015-11-02
    • AI구제역 반복 발생농가 보상금 줄여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 전염병 근절을 위해 AI나 구제역 반복 발생농가에 대한 보상금을 줄이는 방안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AI와 구제역 등이 반복되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축산농가와 계열화 사업자의 현장 책임 방역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지난 6월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다음 달 2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축사 면적 50㎡ 이상 모든 농가는 소독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계열화 사업자는 소속 계열농가에 대한 교육 및 방역관리 책임을
      2015-11-02
    •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신입생 경쟁률 해마다↑ 3.4대1
      광주의 유일한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광주 자동화설비공고 경쟁률이 해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광주자동화설비공고의 내년도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 마감 결과 80명 모집 정원에 273명이 지원해 지난해 3대 1보다 오른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자동화설비공고는 올해만 한전에 10명이 입사가 확정된 것을 비롯해 최근 3년간 100% 가까운 취업률로 전국 마이스터고 1위를 이어가면서 지원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5-11-02
    • 8시 뉴스
      1
      2015-11-02
    • 광주시민 민원 중 '대중교통 불만 최다'
      광주시민들은 대중교통 관련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시에 접수된 각종 민원 7천 988건 중 승차거부나 불편신고 등 대중교통 민원이 천 314건 16.5%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주정차 위반, 노점 및 불법광고물 단속 민원이 천 2백여 건, 도로시설이나 쓰레기 처리 등 정비 민원이 천 14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11-02
    • 광주교도소 인근 월산마을에 CCTV 6대 설치
      교도소가 이전했지만 근처에 방범용 CCTV가 없었던 광주 월산마을에 CCTV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북구 삼각동으로 이전한 광주교도소 인근 월산마을에 CCTV 6대를 다음 달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월산마을에는 현재 7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새 교도소 주변에 방범용 CCTV가 한 대도 설치되지 않았다며 수용자 탈주나 범행에 대비, CCTV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2015-11-02
    • 저녁뉴스
      1
      2015-11-02
    • <1102 타이틀 + 주요뉴스>
      남>한*중 FTA 비준 임박...피해대책 미흡 한*중 FTA가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습니다. 발효 10년 후부터 전남은 연간 4천억 원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피해 보전 대책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여>친환경 재배 비중 높아...'양 보다 질' 올해도 쌀 농사가 대풍을 이뤘습니다. 친환경 재배 비중이 높아 우리지역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남>남악 오룡지구 개발 차질...흙 부족 탓 전남도청 주변의 남악 오룡지구 개발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반을 다지는 성토용 흙을 구하지 못해 애를
      2015-11-02
    • R)한*중 FTA 비준 코앞..피해 대책 없다
      【 앵커멘트 】 남> 한*중 FTA의 국회 비준이 임박하면서, 농도인 전남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발효 10년 후 전남은 연간 4천여억 원의 피해가 예측되면서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한*중 FTA의 연내 발효에 속도를 내면서 농도인 전남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CG1) 실제 전남도는 농축산업 분야에서 한*중 FTA 발효 10년 후에는 연간 4천여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C
      2015-11-02
    • <1102 취재파일>오룡지구 개발 난항/백지훈
      남>그럼, 오룡지구 개발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해서 백지훈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설펴보겠습니다.
      2015-11-02
    • R)"싱싱회 시키신 분" 생선회도 택배로
      【 앵커멘트 】 네, 혹시 '싱싱회'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일정 기간 냉장숙성 시간을 거친 생선회로 선어회라고도 하는데 갓잡은 활어보다 육질이 더 좋고 감칠맛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수도권 등지에서 택배로 신청해 '싱싱회'를 맛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항포구에 대형 회센텁니다. 큼직하고 싱싱한 광어를 횟감으로 만드는 작업이 분주합니다. 횟집처럼 곧바로 상에 내놓는 활어회가 아니라 택배로 배달되는 이른바 싱싱횝니다.
      2015-11-02
    • 전남도, 내일부터 에너지 바우처 신청받아
      전남도가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일부터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 받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난방비 지원제도로,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가운데 지원 대상자가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카드가 지급됩니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장애인 포함된 가구이며 3인 이상 가구는 11만4천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2015-11-02
    • 성가롤로병원 광역치매센터 12월 개소(모닝)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남 광역치매센터가 오는 12월 성가롤로병원에 문을 엽니다. 전남 치매광역센터는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23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광역치매센터는 현재 9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센터 운영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있습니다.
      2015-11-02
    •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확장 이전(모닝)
      광양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광양읍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지원센터는 그 동안 좁은 공간에서 운영돼 왔는데, 올해 광양시의 임대료 지원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지원센터는 상담과 기술 훈련, 권익 보호 등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11-02
    • 이순신 ‘오동나무 청렴광장' 조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오동나무 일화가 있는 고흥에 오동나무 청렴광장이 조성됐습니다. 고흥군은 도화면 발포리 충무사에 청렴하고 강직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동나무 일화비를 건립하고 총 6천개의 바닥돌로 청렴광장을 조성했습니다. 고흥 발포는 만호 벼슬을 하고 있던 이순신 장관이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어 풍류를 즐기려 하는 직속상관의 요구를 거절한 일화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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