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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터널서 4중 추돌...13명 부상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대형 화물차 석 대를 들이받아 1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원덕터널 안에서 관광객 30명을 태운 29살 박 모 씨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 석 대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박 씨가 터널 안 공사로 서행하고 있던 차들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05
    • 전남대 사학과 학생*강사 국정화 반대 선언
      전남대 사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강사들이 정부의 한국화 국정화 반대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국정화 반대 선언대회에서 전남대 사학과 학생과 강사들은 "정부*여당이 역사를 권력의 시녀로 악용하려 한다"며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반민주적 폭력행위를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2015-11-05
    • '고향앞으로' 일자리 지원사업 국비 확보(모닝)
      고향에 있는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지원하는 전라남도의 일자리 사업이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특별공모에서 전남도의 '고향 앞으로' 프로젝트가 선정돼 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향 앞으로 프로젝트는 고향에 있는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지역기업 정보와 고향기업 취업버스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11-05
    • 8시 뉴스
      1
      2015-11-05
    • 전남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시설개선 추진(모닝)
      전남지역 관광지 주변의 중저가 숙박업소들의 시설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전남 주요 관광지 주변의 숙박시설 30곳에 대해 아침식사 공간과 개방형 안내데스크, 1층 화장실 설치 등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숙박시설은 사업비 1억 원 가운데 자부담 50%는 관광진흥기금으로 우선 융자해 주고 나머지 50%는 전남도와 시군에서 부담할 예정입니다.
      2015-11-05
    • 저녁뉴스
      1
      2015-11-05
    • 110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국회 '올스톱', (지역 현안 차질 우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갈등으로 국회가 공전하고 있습니다. 예산확보 등 지역 현안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순천대 총장 갈등, (결국 법정으로 비화) 순천대학교 총장 임명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으로 비화됐습니다. 1순위 후보자가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연구원 이사장 사퇴, (원장 갈등 새국면)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원장 임명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시*도의회의 반발 속에 이사회가 임명동의안을 재표결하기로
      2015-11-05
    • R)국회 '올스톱'..광주*전남 현안 '어쩌나'
      【 앵커멘트 】 남>역사교과서 국정화 갈등으로 국회가 멈추면서, 예산안 심사와 선거구 획정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 등 광주*전남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 차질은 물론,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혼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맞서 장외투쟁의 강도를 높이며 새누리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싱크 :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우리 당도 결코 물러서지 않
      2015-11-05
    • R))출산율 전국1위 기념 유모차 행진 음악회
      【 앵커멘트 】 네, 3년 연속 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한 해남군에서 '유모차 행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아이를 많이 낳은 가정도 시상하는 등 아이 많이낳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형형색색 풍선을 매단 유모차 백여 대가 해남군청 일대 시가행진에 나섰습니다 젖먹이 아기들이 마치 개선장군들처럼 의젓하게 타고 있습니다 유모차를 미는 엄마들도 인구증가에 기여했다는 뿌듯함이 엿보입니다 해남군은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015-11-05
    • 동서창조포럼 "복합리조트 여수 경도 유치"(모닝)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권 8개 지역 시민사회 인사 100명으로 구성된 동서창조포럼이 복합리조트 여수 경도 유치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소외된 남해안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복합리조트를 여수 경도에 유치해야 한다며 폐막 4년째 표류하는 여수세계박람회과 연계해 복합리조트를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인천과 부산이 후보지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정부가 복합리조트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11-05
    • 전남도 경로당 태양광시설 설치 시범사업 완료(모닝)
      전라남도가 경로당의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전남지역 경로당 50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전남도는 4억 5천만 원을 들여 곡성 죽동경로당 등 경로당 50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결과 전력사용량의 70%를 아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까지 4백 곳 경로당에 모두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5-11-05
    • 순천 신대지구 국제학교 건립 추진(모닝)
      순천 신대지구에 국제학교 건립이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사립학교 'SCH Academy' 관계자들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신대지구를 방문해 현지를 답사하고 관련 기관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SCH Academy는 순천과 인천, 제주도 등 여러 후보지를 놓고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11-05
    • 산림청, 정원문화 확산 워크숍 개최(모닝)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이 오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됩니다.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자치단체와 학계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워크숍은 국내외 정원 정책을 비교하는 발표와 지방정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11-05
    • 여수 예울마루 '2차 개발사업' 내년초 착공(모닝)
      남해안 최고 수준의 공연장인 GS칼텍스 예울마루 2차 개발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GS칼텍스재단과 여수시는 '장도개발 중간보고회'를 갖고 '가꾸어 가는 예술의 섬'을 주제로 장도를 개발하기로 하고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 마스터플랜을 확정짓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GS칼텍스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천억 원을 출연해 지난 2012년 종합공연장인 예울마루를 개관한데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전시장과 작업실을 포함한 장도 개발 사업을 120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2015-11-05
    • 보성군, 대형 농특산물 판매처 잇따라 확보(모닝)
      보성군이 대형 농산물 판매처를 잇따라 확보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9월 중국 산둥성 당면제조업체에 연간 2천 톤의 녹차분말을 수출하기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금까지 중국 국영기업인 북대황 그룹, 국내 농산물유통회사, 미국 H마트와 녹차, 꼬막 등의 특산품 공급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밖에도 군은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업체와 농특산물 수출협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2015-11-05
    • 생활뉴스
      1
      2015-11-05
    • 모닝와이드 403회
      1
      2015-11-05
    • 김동욱/재판의 신속과 충실한 심리
      김동욱/재판의 신속과 충실한 심리
      2015-11-05
    • 모닝와이드 402회
      1
      2015-11-04
    • R)가스통 싣고 시청사로 돌진.."보상비 갈등"
      【 앵커멘트 】 앞서 서울에서도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행정에 불만을 품은 50대 고물상 부부가 차량에 LP가스통을 실고 여수시청사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부부가 화상과 타박상을 입어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택지개발 이주보상비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가 시가 최근 고물상에 대해 강제집행에 나서자 이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검은색 차량에서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갑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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