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음식3]대나무와 남도음식.. 생태도시 '견인'
【 앵커멘트 】 지난해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개최하고 있는 담양군은 대나무와 전통음식을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생태힐링 관광이 각광을 받으면서 담양군이 우리나라 대표 생태도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대나무의 34%인 2천4백ha를 차지할 정도로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표 관광지인 담양 죽녹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고유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매년 백5십만 명 이상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