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신당통합 연석회의 제안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세력들의 통합을 제안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광주에서 통합신당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 김한길, 천정배, 정동영, 박준영 등 신당 세력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을 추진하는 '신당통합 연석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신당 세력들이 각자 창당준비위를 출범시키기 전인 오는 8일 전까지 신당통합연석회의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