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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광주시당 총선 공약 개발 시동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심판구 광주시당 위원장을 단장으로 교수와 각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공약개발단은 광주시 주요 공약과 전략, 홍보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과 연계해 실천 가능하고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발굴해 중앙당과 협의를 거친 뒤 다음 달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6-01-21
    • 결함 주장하며 자신의 벤츠 부순 차주 기소유예
      결함이 의심되는 차량을 교환해 주지 않는다며 판매점 앞에서 2억 원대 벤츠를 부순 차주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 광주 서구 벤츠 판매장 앞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했는데도 차량을 교환해 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차량을 골프채 등으로 부수고 판매장 입구를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던 차주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차량 고장이라는 참작사유가 있고 판매점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차주를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6-01-21
    • 광-대고속도로 확장 개통 후 사고 감소
      확장 개통 이후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확장개통한 지난달 22일부터 지금까지 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년 같은 기간에 3건, 지난 2013년에는 6건이 발생한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유일 왕복 2차선 도로였던 88고속도로는 7년 간의 공사 끝에 한 달 전 4차선으로 확장 개통했습니다.
      2016-01-21
    • 광주 시내버스 10대 중 1대 시설 불량
      광주 시내버스 10대 중 1대 이상이 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간 10개 업체의 시내버스 천 41대를 대상으로 시설 점거을 벌인 결과, 시설이 불량한 148대를 적발했습니다. 행선지 표지판 불량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엔진 룸 관리 불량과 외부 도색 불량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6-01-21
    • 곡성 주택서 화재...80대 노인 숨져
      곡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곡성군 석곡면 83살 조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살던 조 씨가 숨지고 건물 25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21
    • 고등학생 2명, 편의점서 강도 자작극
      편의점에서 강도 자작극을 벌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자신이 일하는 광주시 치평동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인 16살 이 모 군과 강도를 당한 것처럼 짜고 금품 20만 원을 건네준 혐의로 16살 주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 군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이 군을 뒤쫓고 있습니다.
      2016-01-21
    • 전남산 고로쇠 이달부터 본격 채취
      전라남도의 특화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장성 백암산을 시작으로 구례와 광양 등지에서 출하되는 고로쇠 수액은 오는 3월까지 5천3백여 ha에서 2백36만 리터가 채취돼 72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품질 향상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용기와 포장재 등에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다음 달부터 불량 고로쇠 제조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2016-01-21
    • 8시 뉴스
      1
      2016-01-21
    • 전남, 올해 2조4천억원 규모 사업 발주
      올 한 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에서 2조 4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발주될 전망입니다.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8백여 건의 도 자체 사업과 2조 485억 원의 시군 사업이 발주돼 도로공사와 항만개발, 하천 등이 정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체 사업의 91.1%인 3천 6백억 원이 상반기에 조기 발주될 계획입니다. 특히 천만 원 이상 주요 자재는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공사와 용역 시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2016-01-21
    • 롯데마트 월드컵점 계약해지 촉구 이어져
      불법 재임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롯데마트 월드컵점에 대해 계약을 해지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지난 2013년 롯데마트 월드컵점의 불법 재임대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여러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했다며 롯데와의 계약을 해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롯데의 계약 위반과 불법 행위에 대해 광주시가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1-21
    • <160121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민*관 손 잡았다") 전당 주변 활성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상설 공연과 관광코스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한파에 숭어 '떼죽음') 피해 확산 우려 한파가 몰아치면서 양식장 숭어 수 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남>(이용섭 중책...국민의당 시*도당 창당)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복당한 이용섭 전 의원에게 중책을 맡기고 국민의 당은 오늘 시*도당을 창당하는 등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
      2016-01-21
    •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어떻게 이뤄지나
      【 앵커멘트 】 남>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와 민간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상설 공연과 관광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지난해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민간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인데, 올해 25개 사업에 160억원이 투입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U대회 당시 광주 금남로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문화 해방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U대회가 끝난 뒤 거리공연이 유야무야된 가운데 광주시가 다시 한 번 문화전당 주변의 상설 공연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2016-01-21
    • (모닝)더민주, 텃밭 사수 사활..국민의당, 본격 세몰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조만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복당한 이용섭 전 의원에게 중책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호남에서 지지세가 한풀 꺾인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도 오늘 광주시당, 전남도당 창당을 통해 본격 세몰이에 나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 최고위원단이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일괄 사퇴를 결의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내일쯤 선대위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본
      2016-01-21
    • 광주 고교생들, 나라사랑 * 진로 체험
      【 앵커멘트 】 남>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현장과 산업체 등을 돌아보는 체험에 나섰습니다. 여>평소 무관심했던 남도의 역사나 안보를 생각해 보고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심코 지나쳤던 낡은 다리가 6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광주에서 첫 북한군과의 첫 전투 현장이었다는 설명에 학생들의 표정이 숙연해집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국도 1호선의 일부였던 이 곳 옛 산동교는 광주
      2016-01-21
    • 전남산 배추 '3천600톤 저장' 출하조절(모닝)
      농협 전남본부가 겨울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계약물량 일부를 저장해 출하조절에 나섭니다. 농협은 잦은 비와 고온 등으로 출하시기가 빨라진 겨울배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 주산지인 해남*진도지역의 겨울배추 만 톤을 계약하고 이 중 3천 6백 톤을 저장해 공급량이 부족한 3월과 4월 출하할 계획입니다.
      2016-01-21
    • 전남 서남권 여객선 이용객 소폭 증가(모닝)
      지난해 전남 서남권 여객선 이용객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 서남권 여객선 이용객은 6백 58만 명으로 2014년 6백 22만 명보다 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반기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 기상상태가 좋아 휴가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최대 항로인 목포-제주 간 이용객은 저가 항공기 운항 등의 요인으로 7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2016-01-21
    • 순천시, 생활쓰레기 감소로 17억원 절감(모닝)
      순천시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여 17억 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지난해 순천에서 발생한 1일 평균 쓰레기 205톤 가운데 생활쓰레기가 전년에 비해 30% 감소했고, 재활용품은 35% 증가했습니다. 순천시는 생활쓰레기 감소를 위해 시민감시단과 이동식 안내방송 CC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01-21
    • 구례군-자연드림파크, 꽃 생산 협약 체결(모닝)
      구례군과 아이쿱생협 자연드림파크가 환경미화용 꽃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자연드림파크는 3년간 6천만 원의 꽃 생산 비용을 구례군에 지원하고, 군은 자연드림파크에 환경미화용 꽃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이쿱생협이 구례에 조성한 자연드림파크는 연간 1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식품 생산단집니다. ca=============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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