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뿌리산업 지원으로 116억 매출 증대
자동차나 전자, 금형 등 제조업 분야의 기초가 되는 '뿌리산업'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뿌리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과 특허*컨설팅 지원, 마케팅*홍보, 해외 진출 기업과 MOU 등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매출이 116억원 늘어나고 5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3년 동안 국*시비 25억 원을 투입해 뿌리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