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광주 치유 사진전' 서울서 열려

    작성 : 2016-05-16 17:30:50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기억의 회복'을 주제로 '오월 광주 치유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사진전에는 광주 트라우마센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사진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5.18 유공자 7명이 촬영한 사진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강용주 센터장은 "5.18 민주화 운동 제3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서울사진전에서 서울 시민들과 치유하는 힘을 나눠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