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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뒤늦게 바닷물 침수 논 피해 규모 파악
      해남 방조제 파손으로 논 18ha가 침수된 지역에서 지자체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0일 새벽 방조제 수문이 파손돼 바닷물이 들어온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 마을 앞 논 18ha에서 벼를 민물로 씻어내는 작업과 함께 고사한 벼가 어느 정도 규모인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뒤늦게 대대적인 노후 수문 교체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때늦은 대책이 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8-22
    • 광주신세계 비엔날레 후원금 1억 원 전달
      광주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2일 개막하는 제11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비엔날레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광주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백화점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부터 올해까지 모두 16억 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2
    • 귀농·귀촌 가구 전국 6.2% 증가…전남은 감소
      귀농*귀촌 가구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지만 전남은 유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의 귀농 귀촌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귀농·귀촌 가구는 32만 9천여 가구로 전년보다 6.2%가 증가했지만 전남은 같은 기간 오히려 2천여 가구가 줄어든 3만 2천 가구에 그쳤습니다. 귀촌 가구 수는 수도권인 경기도가 8만 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과 경북, 충남 순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2
    • "고급차 불만" 경찰서 행패 40대 입건
      고급승용차를 타는 사람에게 불만이 있다며 경찰서 앞에서 행패를 부린 40대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찰서로 2천cc 이상의 차량이 들어오면 경찰서를 폭파해 버리겠다며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는 의무경찰을 구타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고급차량을 타는 시민에게 불만이 있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2016-08-22
    • 해남 방조제 파손 논 18ha 침수..피해 규모 파악 중
      해남 방조제 파손으로 논 18ha가 침수된 지역에서 지자체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0일 방조제 수문이 파손돼 바닷물이 들어온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 마을 앞 논 18ha에서 벼를 민물로 씻어내는 작업과 함께 고사한 벼가 어느정도 규모인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뒤늦게 대대적인 노후 수문 교체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때늦은 대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6-08-22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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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여수 앞바다 화물선 기울어..해경 긴급 구조
      여수 앞바다에서 기울어진 채 표류하던 대형 화물선 선원들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여수 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여수시 소리도 남동쪽 57.4km 해상에서 원목을 실은 토고 국적의 2천8백 톤급 화물선이 45도 기울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원 1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 화물선은 현재 사고 해역에 표류 중인데, 해경은 기름 유출에 대비하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22
    • 698회
      1
      2016-08-22
    • 8시 뉴스
      1
      2016-08-22
    • 모닝와이드 607회
      1
      2016-08-22
    • 저녁뉴스
      1
      2016-08-22
    • 고흥 바다송어, 일본에 첫 수출
      1년 내내 양식이 가능한 고흥 바다송어가 첫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도쿄 국제수산식품박람회에서, 수산물 유통업체인 주식회사 일본활어와 고흥산 바다송어 100톤, 12억원 어치를 올 하반기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활어 측은 고흥 바다송어가 노르웨이 연어보다 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6-08-21
    • 영호남 8개 지자체, 이순신 탐험대 추진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전남과 경남에서 진행됩니다. 전남과 경남 8개 지자체는 문화재청과 함께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이순신 장군 관련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고, 이 충무공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는 '이순신 탐험대'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고흥, 순천, 해남, 완도, 진도 등 6곳, 경남에서는 통영, 남해 등 2곳이 참여합니다.
      2016-08-21
    • [탐사-in]푹푹찌는 광주 도심..바람길 확보해야
      【 앵커멘트 】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무더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유독 광주지역의 폭염은 수은주에 나타난 수치보다 더 매서웠습니다. 게다가 지난 달에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보다 기온이 더 높게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왜 이렇게 갈수록 광주는 무더위지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를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 여름 내내 광주 지역에는 역대 최고의 강력한 폭염이 기습했습니다. 7월부터 강력한 폭염이 시작돼 8월에는 평균 폭염일수가
      2016-08-21
    • 침수 주의보에도 방치..예고된 인재
      【 앵커멘트 】 어제 해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농경지 바닷물 침수 피해가 예고된 인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 전날 서남해안 지역에 이미 바닷물 침수 피해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해남군은 수문 파손의 우려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삭이 팬 푸른 벼로 가득한 해남 화원면 들녘에 바닷물이 들어차 있습니다. 침수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논바닥에 고인 바닷물은 그대롭니다. 어제 새벽 해남군 화원면 담포방조제의 수문 일부가 파손되
      2016-08-21
    • 보성 37.1도.. 이번 주도 찜통 더위 계속돼
      휴일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보성 37.1도를 최고로 광주 35.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돌았습니다. 계속된 폭염에 주요 유원지와 물놀이장마다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가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이번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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