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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성범죄' 광주 교직원 100명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광주 교직원이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음주운전과 성범죄, 수업 결손 등으로 모두 97명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음주운전이 4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02
    • '뇌물수수 혐의 징역형' 목포수협 조합장 사퇴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목포수협 조합장이 사퇴했습니다 목포수협은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 모 조합장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후임 조합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조합장은 면세유 납품 등의 편의를 봐주며 업자로부터 천 9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02
    • '뇌물수수 혐의 징역형' 목포수협 조합장 사퇴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목포수협 조합장이 사퇴했습니다 목포수협은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 모 조합장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후임 조합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조합장은 면세유 납품 등의 편의를 봐주며 업자로부터 천 9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2016-11-02
    • 해남군민대책위 "실형, 박철환 군수 사퇴해야"
      해남군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해남군민대책위원회가 1심에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철환 해남군수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해남군의회에 군수 사퇴촉구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고 사법부에 대해서도 항소심 재판의 조속한 진행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지난 13일 근무평정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 군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016-11-02
    • 잦은 비에 한우농가 '초비상'
      【 앵커멘트 】 가을 수확철 잦은 비로 한우를 키우는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소 먹이로 쓰이는 볏짚이 썩거나 수거를 못 하면서 공급량이 부족한데다 사료 작물의 수확과 파종도 늦어져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벼 수확을 마친 논입니다. 이맘 때면 마른 볏짚을 수거해 공룡알처럼 말아 놓는 이른바 '롤'이 곳곳에 자리잡았는데 올해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잦은 비로 상당량의 볏짚이 논바닥에서 썩어가고 있고 논이 질퍽해 수거 작업도 할 수
      2016-11-02
    • 농작물 피해도 속출, 작황 부진 불가피
      【 앵커멘트 】 잦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은 한우 농가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전남지역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 가량이 수발아 피해를 봤습니다. 여기에 배추와 양파밭 등에도 습해가 확산되면서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 문내면의 배추밭입니다. 이달 중순부터 수확을 앞두고 있는데 이곳저곳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초순 모종 식재 이후 잦은 비 때문에 습해를 본 겁니다. ▶ 스탠딩
      2016-11-02
    • '음주운전·성범죄' 광주 교직원 100명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광주 교직원이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음주운전과 성범죄, 수업 결손 등으로 모두 97명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음주운전이 4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02
    • 곡성 대황강 출렁다리 개통
      하천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길이의 곡성 대황강 출렁다리가 개통했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013년부터 49억 원을 들여 죽곡면 태평리에서 목사동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85미터의 대형 출렁다리를 완공하고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황강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국내 하천에 설치된 출렁다리 중 가장 길며, 30∼40㎝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16-11-02
    • 광주·전남 첫 서리 관측..지난해보다 한 달 빨라
      때 이른 가을 추위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각각 29일, 35일 빠른 것으로 광주지방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곡성 영하 2.4도, 나주 영하 1.9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부터 차차 풀리겠고 모레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11-02
    • '음주운전·성범죄' 광주 교직원 100명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광주 교직원이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음주운전과 성범죄, 수업 결손 등으로 모두 97명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음주운전이 4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6-11-02
    • 대구경북언론인 60명, 오늘 광주 방문
      대구경북 언론인 60명이 광주전남언론인회 초청으로 오늘 광주를 방문해 광주비엔날레 행사장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둘러봤습니다. 광주전남 언론인회와 대구경북언론인클럽은 교류협력 협약에 따라 영호남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사업과 아시아언론박물관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11-02
    • 광주·전남 올해 첫 서리 관측..지난해보다 한 달 빨라
      때 이른 가을 추위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각각 29일, 35일 빠른 것으로 광주지방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곡성 영하 2.4도, 나주 영하 1.9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차차 풀리겠고 모레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02
    • 무등산 약수터 잇따라 폐쇄...너덜겅도 폐쇄 위기
      무등산 약수터가 잇따라 패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11곳에 달했던 무등산의 약수터가 지난 7월 5곳으로 줄어 현재 남아있는 약수터는 너덜겅, 옛 증심사관리소, 산장광장, 청풍쉼터, 충장자 약수터 등 5곳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너덜겅 약수터도 지난 5월 이후 5차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02
    • 대구경북언론인 60명, 오늘 광주방문
      대구경북 언론인 60명이 광주전남언론인회 초청으로 오늘 광주를 방문해 광주비엔날레 행사장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둘러봤습니다. 광주전남 언론인회와 대구경북언론인클럽은 교류협력 협약에 따라 영호남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사업과 아시아언론박물관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11-02
    • "대학 운영권 미끼" 16억대 사기범 중형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대학 운영권과 교수 채용을 미끼로 16억 원을 가로챈 27살 이 모 씨에 대해 사기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순천의 모 사립대 법인 운영권을 주겠다며 건설업자에게 15억 원을 받고, 교수 채용을 미끼로 2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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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무등산 약수터 잇따라 폐쇄...너덜겅도 폐쇄 위기
      무등산 약수터가 잇따라 패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11곳에 달했던 무등산의 약수터가 지난 7월 5곳으로 줄어 현재 남아있는 약수터는 너덜겅, 옛 증심사관리소, 산장광장, 청풍쉼터, 충장자 약수터 등 5곳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너덜겅 약수터도 지난 5월 이후 5차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016-11-02
    • "대학 운영권 미끼" 16억대 사기범 중형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대학 운영권과 교수 채용을 미끼로 16억 원을 가로챈 27살 이 모 씨에 대해 사기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순천의 모 사립대 법인 운영권을 주겠다며 건설업자에게 15억 원을 받고, 교수 채용을 미끼로 2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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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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