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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3(화) 타이틀 + 주요뉴스
      1.(본격 귀성) 밤새 정체 이어질 듯) 추석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은 귀성인파로 북적이고 있고, 고속도로는 밤새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광주*전남도 '흔들' (매뉴얼 '제각각') 어젯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여파로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도 적지 않은 진동이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지진 메뉴얼이 제각각이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3.('청소*게 잡겠다') 유독물질 뿌려) 영광지역의 일부 새우 양식장에서 청소작업 등을 위해 유독성 화학물질을
      2016-09-13
    • 광주 군공항 이전 '첩첩산중'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첫발을 떼긴 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특히 이전 대상지 주민들을 설득하는 게 관건인데, 그 설득 논리를 광주시뿐 아니라 국방부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와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건 국방부가 맡지만, 대상지 주민들을 설득하는 건 광주시의 몫입니다. 때문에 광주시는 대상지 주변지역 지원 예산으로 4천5백억 원을 편성하는 등 설득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6-09-13
    • 노벨평화상 동티모르 벨로 주교.. 광주 방문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동티모르의 카를루스 벨로 주교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벨로 주교는 광주대교구를 방문한 뒤 윤장현 광주시장이 초청한 만찬에 참석했고, 내일(14) 광주 적십사 수련원에서 통티모르 노동자 700여 명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합니다 벨로 주교는 지난 1996년 호세 라모스 호르타 전 대통령과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2016-09-13
    • 광주 가습기 피해자 108명 중 24명 숨져
      광주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22%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해 피해를 본 시민이 108명 중 24명이 숨지면서 사망률이 22%를 기록해 전국 평균 사망률보다 2% 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습기 살균제 이용자는 경미한 경우라도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신고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9-13
    • 8월 고용률 광주↓ 전남↑…실업률 소폭 상승
      지난달 광주 지역 고용률이 소폭 하락한 반면에 전남 지역 고용률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58.2%로 1년 전과 비교해 1%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63.5%로 1.5%포인트 올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실업자는 각각 2만6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7천 명과 천 명이 늘었습니다.
      2016-09-13
    • 양식장 폐사 '복합적 원인', 보상길 열릴 듯
      【 앵커멘트 】 국립수산과학원이 수백억 원대의 전남지역 어패류 패사는 적조와 고수온이 포함된 복합적인 상황을 원인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원인에 적조가 포함되면서 상당수 어가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전복 양식장 등에서 발생한 어패류의 집단 폐사 원인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연구소가 복합적 요인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30도에 육박하는 고수온에 적조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대규모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
      2016-09-13
    • 추석 연휴 광주*전남 다채로운 전통 행사 풍성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광주 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내일(14)부터 18일까지 민속공예체험과 전통문화체험 등의 행사가 열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어린이 문화원과 문화창조원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밖에 영암 전남농업박물관과 순천 낙안읍성 등에서도 시*도민들이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광주비엔날레는 추석 연휴기간 인증샷을 찍고 일본 나오시마를 갈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2016-09-13
    • 재래시장 청년 창업 증가...활력소 제공
      【 앵커멘트 】 최근 광주 시내 전통시장에 청년 상인들의 창업이 늘고 있습니다. 1913 송정역 시장의 청년 창업 성공이 입소문을 타면서 나타난 현상인데요. 재래시장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젊은 감각으로 꾸며진 음식점. 최근 광주의 명소로 떠오른 1913 송정역 시장에 들어선 청년 상인의 점폽니다. 이 재래시장엔 점포 53곳 가운데 17곳에 청년 상인이 입주했습니다. ▶
      2016-09-13
    • 전남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와 전 시군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관내 42개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이 일자별로 당직을 정해 응급환자 진료에 대처하고 콜레라와 지카바이러스 등 전염병 예방과 검사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연휴 동안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주변 병의원과 약국은 119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즈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016-09-13
    • 노벨평화상 통티모르 벨로 주교.. 광주 방문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통티모르의 카를루스 벨로 주교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벨로 주교는 광주대교구를 방문한 뒤 윤장현 광주시장이 초청한 만찬에 참석해했소 내일(14) 광주 적십사 수련원에서 통티모르 노동자 700여 명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합니다 벨로 주교는 지난 1996년 호세 라모스 호르타 전 대통령과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13
    • 포획량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2척 추가 나포
      포획량을 축소해 조업일지에 기재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추가로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인근 해역에서 어업활동을 한 뒤 포획량을 줄여 보고해 제한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에서 담보금 3천5백만 원을 받고 현장에서 석방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9-13
    • [LTE]추석 귀성인파 북적, 정체 오늘 밤 내내 이어져
      【 앵커멘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에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 그곳 상황 전해 듣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 기자 】네, 저는 광주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시간이 갈수록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마중을 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PAN) 긴 여정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2016-09-13
    • 포획량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2척 추가 나포
      포획량을 축소해 조업일지에 기재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추가로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인근 해역에서 어업활동을 한 뒤 포획량을 줄여 보고해 제한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에서 담보금 3천5백만 원을 받고 현장에서 석방했습니다.
      2016-09-13
    • 리콜 기종 갤럭시노트7 화재..20대 부상
      삼성전자가 리콜결정을 내린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운암동에 사는 28살 전 모 씨가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이를 진화하던 중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휴대전화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2016-09-13
    • 리콜 기종 갤럭시노트7 화재..20대 부상
      삼성전자가 리콜결정을 내린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운암동에 사는 28살 전 모 씨가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이를 진화하던 중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휴대전화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9-13
    •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18시간 만에 검거
      4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사고 발생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율촌면의 한 도로에서 48살 박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우측 라이트가 깨진 용의 차량을 발견했고, 추적 18시간 만에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9-13
    • 전남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 입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전라남도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전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추현희 씨 주택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철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120동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6-09-13
    • 전남 나주에서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 입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1호 주택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전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추현희씨 주택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철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억원을 들여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120동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c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1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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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18시간 만에 검거
      4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사고 발생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율촌면의 한 도로에서 48살 박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우측 라이트가 깨진 용의 차량을 발견했고, 추적 18시간 만에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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