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첫 날 금남로 '하야의 종' 타종

    작성 : 2016-12-18 12:07:33

    내년 정유년 새해 첫 날 광주 금남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처벌을 촉구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질 전망입니다.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2017년 1월1일 오전 0시에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 앞 민주의 종각에서 '하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내일(19일) 광주시와 면담을 통해 민주의 종 타종식 행사를 하야의 종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타종 인사와 방식 등은 논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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