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출발해 제주로 가는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2시간 20여분간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5분 제주를 출발해 광주로
오려던 대항항공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제주공항에서 발이 묶이면서 이 항공기를 이용해 오전 10시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려던 항공편까지 연쇄적으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에따라 오전 10시 광주발 제주행 항공기는
2시간 20 여 분 지연된 끝에
낮 12시 20분쯤 제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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