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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경 행렬 이어져...뱃길 귀경 막혀
      【 앵커멘트 】 연휴 넷째날인 오늘도 많은 차들이 광주전남을 빠져 나갔습니다. 특히 오전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또 해상의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귀경객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 시각 현재 귀경 상황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송정역 네, 저는 광주송정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상행선 열차의 매진행렬이 이어지면서 송정역은 하루종일 많은 인파로 붐볐는데요, (PAN) 이시각 이후뿐 아니라 내
      2016-09-17
    • 여수해경, 폭우 속 표류 어선 잇따라 구조
      오늘 낮 12시 20분쯤 여수시 하화도 남동쪽 해상에서 표류하던 소형 어선이 여수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귀항이 늦어진다는 마을 이장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해경은 그물에 스쿠르가 걸려 표류하던 어선을 발견해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9시에도 엔진 고장으로 연락이 두절된 0.9톤급 어선을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에서 발견해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2016-09-17
    • 한국광기술원,LED효율 높이는 ‘첨단기술’개발
      LED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이 지역연구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광기술원은 LED칩을 보호하는‘LED용 실리콘 봉지재’를 기존 오븐경화방식과 달리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10초 이내에 굳게 하는 ‘초고속 스트레스 프리 경화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LED의 발광효율이 10% 이상 높아지고 광원의 수명도 크게 증가한다고 광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2016-09-17
    • 전남도, 신형 80톤급 환경정화선 제작...영산강 투입
      영산강의 심각한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최신형 환경정화선이 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의 바닥에 퇴적돼 있는 각종 폐기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총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80톤급 환경정화선 1척과 바지선 1척을 제작하고 접안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재 영산강에 있는 57톤급 환경정화선은 지난 1994년 만들어진 것으로 시설이 낡아 수심이 깊은 곳에 있는 폐기물을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6-09-17
    • 시간당 최대 70mm 집중호우..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광주*전남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의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왕복 4차선 도로가 흙탕물로 뒤덮였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장대비에 인근 공사현장의 토사가 무너져 내린 겁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공사현장에서 쏟아진 토사가 도로를 따라 주택가까지 밀려들면서 아파트 입구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
      2016-09-17
    • 영광 칠산대교 안전진단...교각 일부 절단
      공사 중 무너진 영광 칠산 대교 교각에 대한 안전진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주저앉은 다리 상판을 해체하고 남아있는 14번 교각 12m 가운데 파손된 3m가량을 절단하고,나머지 9미터부분에 대해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안전진단에는 앞으로 열흘에서 1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익산청은 남은 교각을 모두 해체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익산청은 또 안전 관리를 강화한 시공계획을 새롭게 마련, 2019년 8월인 당초 준공기한에 맞춰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16-09-17
    • 전남도,노인*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전남지역의 만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빚어진 무료접종 초기 혼잡과 백신 수급 불균형을 막기 위해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하고, 백신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4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10일 이후부터 접종하는데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등 6백 50곳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2016-09-17
    • 광주시, 조상땅 찾기로 97명에 ‘땅 찾아줘’
      올 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시의 지원으로 조상 땅을 찾은 사람은 97명이고, 면적은 26만여 제곱미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97명이 25만 9천여 제곱미터 즉 전용축구장 36개 면적의 조상 땅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지적 전산망을 활용해 토지를 조회하는 것으로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2016-09-17
    • [전화연결]광주*전남 많은 비..귀경길 정체 예상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귀경길 정체가 예상됩니다. 밤사이 정체가 풀린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다시 막히기 시작해 오후 세네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 고속도로 대부분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경 차량들이 나흘에 걸쳐 분산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침 6시
      2016-09-17
    • 한국형 발사체 개발 순조.."달 탐사 탄력"
      【 앵커멘트 】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핵심 기술인 로켓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차질없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년 뒤에 이 로켓에 달 착륙선을 싣고 달 탐사에 도전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1월,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3년이 지난 지금, 나로우주센터에선 한국형 발사체 심장인 75톤 엔진개발이 한창입니다. 1톤짜리 경차 70대를 쏘아올릴 수 있는 힘으
      2016-09-16
    • 가정집에 침입해 흉기 휘두르고 도주.. 경찰 수사 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70대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해 집주인 72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박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며,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6-09-16
    • "돈 대신 갚아라" 동업자 모친 살해한 40대 검거
      옛 동업자의 부모를 찾아가 아들 대신 돈을 갚으라며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반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77살 서 모 씨를 살해하고 서씨의 남편 79살 정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정 씨 부부의 아들과 함께 일을 했던 동업자로, 정 씨의 아들이 진 빚 9백만 원을 갚으라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9-16
    • (LTE)비 오는 귀경길... 일부 구간 정체 계속
      【 앵커멘트 】 닷새 간의 추석 연휴가 절반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벌써 집으로 돌아간 분도 있고, 갈 준비를 하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정체가 아직 풀리지 않은데다, 비까지 내리고 있어 귀경길이 몸살을 앓을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 전남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보시는 것처럼 낮에 비해서는 조금 한가해진 상태입니다. (CAMERA PAN) 하지만 여전히 중부선과 천
      2016-09-1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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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6
    • 임방울 국악제 23일 광주에서 개막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6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23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임방울국악제는 오는 23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신인들이 참여하는 임방울 판소리장기자랑과 전야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26일 열리는 본경연에는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경연이 펼쳐지고,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상금 3천만원과 순금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2016-09-16
    • 광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29억원 융자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 29억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변동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지난해 7월 이후 수출 실적이 있거나 해외시장개척단 활동과 박람회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업체여야 합니다.
      2016-09-16
    •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가고싶은섬'
      여수 손죽도와 신안 기점도, 소악도가 전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뛰어난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가꾼 꽃밭과 오래된 돌담이 매력적인 여수 손죽도와 갯벌과 염전, 섬과 섬을 잇는 다섯개의 노두길이 매력적인 신안 기점도와 소악도를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가고싶은 섬' 사업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으로 삼고, 해마다 2개씩 오는 2024년까지 모두 24개의 섬을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09-16
    • 광주,전남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5년간 1,123건
      광주,전남에서 지난 5년간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실거래가를 위반한 건수가 1천1백 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최근 5년간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건수는 광주가 295건, 전남이 828건 등 모두 1,123건에 달했고, 과태료는 광주가 28억 6천만원, 전남이 88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지난 2014년 76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다소 줄어들다가 올해는 상반기에만 70건에 달해 법위반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16-09-16
    • (전화연결)오늘 낮 귀경길 정체 '절정'.. 내일 새벽 풀려
      【 앵커멘트 】 남> 닷새 간의 추석 연휴도 이제 절반이 지나고 있는데요.. 벌써 집으로 돌아간 분도 있고, 갈 준비를 하는 분도 있을텐데, 오늘 귀경길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 밤에 풀렸던 고속도로는 오늘 낮부터 다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까지 내리면서 귀경길이 몸살을 앓을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전남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가
      2016-09-16
    • 영광 국도서 트랙터 역주행...9명 부상
      역주행하던 트랙터와 마주오던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9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 쯤, 영광군 영광읍의 국도에서 82살 최 모씨의 트랙터가 역주행 하다가, 마주오던 승용차 2대와 충돌했고, 이를 피하려던 차량 2대도 부딪히면서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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