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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기획]혼돈의 정치권...'조기 대선' 호남의 선택은
      【 앵커멘트 】 새해를 맞아 kbc가 마련한 기획보도첫번째 순섭니다. 올해 상반기로 예상되는 조기 대선을 미리서 전망해 봅니다. 혼돈 속에 정권교체를 희망해 온 호남민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과 보수 여당의 분열. /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시사 등으로 정치권은 한 치 앞을 모르는 혼돈 속에 빠져있습니다. 조기 대선에 개헌론까지 가세하면서 정치 풍향계는 더욱 민감
      2017-01-01
    • '희망과 설렘' 가득한 정유년 기원...해맞이객 북적
      【 앵커멘트 】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광주 무등산과 여수 오동도 등 해맞이 명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지역민들의 소망을 정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이펙트. 일출 영상+BGM (10초) 짙게 깔린 어둠을 밀어내고 정유년의 붉은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시민들은 유난히 어지러웠던 지난 한 해를 떠올리며 올해는 너나할것 없이 모두 행복하길
      2017-01-01
    • '새해에는 돌아와라' 눈물의 해맞이
      【 앵커멘트 】 정유년 새해 누구보다 큰 소망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세월호 유가족들인데요,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에서 새해를 맞으며 조속한 인양과 진실 규명을 기원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유가족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 기자 】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3시간 떨어진 동거차도. 세월호 인양 현장과 불과 1.2km 떨어진 언덕에 유가족들이 움막을 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또 한 해를 떠나 보내는 가족들은 오솔길에 소망을 담은 노란
      2017-01-01
    • 새해 첫 날, 사건사고 얼룩
      【 앵커멘트 】 새해 첫 날에도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장성에서는 뺑소니 차량에 치인 외국인 남성이 숨졌고, 여중생이 낳은 신생아가 집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새해 첫날 새벽 1시 10분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도로에서 베트남 국적의 32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숨진 남성은 타고있던 차량이 이 곳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도로로 튕겨나와, 반대 차선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7-01-01
    • 새해 첫 날, 사건사고 '얼룩'
      【 앵커멘트 】 새해 첫 날,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장성에서는 뺑소니 차량에 치인 외국인 남성이 숨졌고, 여중생이 낳은 신생아가 집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새해 첫날 새벽 1시 10분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도로에서 베트남 국적의 32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숨진 남성은 타고있던 차량이 이 곳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도로로 튕겨나와, 반대 차선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7-01-01
    • [신년 기획]희망2017(필라)
      신년 기획
      2017-01-01
    • 4당 대표*원내대표 신년인사
      【 앵커멘트 】 이처럼 조기대선 등으로 각 정당들도 분주함 속에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특히 26년 만에 4당체제가 부활되는 등 정치지형 요동 속에 연초부터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들이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랑하는 광주시민, 전남도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성지인
      2017-01-01
    • '오리 주산지' 나주*영암 AI 바이러스 전수조사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나주와 영암지역에서 AI 바이러스 전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일까지 나주와 영암지역 모든 오리 농가에서 축사별로 오리의 인후두와 분변 시료를 채취해 AI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나주와 해남, 무안,장성, 구례, 진도, 영암 등 7개 시군에서 AI가 발생해 오리와 닭 122만 7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7-01-01
    • 여수시민 80%, "여수는 살기 좋은 곳"
      여수시민 열 명 중 8명은 "여수가 살기 좋은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지난 9월 시민 1,9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가 여수가 살기좋은 곳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고 70%는 지역경제와 관광여건이 전년보다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10명 가운데 8명은 3년 뒤 지역여건이 "지금보다 살기 좋게 될 것이다"고 응답했습니다.
      2017-01-01
    • 박찬현 3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취임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제3대 원장에 박찬현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박 신임 원장은 1987년 경사 특채로 해경에 입문해 부산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김두석 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남해해양겨비안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7-01-01
    • 광주시 전역, 올해부터 조명관리구역 지정·시행
      광주시 전역이 올해부터 조명관리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와 동식물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내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정구역은 토지용도와 이용현황에 따라 4종으로 구분되며, 대상은 가로등과 옥외광고등, 대형 건축물, 숙박·위락시설 등의 조명으로, 새로 설치할 때 빛 방사 허용기준에 따라야 합니다.
      2017-01-01
    • 새해 첫 주, 맑고 건조한 날씨 계속
      새해 첫 주가 시작되는 내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서해안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 분포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눈소식이 없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7-01-01
    • 문재인 "정권교체 위해 전통야권 통합"강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하고 "새해에는 정권교체로 새정치*새시대* 새역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 무등산에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며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다시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최근 불거진 국민의당과 개혁보수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호남의 염원을 배반하는 선택"이라며 경계했습니다.
      2017-01-01
    • [LTE]병신년 마무리..10번째 촛불집회 이어져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2016년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십니까..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17 정유년 새해가 불과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 금남로에선 제야의 타종 행사를 앞두고 제10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준호 - "네 저는 열번째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에 나와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기
      2016-12-31
    • 영광 안마도 해상서 어선 뒤집힌 채 표류
      영광군 앞 바다에서 어선 한 척이 뒤집힌 채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영광군 안마도 동쪽 15km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뒤집힌 채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현재 사고 선박 인근을 수색 중인데, 아직까지 승선원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6-12-31
    • 지역민들에게 듣는 격동의 2016년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촛불이 타오르고 있는데요.. 올 한 해, 힘들었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올해는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 지, 신민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새해 첫 발을 내딛을 대학졸업반 학생들에게 올해도 역시 가장 큰 화두는 취업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수현 / 취업준비생 - "저희 과에서도 자리가 워낙 안 나고..동기들 그리고 그 윗학기 선배분들도 취직한 분이 거의 없어가지고. " 점점 더 위
      2016-12-31
    • 새해 해돋이 볼 수 있어..날씨 '포근'
      2017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는 데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2016년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은 아침 7시36분 광양을 시작으로, 안개가 끼는 서해안과 내륙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0도, 목포 2도 등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영상권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6-12-31
    • 나주 육용 오리농장 또 AI 바이러스 검출
      나주의 육용 오리농장에서 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오후 나주의 한 농가 오리 폐사체에 대한 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농장 반경 3㎞ 내에 있는 5개 농가를 포함해 7만 7천마리의 오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22일 AI가 발생한 농장과 10㎞ 이내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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