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주산지' 나주*영암 AI 바이러스 전수조사

    작성 : 2017-01-01 17:02:51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나주와 영암지역에서 AI 바이러스 전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일까지 나주와 영암지역 모든 오리 농가에서 축사별로 오리의 인후두와 분변 시료를 채취해 AI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나주와 해남, 무안,장성, 구례, 진도, 영암 등 7개 시군에서 AI가 발생해 오리와 닭 122만 7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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