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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정무라인 5명 사의.. 인적쇄신 급물살
      광주시청 정무라인 5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동안 윤장현 광주시장의 정무를 도와온 비서실장과 참여혁신단장, 사회통합추진단장, 정무특보, 그리고 비서관 등 5명은 광주 시정에 더 이상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일괄사의 표명은 광주시장이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검찰 수사로 인한 사과문을 내놓으면서 인적 쇄신을 약속하자 윤 시장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6-09-30
    • 화재 중국어선 '무허가', 사고 조사 착수
      어제 홍도 해상에서 화재가 나 중국 선원 3명이 사망한 중국 유자망 어선이 무허가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검문검색을 피해 달아나다 화재가 발생해 선원 3명이 숨진 중국어선이 다른 선박의 허가증을 제시했다가 조사 과정에서 무허가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선원 3명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무허가 조업과 검문검색 불응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오늘 오후 사고 어선이 도착하는 대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
      2016-09-30
    • 전남 강진 메뚜기축제 호우로 오늘 체험행사 취소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던 강진 메뚜기 축제가 비로 인해 오늘 하루 체험행사를 취소했습니다. 강진군은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인해 논두렁 주변의 통행이 불편해 메뚜기 잡기 등 체험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토속음식 등 음식코너에서는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을 제공하고 내일 축제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09-30
    • 주차된 청소차 5대 불에 타... 1억 4천 만원 피해
      주차돼 있던 청소차량 5대가 불에 타, 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대촌동의 한 청소용역 업체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청소차 5대에 연달아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1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9-30
    • 전남 영광 칠산대교 시공*하청사 관계자 등 11명 입건
      공사 도중 다리 상판이 기울어진 전남 영광 칠산대교의 시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입건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칠산대교 시공업체인 대우건설 소속 54살 정 모 씨 등 4명을 비롯해 하청업체와 감리업체 직원 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각과 다리 상판을 연결하는 쇠기둥의 길이를 설계보다 짧게 시공하거나 묵인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9-30
    • 화재 중국어선 무허가, 사고 조사 착수
      어제 홍도 해상에서 화재가 나 중국 선원 3명이 사망한 중국 유자망 어선이 무허가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검문검색을 피해 달아나다 화재가 발생해 선원 3명이 숨진 중국어선이 다른 선박의 허가증을 제시했다가 조사 과정에서 무허가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선원 3명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무허가 조업과 검문검색 불응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오늘 오후 사고 어선이 도착하는 대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9-30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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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30
    • (수정)검문 피해 달아나던 중국어선에 불.. 승선원 3명 숨져
      해경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중국 어선에서 불이 나 중국선원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신안군 홍도 남서쪽 70km 해상에서 중국 선적 120톤급 유망어선에서 불이 나 전체 승선원 17명 중에 14명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3명은 의식불명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우리 측 EEZ에 있던 해당 어선이 검문검색에 불응하고 달아나다가 기관실 쪽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밝혔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30
    • 주차된 용역업체 청소차 5대 불에 타
      주차돼 있던 청소차량 5대가 불에 타, 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대촌동의 한 청소용역 업체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청소차 5대에 연달아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1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30
    • 영광 칠산대교 시공*하청사 관계자 등 11명 입건
      공사 도중 다리 상판이 기울어진 영광 칠산대교의 시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입건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칠산대교 시공업체인 대우건설 소속 54살 정 모 씨 등 4명을 비롯해 하청업체와 감리업체 직원 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각과 다리 상판을 연결하는 쇠기둥의 길이를 설계보다 짧게 시공하거나 묵인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9-30
    • <160930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장흥통합의학박람회 성황)..충장축제 개막)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첫 날부터 국내외 전문가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광주에서는 추억의 충장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여>(조기취업 대학생 어쩌나?)..대학가 '혼란') 졸업 전에 조기 취업한 대학생들이 김영란법 시행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학점 인정을 해줬던 이른바 취업계가 부정청탁에 해당되기 때문인데, 대학들의 대응도 제각각입니다. 남>(공무원 잇따라 소환)..자금 흐름 '초점')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
      2016-09-30
    • <160930 굿모닝 스포츠> 명승부2/ 이나래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단 5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LG와 3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4위는 사실상 물 건너 간 가운데, 5위 자리도 SK에 2경기 차로 쫓기고 있어 막판 집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해 졌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KIA가 가을야구에 진출하기를 바라면서, 박찬호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던 한화와의 명승부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2016-09-30
    • 생활뉴스
      1
      2016-09-30
    • 85회
      1
      2016-09-30
    • 모닝와이드 636회
      1
      2016-09-30
    • 허술한 위조 지폐도 '동전교환기는 거뜬'
      【 앵커멘트 】 5천 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세차장 등에 설치된 동전교환기에서 현금을 빼내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한 눈에 알아볼 만큼 컬러복사기로 조잡하게 만들어졌지만, 동전으로 바꾸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셀프 세차장을 운영하는 양근형 씨는 지난 4일 아침 동전교환기를 열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5천 원권 위조지폐가 12장이나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종이 재질이 일반 복사지였고 모양도 제 각각인데다 일련번호마저 모두 같
      2016-09-29
    • 'SRT' 호남선 최대 40편..총 86편 운행
      【 앵커멘트 】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오는 12월 개통됩니다. 최대 40편이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KTX까지 합치면, 호남선 고속철도는 하루에 모두 86편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수서발고속철도 'SRT'의 출발역인 서울 수서역입니다. 서울 수서에서 출발해 광주송정역을 지나 목포까지 운행하는 SRT는 다음 달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2월 초 정식 개통될 예정입니다. 가장 큰 관심은, 과연 SRT 호남선이 몇 편이나 운행되는
      2016-09-29
    • 취업문은 뚫었는데...'김영란 법'에 속타는 대학가
      【 앵커멘트 】 김영란법 시행으로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대학가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동안 졸업 전에 취업할 경우, 수업에 빠지더라도 학점을 인정해 줬는데, 이게 부정청탁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학생도 학교도 마땅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졸업 전 취업에 성공해 학교 대신 직장에 출근하고 있는 23살 이 모 씨. 하지만 최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교로부터 앞으로 수업에 빠지면 학점을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2016-09-29
    • <160930 모닝 30개월 기록> 한수정
      남> 매일 아침, 여러분과 함께 했던 모닝와이드가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여> 지난 30개월의 시간을 되돌아봤습니다.
      2016-09-29
    • 불법 치과 치료로 억대 수익..무더기 피해
      【 앵커멘트 】 의사 면허없이 불법으로 치과 보철 시술을 해 온 5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2년 가까이 수백 명을 상대로 억대의 수익을 챙겼는데, 싼 값에 현혹돼 시술을 받았던 피해자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의 한 이불 매장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치과 병원에서나 볼 수 있는 접이식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책상에는 소독약과 마취제 등 의료용품이 있고, 치아를 본 뜬 틀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이불 매장인 것처럼 간판을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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