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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 모닝730 카드뉴스> 신캥거루족/금연그림
      한수정 새해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가장 많이 다짐하는 목표 중 하나는 ‘금연’ 일 것 같은데요, 정부에서도 여러 금연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한수정 지난 달 23일부터 시행된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를 두고 여전히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찬성하는 사람들은 금연효과를 내기 좋은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3#
      2017-01-09
    • <1/10 모닝730 월드리포트> 참치, 개말림, 침팬치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새벽시장에 가보면 하루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고들 하죠? 일본에도 아침을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일본 도쿄로 가보시죠 ☞ CG 상단 - 새벽을 여는 ‘참치 경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분주한데요, 어떤 사람은 종을 흔들며 목에 핏대가 설 만큼 무언가를 외치고 어떤 사람들은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입니다. 또 바닥에는 커다란 생선들도 줄지어 놓여있습니다. 바로 이곳은 새해 첫
      2017-01-09
    • [연속기획]SRT 개통 한 달...광주송정역 '주차 전쟁'
      【 앵커멘트 】kbc가 SRT즉 수서발고속철도 개통 한 달을 맞아 연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KTX와 SRT 개통 이후 열차편, 이용객 수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주송정역의 주차 전쟁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차량들. '만차'라는 글귀가 무색하게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옆으로 끼어들다 못해, 주차요원과 실랑이까지 벌입니다. ▶ 싱크 : 광주송정역 주차요원 - "아침 7시 되면 만차돼요. 도로 위
      2017-01-09
    • 전남동부, 체불임금 전년보다 23% 증가
      지난해 전남동부권 사업체의 체불임금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고용노동청이 체불임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남동부권 체불액은 1,500여개 사업장에서 모두 170억 원으로 2015년 140억원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근로자 수는 4,400여명으로, 1인당 체불액은 평균 39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1-09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등 2곳 올해 안에 준공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와 나주 세지-송현 지방도가 올해 안에 준공됩니다. 전라남도는 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가 오는 6월 말, 무안 몽탄-동강과 나주 세지-송현 지방도는 오는 12월 말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47개 지구 천9백억 원 규모의 지방도 정비사업을 이달 말까지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2017-01-09
    • 포근한 겨울, 활짝 핀 홍매화
      【 앵커멘트 】 남녘에는 벌써 봄 소식을 전하는 홍매화가 때이른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때문인데, 오늘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겨울다운 매서운 추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색시 볼처럼 발그레한 홍매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고운 자태와 진한 향기를 뽐냅니다. 한겨울에 철 모르고 핀 홍매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붉게 물들입니다. ▶ 인터뷰 : 지허
      2017-01-09
    • 전남 골프장 37곳, 고독성 농약 미검출
      전남지역 골프장에서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37개 모든 골프장에서 채취한 토양과 수질 시료 6백여 건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고독성 농약이나 잔디에 사용이 금지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천만 원 이하, 잔디 사용 금지 농약이 검출되면 농약관리법에 따라 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7-01-09
    • '1조 원' 경도 투자 협약 체결, 미래에셋 "전남에 추가 투자"
      【 앵커멘트 】 여수 경도에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한 미래에셋이 전남도와 본협약을 맺었습니다. 관심이 모아졌던 이행강제 조항도 본계약에 포함됐는데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경도 뿐 아니라 전남에 대규모 투자 계획이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1조 원 규모의 경도 투자는 크게 2단계로 나눠집니다. 1단계는 경도 내 미개발부지 27만 제곱미터에 오는 2024년까지 호텔과 테마파크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2단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현재 전남개발공사가 운
      2017-01-09
    • 고흥군, 농가 닭, 오리 일제 수매
      고흥군이 AI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농가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를 일제 수매합니다. 고흥군은 철새 도래지인 고흥만과 해창만을 중심으로 반경 3km 범위 내 100마리 미만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수매합니다. 보상 기준은 닭은 마리당 만원에서 2만 5천원, 오리는 만원에서 3만 원, 거위는 4만원입니다.
      2017-01-09
    • '헬기 사격' 규명하는 첫 정부 보고서 발표 임박
      5*18 당시 헬기 사격 여부를 가릴 광주 전일빌딩 내 총탄 흔적에 대한 최종보고서가 이르면 내일(10) 나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일빌딩 안팎에서 발견된 150개의 총탄 흔적에 대한 최종 분석 결과를 이르면 내일 (10) 광주시에 통보할 예정인데, 총탄 자국의 탄흔 크기와 형태, 사격 높이와 방향 등의 분석 내용이 보고서에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과수가 헬기 사격 가능성을 보고서에 공식화하면 이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여부를 규명하는 최초의 정부 기록이 됩니다.
      2017-01-09
    • 전남도-미래에셋 '1조 원' 해양관광단지 조성 협약
      미래에셋 그룹의 투자 참여로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미래에셋 그룹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갖고 오는 2029년까지 여수 경도에 6성급 호텔과 테마파크, 리조트 등을 짓는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공사는 설계 용역 등을 거친 뒤 오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늘 협약서에는 미래에셋 측이 약속한 기한 내에 1조 원의 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2017-01-09
    • 진도 팽목항서 4시 16분 추모문화제 시작
      세월호 참사 천일을 맞아 조금전 4시 16분부터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진도군민운동본부는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을 상징해 오늘 오후 4시 16분에 미수습자 9명의 귀환을 기원하는 기다림의 연을 하늘로 띄우는 것을 시작으로 추모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행사는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한 '인양술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17-01-09
    • '묵념 통제' 논란 계속..행자부 "훈령 고치겠다"
      정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만 묵념 대상을 한정하도록 국민의례 규정을 바꾼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훈령을 고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은 "정부의 묵념 통제는 국론을 분열시키는 조처"라며 조속한 훈령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관행적인 조처였을 뿐 통제하거나 제한하려는 취지는 아니었다"며,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훈령을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1-09
    • '묵념 통제' 비난..행자부 "훈령 고칠 것"
      【 앵커멘트 】 정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만 묵념 대상을 한정하도록 국민의례 규정을 바꾼 것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여야 위원들의 비난이 거세자 결국 행정자치부는 '훈령을 고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올해 첫 전체회의.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는 묵념 대상자를 추가할 수 없다'는 내용의 국민의례 규정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당 권
      2017-01-09
    • 광주시선관위, 대선 공정선거지원단 9명 모집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제 19대 대통령선거를 지원할 '공정선거지원단원'을 모집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정치관계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펼칠 공정선거지원단원 9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원은 다음달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2017-01-09
    • 광주시 감사위, 5.18 기념재단 감사 착수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3년 만에 5.18 기념재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시 감사위는 5.18 기념재단이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며 초단기 계약을 맺거나 시간외 수당 등을 늑장지급해 민원이 잇따랐다며, 재단의 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해마다 국비 24억 원 가량과 시비 4~5억 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2017-01-09
    • '채용비리' 동아여중·고 교사 6명 '임용취소'
      학교법인에 금품을 주고 채용된 동아여중·고 교사 6명에 대해 임용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학교법인 낭암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채용을 대가로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에게 4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을 준 교사 6명에 대해 이사회를 열어 임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사로부터 6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이사장 등 3명은 지난 6월 구속기소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09
    • 산자부 장관 '공기업 한전, 과감한 투자 필요'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에 대처하기 위해 한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한전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회복을 위해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이 계획된 국내투자를 신속히 집행하고, 고용확대화 협력업체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한전은 올해 에너지 신산업과 발전, 송배전 등에 14조 7천억원을 투자해 3천 2백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1-09
    • 보일러회사 직원 사칭 청소비 가로챈 일당 검거
      보일러회사 직원을 사칭해 노인들에게 청소비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장성군 진원면 89살 양 모 할머니 집을 찾아가 보일러를 청소해주겠다며 20만 원을 받아챙기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노인 14명에게 1백 65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남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시골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상대로 5천 원 상당의 보일러 세정제가 10만 원이라고 속이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2017-01-09
    • 아시아나, 11일 14시부터 설 임시항공편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받습니다. 임시 항공편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포~광주와 김포~제주 등 3개 노선에 13편이 투입됩니다.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는데, 1인당 6석까지 구매가 제한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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