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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FINA 방문...정부 보증 갈등 해소 될까?
      【 앵커멘트 】 이처럼 국회에서 수영대회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조영택 광주수영대회 사무총장이 이번 주 스위스에 있는 FINA를 방문합니다. 수영대회 예산 보증을 둘러싼 갈등을 풀기위해선데 아직 정부의 예산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FINA의 불신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취임 2개월여 만에 조영택 광주수영대회 사무총장이 국제수영연맹, FINA를 방문합니다. 조 사무총장은 오는 8일과 9일 스위스 로잔에 머물며 FINA와
      2016-11-06
    •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악재만...연말 과부하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부지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내년 말 착공하겠다는 광주시의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 연말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광주송정역은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광주시는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코레일, 철도시설공단은 국토부의 중재로 겨우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부지 매각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조성을 놓고 코레일과 광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
      2016-11-06
    • 국정농단 규탄..시민들 거리로
      【 앵커멘트 】 최순실 국정농단에 성난 민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휴일인 오늘 광주 금남로 등 도심 곳곳에서도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고 백남기 농민의 노제가 함께 열린 금남로에는 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적한 휴일 오전 광주 시가지에 택시들의 경적소리가 가득합니다. (effect-경적을 울려주십시오! (4초)) 광주지역 고등학생들도 한 목소리로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 싱크 : 김아연/청소년 시국선언
      2016-11-06
    • 곡성군, 2년 만에 천383명 귀농·귀촌
      곡성군이 최근 2년간 1개 면(面) 규모인 천3백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습니다. 곡성군은 지난해 681명에 이어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348가구 702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해 최근 1년 10개월 동안 천383명이 곡성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3천 명 유치를 목표로 정한 곡성군은 전담부서인 '귀농귀촌팀'을 신설해 부동산 정보와 정착지원금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11-06
    • 내일밤부터 비..화요일부터 쌀쌀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22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 늦게부터 모레 오전까지 5~20mm의 비가 내리면서 쌀쌀해져 화요일엔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쯤 풀리겠습니다. 오후들어 남해서부 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11-06
    • 인도 마힌드라 그룹 "전기차 생산공장 광주 최우선 고려"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한국에 전기차 공장을 세울 경우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윤장현 시장이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회장 등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 마힌드라 측은 "향후 한국에서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세운다면 광주를 가장 먼저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힌드라 그룹은 연간 매출액 178억 달러, 직원 20만 명의 인도의 글로벌 기업으로 2011년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2016-11-06
    • 광주시 인권 홍보물, 특정 업체 몰아주기 의혹
      광주시의 인권관련 홍보물 제작 발주과정에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실이 최근 3년간 발주한 홍보물 21건 중 18건을 서울의 한 업체에서 수주했고 수주금액도 전체 8천 9백만 원 중 80%가 넘는 7천4백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은 해당 부서가 경쟁입찰을 피하기 위한 천만 원 이하 쪼개기 발주에다 연말 남은 예산 몰아쓰기 정황까지 보였고 특히 지난해 광주시 회계점검에서도 시정 지시를 받았지만 개선되지 않았다고
      2016-11-06
    • 선거사무소 개소식 식비 결제 50대 벌금형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의 식사비를 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50대에게 2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 2월 전남지역 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뒤 인근 식당에서 참석자들의 식사대금 12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57살 김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이 기부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한 것은 과거의 잘못된 금권선거 풍토를 엄단하고자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6-11-06
    • 한전 빅스포, 1조 3천억 원 수출 상담 '성과'
      지난 4일 폐막한 한전 빅스포에서 1조3천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에서 153건의 국내외 기업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돼 11억 2천만 달러, 약 1조3천억 원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빅스포에는 전세계 43개국에서 전력산업 관계자 등 5만2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11-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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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6
    • 광주비엔날레 66일 대장정 마무리
      【 앵커멘트 】2016 광주비엔날레가 66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폐막했습니다. 어려운 주제와 작품이 많았다는 논란 속에서도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지난 비엔날레보다 7만 명이나 많은 27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위상을 높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구촌 37개 나라에서 120명의 작가가 참여했던 광주비엔날레가 폐막했습니다. 250점의 회화와 설치, 영상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 인터뷰 : 이찬우 / 광주시 풍향동 - "암막으로 컴
      2016-11-06
    • 국정농단, 민심 들끓어
      【 앵커멘트 】 어제 대통령의 사과 담화에도,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성난 민심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광주 도심에선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중*고등학생도 시국선언에 참여 하는 등 규탄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주말인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 오늘 저녁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70여개의 지역 사회단체와 시민 등
      2016-11-05
    • 장성 주택 화재..재산피해 3천만 원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장성군 황룡면 76살 박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 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11-05
    • 올해 마지막 무등산 정상 개방..등산객 북새통
      올해 마지막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깊어가는 가을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올들어 4번째로 이뤄진 오늘 무등산 개방은 누에봉에서 지왕봉과 인왕봉을 잇는 0.8km 구간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룬 무등산 정상의 절경을 감상하려는 등산객 2만 여명이 몰렸습니다. 휴일인 내일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월요일에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예상됩니다.
      2016-11-05
    • '최순실 게이트' 광주*전남 현안 악재?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만든 최순실 게이트가 지역 현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야간 공방으로 20대 국회 첫 예산심의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현안이 뒷전으로 밀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최순실 게이트'가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광주·전남 현안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선, '최순실 사태'로 새누리당 내 비박 의원들의 이정현 대표 사퇴
      2016-11-05
    • 광주 사거리서 화물차*승용차 충돌..1명 중상
      오늘 아침 6시 10분쯤 광주시 문흥동의 한 사거리에서 49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65살 황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부딪혀 화물차에 타고 있던 50살 장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74%의 상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1-05
    • 전라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 지원
      전라남도가 수발아 피해와 수확기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570억원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농가당 51만원, ha당 57만원을 비롯해, 지난 2001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6,27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과 별도로, 자치단체가 해당 지역에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농가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11-05
    •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체육 행사 열려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육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2016년 전국 어울림사이클대회가 개최돼 핸드사이클 선수와 휠체어사이클 동호회 회원 등 5백 명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화순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제15회 화순 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2016-11-05
    • 최순실 게이트.. 광주전남 각종 문화사업에 여파
      【 앵커멘트 】 야권이 수천억 원 달하는 최순실*차은택표 예산의 삭감을 공언하고 나서면서 광주,전남의 각종 문화사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창조융합벨트 공모 사업을 접었고 광주와 전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도 불투명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7천억 원 규모의 대표적인 차은택표 예산인 창조융합벨트 사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부터 참여기업 5곳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시범사업 공모 준비에 들어갔다가 최근 접었습니다. ▶ 싱크 : 광주시 관계자
      2016-11-04
    • 보성군-스타벅스, 녹차산업 활성화 협력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업체인 스타벅스가 보성 녹차산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보성군과 스타벅스 코리아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성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고 스타벅스 커피 찌꺼기에 대해서는 5개 차 재배농가가 비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1년 내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보성녹차가 미주 한인회 공식 의전차로 선정된데 이어 스타벅스 제품으로도 개발되면서 해외 판매당 구축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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