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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
      광주시가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8일)부터 내년 5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중앙로와 제봉로, 서석로 일원에 정비되지 않은 보도와 기존 볼라드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는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NC웨이브 앞 교차로에는 횡단보도를 도로면보다 높게 설치해 보행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07
    • 가짜 경유 제조*유통한 일당 무더기 적발
      등유와 경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제조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난방용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섞은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전남과 충청 등 11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로 50살 장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가짜 기름을 사들여 판매한 주유소 업자와 선박급유용 경유를 원료로 판매한 급유업자 등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등유 속에 식별제가 첨가돼 있어 시약검사에서 색깔이 변한다는 점을 알고 식별제를 제거한 뒤 기름을 섞은 것으로 드
      2016-11-07
    •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 마무리
      목포 서산동 골목길이 명품 시화골목길로 조성됐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목포 항구촌 서민들의 삶이 담긴 서산동 골목길 일대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동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지은 18점의 시와 시인들의 작품 21점 등이 시화작품으로 제작돼 설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07
    • 광양시 '지방세 체납관리' 전국 최우수 선정
      광양시의 지방세 체납관리 시스템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방세 체납관리, 세무조사,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한 결과 도심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즉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광양시의 사례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도심 내 30곳에 설치된 CCTV가 전송하는 실시간 영상을 분석해 체납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즉시 체납자에게 체납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차량운행 정보와 위치를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2016-11-07
    • 함평국향대전 관람객*수익 증가
      어제(6일) 폐막한 함평 국향대전에 지난해보다 7천 8백 명이 많은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7억 5천여만 원의 입장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장 내 농특산물과 음식 등 현장 판매도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 원 늘어난 11억 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축제가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은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되며 대형 국화작품과 조형물들은 그대로 전시됩니다.
      2016-11-07
    • 전산교체 광주은행 인터넷뱅킹 '먹통' 불편
      지난 주말과 휴일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광주은행의 일부 전산망이 오늘까지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은행이 지난 이틀간 금융서비스를 중단하고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뒤 오늘부터 새롭게 전산시스템을 가동해 대부분 정상영업을 했지만, 인터넷 뱅킹은 일부 회선에서 금융거래가 마비되면서 기업 간 대금과 급여 결제 등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은행은 고객만족도 제고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5백억 원을 들여 새 전산시스템 구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11-07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2016-11-07
    • "성급한 행정으로 혈세 1억 7백만 원 날려"
      광주시가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 예정부지에 대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설계를 진행하다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 광산구 용곡동에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는 동시에 진입도로 설계용역에 들어갔지만, 국토교통부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용역비 1억 700만 원을 날리게 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광주에 설립되는 야생동물보건연구원은 야생동물들의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과 치료하고, 연구하는 기관이며, 부지 문제로
      2016-11-07
    • 광주지검, 올해 무고사범 30명 적발 기소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해 수사기관에 허위 신고*고발한 무고사범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다 남자친구에게 발각되자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2살 여대생 등 허위 무고 혐의로 올 들어 30명을 적발해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무고사범의 경우 상대방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고 수사기관의 심판기능을 왜곡시킨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수사해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1-07
    • 광주시,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
      광주시가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8일)부터 내년 5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중앙로와 제봉로, 서석로 일원에 정비되지 않은 보도와 기존 볼라드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는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NC웨이브 앞 교차로에는 횡단보도를 도로면보다 높게 설치해 보행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6-11-07
    • 가짜 경유 제조*유통한 일당 무더기 적발
      등유와 경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제조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난방용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섞은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전남과 충청 등 11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로 50살 장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가짜 기름을 사들여 판매한 주유소 업자와 선박급유용 경유를 원료로 판매한 급유업자 등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등유 속에 식별제가 첨가돼 있어 시약검사에서 색깔이 변한다는 점을 알고 식별제를 제거한 뒤 기름을 섞은 것
      2016-11-07
    • 가짜 경유 제조*유통조직 무더기 검거
      【 앵커멘트 】 난방용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혼합해서 만든 44만 리터, 5억여 원어치의 가짜 경유를 전국 주유소에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주유소 업자들은 가짜 경유인줄 알면서도 싼값에 사들여 폭리를 챙겼습니다. 【 기자 】 늦은 밤 대형 유조차가 지하 탱크로리에서 기름을 뽑아올리다 단속반에 적발됩니다. ▶ 싱크 : *이팩트* - ""시료 뜰 준비해, 시료 채취해"" 제조 총책인 50살 장 모 씨 등은 올 초부터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혼합한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
      2016-11-07
    •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 마무리
      목포 서산동 골목길이 명품 시화골목길로 조성됐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목포 항구촌 서민들의 삶이 담긴 서산동 골목길 일대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동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지은 18점의 시와 시인들의 작품 21점 등이 시화작품으로 제작돼 설치됐습니다.
      2016-11-07
    • 광양시 '지방세 체납관리' 전국 최우수 선정
      광양시의 지방세 체납관리 시스템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방세 체납관리, 세무조사,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한 결과 도심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즉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광양시의 사례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도심 내 30곳에 설치된 CCTV가 전송하는 실시간 영상을 분석해 체납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즉시 체납자에게 체납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차량운행 정보와 위치를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
      2016-11-07
    • 국내 최초 국립야생동물보건硏, 졸속 추진 억대 낭비
      국내 최초 국립야생동물보건硏, 졸속 추진 억대 낭비 그린벨트 변경 전 설계 착수했다가 결국 무용지물 광산 용곡동서 삼거동…애초보다 1년 개원 지연 국내 최초 야생동물 질병 연구기관인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 건립 과정에서 억대의 설계비가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초 후보지였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무산되면서 미리 진행했던 설계비를 날린 셈이 됐습니다. 7일 광주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광산구 삼거동 시유지 1만7쳔여㎡에 198억원을 들여 환경부 산하 야생동물보건연구원 건립을 추진, 오는 201
      2016-11-07
    • "장기결석 학생 관리, 여전히 허술"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장기결석 학생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김옥자 의원은 교육부의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관리·대응 매뉴얼에 따라 6일 이상 결석한 학생은 학교장이 교육장에게, 교육장은 교육감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있고, 7~8일 결석 시 '의무학생관리위원회'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지만 단 1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3월부터 9월까지 광주지역 무단결석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109명과 95명인데, 이 가운데 집중관리 대상은 75
      2016-11-07
    • '드들강 살인' 감정 법의학자 "물속에서 숨질때까지 목졸라"
      '드들강 살인' 감정 법의학자 "물속에서 숨질때까지 목졸라" "여고생과 성관계 후 곧바로 살해"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는 물속에서 숨질 때까지 목이 졸려 숨졌다는 법의학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 심리로 사건을 감정한 법의학자에 대한 증인 신문이 열렸습니다. 이 법의학자는 사건 기록,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감정 결과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그는 A양이 물속에서 숨질 때까지 목이 졸려 숨졌다며 경부압박과 질식이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11-07
    • 최순실 사태·FINA 독촉에 광주 세계수영대회 '내우외환'
      최순실 사태·FINA 독촉에 광주 세계수영대회 '내우외환'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놓고 광주시가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빠졌습니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지속적으로 정부지원 약속 보증을 요구해 힘겹게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대회 소관부처인 문체부를 강타하면서 원활한 예산 증액이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이 오는 8~9일 스위스 로잔의 FINA를 방문합니다. 조
      2016-11-07
    • 김옥자 광주시의원 "장기결석·미취학 아동 점검 허술"
      김옥자 광주시의원 "장기결석·미취학 아동 점검 허술" 김옥자 광주시의원(국민의당, 광산3·신가·하남·수완·임곡)은 "장기결석 학생들에 대한 점검 이후 후속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책이 절실하다"고 7일 주장했다. 김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과 경찰은 지난 2~4월 광주시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에 대한 합동 점검을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장기결석 및 3개월 이상 결석해 유예 또는 정원 외 관리되고 있는 초등학생과
      2016-11-07
    • "병원 다녀오겠다"부하직원 폭행 해고한 마트점장
      "병원 다녀오겠다" 부하직원 폭행 해고한 마트점장 업무 시간에 병원에 다녀오겠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을 때리고 해고한 상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트점장 A(41)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점원 B씨의 목과 얼굴을 수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B씨가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하자 마트 뒤편으로 불러내 말다툼을 하다가 "너 집에 가. 너는 해고야"라고 말하며 폭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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