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손학규 "문재인 대세론은 패배적 생각"
      손학규 후보가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며 3월 정치권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1등을 하고 있는 문재인을 어쩔수 없이 찍는 것은 좌절적, 패배적 생각이라고 지적한 뒤 특권 세력을 벗어난 개헌 세력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했습니다. 손 의장은 개혁세력과의 통합이 시작된 만큼 3월에는 정치적 빅뱅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7-02-09
    • 뇌물수수 광양세관 직원, 징역 3년
      수입화물업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아온 세관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세관 전 직원 57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천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광양항 한 창고업체 대표로부터 천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광양항 입주 희망업체에 자신의 아내를 취업시켜 9백만 원의 급여를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2-09
    • 지난해 광주 최고가 아파트 8억 9천만원
      지난해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은 8억9천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곳은 봉선동 더쉴 2단지 187㎡로 8억9천만원이었는데, 7억원이 넘는 아파트 37곳이 모두 봉선동과 수완동에 위치했습니다. 한편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3차는 3.3㎡당 2,102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2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2017-02-09
    • 희망2017 02/10 (금)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읍 부녀회에서 10만 원 담양읍 강쟁1구 주민들이 20만 원 담양읍 금월1구와 객사1구 주민들이 각각 20만 원 천변1구 주민들이 13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담양읍 천변1구 김용호 씨가 5만 원 담양읍 향교2구 주민들이 40만 원 남산2구와 오계2구 주민들이 각각 15만 원 담양읍 오계3구 주민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읍 지침2구 할머니경로당에서 22만 2,690원 광주 동구 충장동 1통에서 22만 7
      2017-02-09
    • 8시 뉴스
      1
      2017-02-09
    • 시*도지사 협력회의 개최, 영*호남 광역 교통망 시동
      호남과 영남의 공동발전을 위한 광역교통망 건설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영*호남의 8개 시*도지사는 오늘(9일) 여수에서 협력회의를 갖고, 영*호남의 경제교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대구~ 광주 내륙철도, 목포~ 부산 남해안 철도고속전철화 등 5건을 정부에 공동 건의할 예정입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비용의 국가 부담 확대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참여 방안도 함께 논의합니다.
      2017-02-09
    • 고리 사채 의혹 시의원, 2400만원 기탁
      고리 사채놀이 의혹을 받고 있는 광양시의회 이 모 의원이 사채와 관련된 금액 2천 4백만 원을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사채 원금과 법정이자 금액에 해당하는 공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2015년 7월 지인에게 3천만 원을 빌려주고 18개월 동안 법정이자율이 넘는 천 7백여만 원의 이자를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7-02-09
    • 여수 경도 경제자유구역 편입 추진
      1조 원대 투자가 이뤄지는 여수 경도의 경제자유구역 편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 여수 경도 212만 제곱미터를 경제자유구역에 편입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산자부는 20개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경제자유구역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에 오는 4~5월쯤 편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7-02-09
    • "시국선언 교사, 훈·포장 배제...차별" 시정 권고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훈·포장 대상에서 배제한 건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교육부장관의 행위가 합리적 이유 없이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특정한 사람을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전교조의 진정을 받아들여 교육부에 시정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교사 37명이 시국선언을 이유로 훈·포장 대상에서 배제됐으며, 전교조는 교육부 장관과 관련자 전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2017-02-09
    • 저녁뉴스
      1
      2017-02-09
    • [2/9 민방넷2-대전] 억대 혈세 펑펑..의문의 숲 체험장
      【 앵커멘트 】 국비지원 사업 상당수가 관리가 제대로 안돼 매번 혈세낭비 논란이 빚어지는데요 충남 금산에서는 수억 대의 보조금을 받아 만든 아토피 숲 체험장이 지자체의 사후관리 미흡으로 유령시설로 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채효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금산 야산의 한 숲 체험장입니다. 인적이 끊긴 건물은 폐허로 방치됐고 버섯 재배사는 흉가처럼 찢겼습니다. 벌목한 나무로 만든 원두막은 덩그러니 자리만 차지합니다. 통에 든 감식초는 구더기로 득실거려 고약한 악취가 코를
      2017-02-09
    • [2/9 민방넷1-울산] 달아오르는 돌고래 논란..장기전예고
      【 앵커멘트 】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민방 네트워크, 오늘의 첫 순서는 울산입니다. 요즘 울산에서는 돌고래 수입을 놓고 거센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청이 돌고래쇼를 위해 일본에서 돌고래를 수입하려 하자 환경단체와 동물보호단체가 명백한 동물학대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UBC 울산방송 서윤덕 기잡니다. 【 기자 】 돌고래 수입에 앞서 시설공사를 해왔던 고래생태체험관이 다시 문을 연 첫날. 동물보호단체 십여 곳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17-02-09
    • 화재 피해 여수수산시장 3월말 재개장
      화재 피해를 본 여수수산시장이 다음달에 다시 문을 열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수산시장의 건축물 안전진단을 늦어도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하고 한달 동안의 보강공사와 리모델링 작업을 거친 뒤 다음달말쯤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에 요청해 2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을 받기로 했고 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에 도비 6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02-09
    • <2/9 모닝730 월드리포트> 가상장례식/ 책읽어줘요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엄숙한 장례식에서의 음주가무가 허락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슬픔을 잊기 위해 술은 마신다고 하지만 신나게 웃으며 춤까지 추는 장례식은 정말 낯선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 독특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 화면전환 ☞ CG 상단 - 가상 장례식 하바나 외곽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한 남자의 가상 장례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은퇴한 벽돌공인 그에
      2017-02-09
    • <2/9 모닝730 사건후> 장애인 임용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장혜정 씨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선입견을 깨고 11전 12기 만에 임용시험 합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올해로 36살이 된 장 씨는 2003년부터 15년 동안 교사의 꿈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요. 올해 드디어 교단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상단CG - 사건후 < 15년 만에 이룬 교사의 꿈 > 유독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고,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장 씨. 꿈을 이루고자 전국을 돌며 총 12번의 시험에 응시해왔는
      2017-02-09
    • 정비구역 직권해제 조례안 발의, 해제 바람 부나
      【 앵커멘트 】 십 수 년 동안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묶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지역이 광주에만 20여 곳에 이릅니다. 한동안 규정이 없어 정비구역 해제조차 불가능했는데요, 이를 해결해 줄 조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8년 재개발사업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광주 동명1구역은 지금껏 조합 설립도 못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주민들이 해제를 요구했지만, 과반수가 안 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이후 법이 바뀌면서
      2017-02-09
    • <2/9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대설예비특보, 오후부터 많은 눈 예상 적설 서해안 15cm 이상 광주,전남 5~10cm *강풍특보 전남대부분지역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강추위속에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지역이 최고 15cm 이상, 그 밖의 광주전남지역으로는 5에서 10cm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피셔야겠습니다.
      2017-02-09
    • kbc12뉴스
      1
      2017-02-09
    • 생활뉴스
      1
      2017-02-09
    • 43회 대장암
      1
      2017-02-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