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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자동차 100만대 사업' 국비축소 대책 촉구
      광주시의회 '자동차 100만대 사업' 국비축소 대책 촉구 주경님 의원 "이미 포기한 사업명칭 변경해야" 주장 10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전략산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이미 폐기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명칭도 정부 예비타당성 통과 시 공식 명칭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질의에 나선 유정심(남구2) 의원은 "자동차 100만대 사업의 경우 3천30
      2016-11-10
    • '청탁금지법 탓?'… 소주도 덜 팔려
      '청탁금지법 탓인가'…국민의 술 소주도 덜 팔린다 보해소주 지난달 매출 14% 감소…룸살롱 매출 30% 격감 청탁금지법이 '국민의 술' 소주 매출에도 큰 타격을 줬습니다. 10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10월 소주 매출이 9월보다 14% 줄었습니다. 청탁금지법 발효(9월 28일)에 따라 각종 모임이 줄거나 간소화됨에 따라 그만큼 '술 문화'가 시들해졌다는 얘깁니다. 광주지역 모 주류 도매상 관계자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소주 판매량이 급격히 준 것을 체감할 수 있다"며 "10월 말 맥주 가격이 인상되기에 앞서 10
      2016-11-10
    • 이낙연, "박 대통령, 퇴진 결심 미루지 말아야"
      이낙연 전남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정치와 언론이 민중의 분노와 절망을 알지 못하면 그 분노와 절망으로부터 반격을 받는다는 경고였다며 박 대통령은 퇴진의 결심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당과 시민사회 등의 지도자들이 가칭 비상국민회의를 지체 없이 구성해 눈앞의 국가위기 수습방안과 개헌을 포함한 중장기 국가개조계획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11-10
    • '비행기표 사려고' 젓가락 살인 케냐인 항소심 징역 25년
      '비행기표 사려고' 젓가락 살인 케냐인 항소심 징역 25년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0일 대학가 PC방 종업원을 잔인하게 살해한 케냐인 M(28)씨의 항소심에서 M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M씨는 지난 3월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상가 건물의 지하 화장실에서 PC방 종업원 A(38)씨를 유인한 뒤 폭행하고 입안에 젓가락과 숟가락을 물려 넣고 살해했습니다. 일정한 직업 없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사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
      2016-11-10
    • 전남도 추진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논란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기념사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영광군 군남면에 있는 새마을운동 선구자 김준 선생 생가를 중심으로 서남권 새마을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새마을운동 지원사업 예산 72억 원이 이른바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삭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새마을운동을 성공으로 이끈 영광을 중심으로 새마을 정신문화의 산실을 조성한다는 입장이지만 현 시국과 광주전남 정서를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6-11-10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년 2월 광주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 다음 달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다룬 스릴러물로,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공연은 내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2016-11-10
    •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위협·감금 20대 검거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차량에 가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낮 12시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2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5시간 넘게 차량에 가둔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을 감금한 차량이 충남의 한 톨게이트를 지날 때 차량에서 뛰어내려 근처 관광버스에 도움을 요청해 구조됐으며 경찰은 박 씨가 범행 전날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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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위협·감금 20대 검거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차량에 가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낮 12시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2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5시간 넘게 차량에 가둔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을 감금한 차량이 충남의 한 톨게이트를 지날 때 차량에서 뛰어내려 근처 관광버스에 도움을 요청해 구조됐으며 경찰은 박 씨가 범행 전날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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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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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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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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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모닝와이드 6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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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80대 지적장애인, 40년간 농장서 무일푼 노예
      80대 지적장애인에게 40년간 농장 일을 시키며 착취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97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지적장애 3급의 80살 노인을 진도에 있는 자신의 논과 밭, 김 가공시설 등에서 일을 시킨 뒤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피해자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인 수당을 관리하면서 2천 4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76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무연고자인 피해 노인을 가족처럼 돌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농기계 창고 등에 가두고 일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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