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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인양 연기.. 내년 초에나 가능할 듯
      세월호 인양이 연기되면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동절기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아 지난해와 비교할 때 작업 가능 일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면서 연내에는 사전 작업만 하고 선미들기는 내년 초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수부는 선미들기를 이달 말이나 12월 초 시도한 뒤 후속 작업을 벌여 연내 인양을 끝낼 계획이었습니다.
      2016-11-11
    • 행자부, 수영대회조직위 별도 정원 승인
      정부가 세계수영대회조직위의 별도 정원을 승인해 수영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행자부가 수영대회 조직위에 파견할 문화체육관광부 3급 1명과 행정자치부 4급 1명 등 별도 정원 4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에 '수영대회지원국'을 설치할 수 있는 3급 정원도 승인하면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현재의 과 단위 조직을 국 단위로 확대 개편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1-11
    • 학생에게 욕설하고 학교 난입 50대 검거
      등교하는 여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이를 말리는 학교 지킴이를 밀친 뒤 교무실에 난입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53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윤 씨는 별다른 이유없이 이같은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11
    •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 징역형 "영구 장애 가능성"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 징역형 "영구 장애 가능성"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11일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친부 A(26)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 피해자는 치명적인 상처가 남아 성장 과정에서 잘못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피해 아동은 태어난 지 3개월로 따뜻한 가정의 양육이 필요한 상태인데도 아버지가 중상해를 입혔다. 영구 장애로 남을
      2016-11-11
    • 다문화가정 초등생 왕따 주장...진상 조사 착수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와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화순의 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여학생 3명이 다문화 가정의 한 학생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랐다는 신고가 들어와 진상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지난 9월에도 친구들에게 바늘로 찔린 적이 있다고 진술해 학교 측은 다음 주 목요일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1-11
    • 법원,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에게 징역형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친아버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9월 광주 남구 자택에서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때리고, 강하게 껴안아 혼수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친아버지에게 징역 2년 6월에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버지가 입힌 중상해로 아이는 영구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11
    • 등굣길 여중생들에게 욕설하며 학교 난입한 50대 취객
      등굣길 여중생들에게 욕설하며 학교 난입한 50대 취객 광주 북부경찰서는 등굣길 여학생에게 욕설하고 중학교에 난입해 소란을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오전 8시 2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에게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교 지킴이를 밀치고 교무실에 난입해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이 남성은 여학생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며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학교 지킴이를 뿌리치고 교무실에 난
      2016-11-11
    • 전남경찰, 불량식품 제조유통 302명 검거
      불량식품을 제조,유통한 30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불량식품을 제조,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무허가 도축 102명과 허위과장 광고 52명 등 모두 302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 영암에서 병든 한우를 밀,도축해 유통하거나 일부 소를 장애소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91명이 검거되면서 전체 검거인원이 지난해보다 77% 늘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 2016 신재생에너지 대상 수상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이 2016 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일반 주민과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해 2016 신재생에너지대상 기술개발분야 대통령표창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입주한 한전 등의 관련 기관과 함께 염전태양광과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금감원, 광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고충 간담회 개최
      금감원, 광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고충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11일 광주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서태종 수석부원장 주재로 현장간담회를 열어 현지 기업인과 소상공인, 금융소비자의 금융 관련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은행들이 여전히 담보나 신용도를 기반으로 대출을 결정해 성장 잠재력이 큰 기술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운 편이라고 건의했고, 금감원은 이에 대해 보수적인 대출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금감원과 현지 금융기관, 지방중소기업청은 이밖에 중소기업
      2016-11-11
    • 다문화가정 초등생 왕따 주장...진상 조사 착수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와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화순의 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여학생 3명이 다문화 가정의 한 학생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랐다는 신고가 들어와 진상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지난 9월에도 친구들에게 바늘로 찔린 적이 있다고 진술해 학교 측은 다음 주 목요일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11-11
    • 법원,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에게 징역형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친아버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9월 광주 남구 자택에서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때리고, 강하게 껴안아 혼수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친아버지에게 징역 2년 6월에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버지가 입힌 중상해로 아이는 영구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2016-11-11
    • 전남경찰, 불량식품 제조유통 302명 검거
      불량식품을 제조,유통한 30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불량식품을 제조,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무허가 도축 102명과 허위과장 광고 52명 등 모두 302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 영암에서 병든 한우를 밀,도축해 유통하거나 일부 소를 장애소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91명이 검거되면서 전체 검거인원이 지난해보다 77% 늘었습니다.
      2016-11-11
    • 8시 뉴스
      1
      2016-11-11
    • 저녁뉴스
      1
      2016-11-11
    • 11/11일 (금) 모닝 날씨
      *구름 많다가 맑아져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 안개 짙음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짙은 곳이 많은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보다 조금 올라 광주 7/16 목포 9/1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7도, 목포 9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6도, 목포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2016-11-11
    • 컨테이너 박스 떨어져 1시간 교통정체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5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트럭에 실린 3톤짜리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져 1시간 가량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고가도로 방면으로 우회전을 하다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11-11
    • kbc12뉴스
      1
      2016-11-11
    • 101회
      1
      2016-11-11
    • 모닝와이드 671회
      1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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