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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심판 선고 '임박'..호남 민심 어디로?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빠르면 이번 주에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정국은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요동치는 호남 민심도 다시 한 번 크게 출렁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내일(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합니다. (CG1) 현재까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선고일은 이번 주 10일이나, 다음 주 13일입니다. (CG2) 우선, 재판
      2017-03-03
    •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 개장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순천만국가정원의 꽃과 나무 시장이 오는 19일까지 동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 증대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시장에는 50여 명의 지역 농민들이 참여해 경매를 진행하고, 분재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역 화훼 농가들은 지난해 꽃과 나무 시장에서 4천 3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7-03-03
    • 투자유치로 인구 반전..장관도 배운다
      【 앵커멘트 】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도 해마다 인구를 늘려 전국적 관심을 모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구례군의 얘긴데요. 그 비법을 배우기 위해 행자부장관까지 나선 현장,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유럽의 전원마을을 연상시키는 식품가공공장, 구례 자연드림파크입니다. 구례의 인구는 자연드림파크 조성 전후가 확연히 나뉠 정도로 큰 반전을 맞았습니다. cg/ 1960년대 7만 명이었던 인구는 2천년대 반토막났지만 2012년 자연드림파크가 들어서면서 5년 연속 증가세로
      2017-03-03
    • 전공노, 광주 남구 의원 부적절 발언 사과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남구지부가 구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남구지부는 지난해 12월 남구의회 예결특위 회의에서 이 모 의원이 '공무원들이 구의원들에 대해 개인적인 평가나 비판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발언한 것은 공무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해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03-03
    • 여고생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져
      고등학교에 입학한 10대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17살 박 모 양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박 양이 학업 부담감을 견디지 못해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7-03-03
    • 해경, 화재 어선 선원들 신속히 구조한 선장에 표창장
      화재가 난 어선의 선원들을 신속하게 구조한 선장이 해경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서해해안경비안전본부는 지난달 22일 새벽 진도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해경으로부터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선박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이동해 바다에 떠있는 선원 7명을 구조한 김국관 선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선장은 당시 해경으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자마자 조업 중이던 그물을 칼로 자른 뒤 신속하게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2017-03-03
    • 세발나물을 아시나요?
      【 앵커멘트 】 봄을 맞아 전남 서남해안에서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와 당뇨에 효과가 좋은 세발나물 수확 현장을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비닐) 하우스 안이 마치 잔디운동장처럼 푸른 들판으로 변했습니다. 세발나물을 낫으로 베고 비닐에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이향미 / 농민 - "해충도 없고 향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다른 음식하고 잘 어울려요" 별나물로도 불리는 세발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2017-03-03
    • 신입생 0명, 입학식 못 해...학생절벽 '직면'
      【 앵커멘트 】새학기가 시작됐지만 입학식도 열지 못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 광주·전남 초·중·고교 학생 수가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빚어지는 현상입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강진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학식을 열지 못했습니다. 신입생이 1명도 없어섭니다. 여수의 이 초등학교 분교는 3년째 휴교중입니다. 입학생이 3년간 한명도 없어, 사실상 폐교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올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2017-03-03
    • 전국 최저..광주 삽겹살*숙박료, 전남은 하수도 요금
      광주의 삼겹살 가격과 숙박료, 전남의 하수도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지방물가정보 서비스에서 광주의 외식비 중 삽겹살 1인분 가격이 만 844원, 삼계탕이 만 4천400원, 숙박료가 3만 5천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하수도 요금은 3천 989원으로 가장 낮아 가장 비싼 울산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2017-03-03
    •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출시 VR게임 쇼케이스 개막
      광주에서 개발된 VR 게임들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동구 영상복합문화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쇼케이스에는 광주 지역 12개 게임업체들이 참가해 직접 개발한 VR게임을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대기업과 VR 체험방 관계자 등을 쇼케이스에 초청해 비즈니스 매칭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2017-03-03
    • 광주FC, 내일 대구FC 상대로 홈 개막전
      프로축구 광주FC가 내일(4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창단 이후 첫 6강 도전에 나섭니다. 최근 포르투갈 출신의 최전방 공격수 바로스를 비롯해 정영총, 여봉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광주FC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대구FC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창단 이후 최다 승리와 최고 승점을 기록했던 광주FC는 올 시즌 6강에 해당하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03-03
    • 문재인, 김효석 전 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남 장성 출신의 김효석 전 민주당 의원을 대선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 전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힙니다. 문 전 대표는 또 장흥 출신의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캠프 법률지원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2017-03-03
    • 51회 납세자의 날...14명 표창장
      제 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와 기업들이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갖고 지역 기업 4곳에 훈장을, 모범 납세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김희철 광주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03-03
    • 광주·전남 기업 경영 애로…'불확실성·내수부진"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을 경영 애로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550개를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의 19%가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19%는 내수부진을 애로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비제조업체는 30%가 내수부진으로 힘들다고 했고, 이어 경쟁심화 16%, 인력난·인건비 상승 16% 순이었습니다.
      2017-03-03
    • AI에 구제역 장기화 '몸도 마음도 녹초'
      【 앵커멘트 】 AI에 이어 구제역 여파가 장기화 되면서 방역과 예방활동에 나선 방역요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밤낮 없는 비상 근무에 몸과 마음이 녹초가 돼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암의 닭*오리 밀집지역에 설치된 방역 초소. 다리를 통과하는 차량에 소독약이 쉴새 없이 뿌려집니다. 방제 단원들은 행여 소독약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꼼꼼이 살피고 안전 사고에 대비해 도로의 결빙 여부도 확인합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2017-03-03
    • <3/6(월)모닝 월드>새끼거북의 생존/중국 스모그 문제 심각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여러분은 ‘개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더 나아진 생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떠올리실텐데요. 하지만 그 화려한 이면에는 상처받고 신음하는 자연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푸른바다거북 생태지, 호주 갈라파고스 해변. 갓 태어난 새끼거북들이 생존을 향한 첫 걸음을 뗍니다. 어미 거북이 한 번에 낳는 알은 모두 100여 개. 하지만 부화한 새끼들 가운데 해변까지
      2017-03-03
    • 8시 뉴스
      1
      2017-03-03
    • kbc12뉴스
      1
      2017-03-03
    • <3/3(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장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문상봉 국제와이즈맨 총재와 함께 국제와이즈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휘준 - 이어서 3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이 ‘명의 차용’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통장이나 휴대전화를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30만원에 본인의 명의로 된 통장이나 핸드폰을 빌려준 뒤 통화료나 소액결제 등 부채
      2017-03-03
    • <3/3(금)모닝 730 피플인사이드>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차기 국제총재
      【 앵커멘트 】 이휘준>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차기 국제 총재와 함께합니다. Q1. 먼저, 지난달 17일 국제와이즈멘 차기 국제총재에 당선 되셨죠?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총재로 당선되어 활동 하시는 국제와이즈멘은 민간외교사절로도 알려졌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단체 입니까? Q2. 내년 2018년부터 정식 임기가 시작되는데,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히신다면요? Q3. 국제와이즈멘의 국·내외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Q4. 여러 국가들이 함께하는 단체라 총재를 선출하는 게 쉽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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